㈜웨어메이트(대표 진범석)는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랜섬웨어(ransomware)에 대응하여 사용자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백업 소프트웨어 ‘백도(Backdo)5.0'을 개발, 자사 홈페이지와 네이버 소프트웨어를 통해 개인사용자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백도(Backdo)5.0은 제품 설치와 동시에 간단히 백업 환경을 설정하면 중요한 데이터를 실시간 백업과 스케줄 백업 두 가지 방식으로 클라우드나 외장하드 등 물리적으로 분리된 모든 저장장치에 안전하고 빠르게 백업한다. 또한 안전하게 백업된 데이터는 바로 찾아 복원할
서울시가 세련된 도시미관의 형성과 우수 공공디자인 제품들의 활용 촉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의 관리운영이 엉망이라는 지적이 나왔다.서울시의회 남창진 의원(송파2, 새누리당)은 17일(목) 열린 제271회 정례회 도시공간개선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 관리가 엉망인 점을 지적하였다. 특히 도시공간개선단의 홈페이지 운영이 2013년 이후 업데이트도 안 되는 등 관리가 매우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남창진 의원은 “홈페이지 내 설치현황정보를 보면 21,127개의 인증제품이 설치되어 있다고 되어 있지만
선거의 고난을 겪은 뚝심과 자상함에 기대감 커져서울개인택시조합 중앙지부장에 당선되어 조합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희봉 지부장은 지부 조합원들이 운행에 전념하도록 택시관련 상황들을 꼼꼼히 알리고 조합원들의 건강까지도 한명 한명 챙기는 택시업계의 젊은 리더로서 인정을 받고 있다.택시조합에 의존적이든 과거와 달리 김희봉 지부장은 선거에서 당선되어 중앙지부장으로 취임 함과 동시에 서울개인택시조합의 업무를 보조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조합원들이 건강하게 안전운행을 할 수 있도록 삼육병원과 진료협약을 맺었다. 이름뿐인 지
전국 택시조합 이사장들의 비리와 부정부패, 금권선거로 소송이 이어지는 가운데 택시산업을 연구하는 조합이사장이 나왔다. 이번에 부산대학교 경제통상대학원(지도교수 김인)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부산개인택시조합 박권수 이사장은 ‘개인택시 서비스 공급의 문제점과 발전 방안에 관한 연구-부산지역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박 이사장은 2010년 부산개인택시조합 이사장에 선출된 후 2014년 이사장 선거에서는 단독출마 무투표 당선된 경력을 가지고 있다.특히 부산개인택시업계가 부산 지역 경기 침체와 맞물려 택시산업의 위기에 처해 있는 시점에
개인택시 기사님들이 봉사활동을 참 많이 하는데요. 차량이 있다 보니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인들을 모시는 활동이 많습니다. CBS선교봉사단이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CBS선교봉사단에는 20명의 개인택시 기사님들이 봉사단원으로 참여하고 계신답니다.지난달 27일 오전 8시30분,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소재 ‘베다니마을 노인전문요양원’에 개인택시 13대를 비롯한 차량 15대가 쭉 늘어섰습니다. 이곳은 치매와 중풍 등 노인성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이 계시는 곳으로, 이날은 CBS선교봉사단의 봉사로 나들이를 가는 특별한 날입니다. 이름 하
대중교통의 공익 실현을 위해 장애인운전자들이 힘을 모았다. 장애인운전자협회에서 실시 중인 ‘방향등은 생명 깜빡이’는 협회 설립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하는 공익 캠페인으로, 다시 한번 안전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고안했다. 장애인운전자협회는 "방향등은 생명 깜빡이" 라는 문구를 넣은 스티커 2000매를 제작해 회원의 택시 뒷범퍼에 부착하도록 했으며
▲ 국립교통재활병원 전경 회사원 유현정씨(여 34세)는 평소와 달리 소화가 잘 안되고, 속 쓰림 증상을 호소해 집근처 내과를 찾았다. 내시경 검사결과 아무 이상 소견이 없으니 마음 편하게 먹고 스트레스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하지만 유씨는 대학 병원에 가면 혹시 다른 진단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해 큰 병원을 찾았다. 결과는 동네
민족 최대의 명절이 설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내 농·축산 농가는 벌써부터 분주하다. 특히 지난해 말 중국 FTA가 체결되면서 우리 농산물 살리기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하지만 값싼 외국 농산물과의 한판 전쟁을 치러야 한다. 무엇보다 설 차례상을 준비하는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은 녹록치 않다.그래서 주목받는 온라인 쇼핑몰이 있다. 우
#. 12월 26일 새벽 1시. 직장인 최 모(39)씨는 강남역 근처에서 송년회를 마친 뒤 택시를 잡기 위해 길거리에서 1시간 넘게 추위에 떨었다. ‘빈차’라 써진 택시는 구경조차 힘들었고, 그나마 대기 중인 택시들은 잇따라 승차거부를 했다. 불연 듯 스마트폰 택시호출 애플리케이션 생각이 나 즉시 앱을 다운받아 설치했다. 기대감에 택시호출 버튼을 눌러봤지만
전국 최대 포도산지 영천포도 시식회 및 홍보전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 졌다.티미디어그룹이 주관한 ‘맛있는 영천포도 시식회 및 홍보전’은 13일과 14일 2회에 걸쳐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 사거리에서 진행됐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티미디어그룹 정재윤 본부장은 “영천시에서 영천포도의 우수성을 서울과 수도권에 알리기 위해 서울택시광고를 집행한 것에 맞춰 구전광
지역노동 현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통해 노사갈등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기구 역할을 하게 될 '청주시 노·사·민·정 협의회'가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정식 출범했다.이날 처음 열린 청주시 노사민정 협의회는 이승훈 청주시장을 비롯한 한택정 한국노총 청주시협의회장, 차태환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 송영권 노무법인 더휴먼 대표 등 노사민정 대표자 19명
화려하고 성대한 결혼식 대신 간소하고 검소한 결혼식을 추구하는 합리적인 젊은이들 늘고 있는 가운데 올바른 결혼문화 정착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여의도에서 진행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국스마트미디어협회와 여의도 맨하탄웨딩컨벤션센터는 ‘거품없는 맞춤 웨딩서비스’ 제공을 위한 ‘스마트 결혼문화 정착 MOU 체결식’을 지난 9일 가졌다. 김성진 사단법인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