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의 영동산업단지가 산업경제의 핵심입지로 떠오르며 분양에 순풍을 맞고 있다. 영동군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JS(주), 동광스프링, ㈜세기에어시스템, 세기에어시스템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JS(주)는 1만5천여㎡ 부지에 70억원을, 동광스프링은 7,275㎡ 부지에 20억원을, (주)세기에어시스템은 7,040㎡ 부지에 20억원을, 세기에어시스템을 6,251㎡ 부지에 20억을 각각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영동산업단지는 분양율 44%를 보이고 있으며, 이들 4개 기업의 총 130억원
분양 홍보 | 정철현 기자. 한규창 기자 | 2017-09-25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