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유장애인을 위한 ‘재활’ 전문병원이 지난 10월 국내 최초로 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가 설립하고 가톨릭중앙의료원(CMC)이 운영을 맡은 ‘국립교통재활병원’이다. 연간 180만명에 달하는 교통사고 환자들은 이곳에서 ‘원스톱’으로 빠르고 정확한 진료 및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다.9만643㎡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산좋고 물좋은’ 경기
서울개인택시조합 새마을금고 임원 및 대의윈 위크숍이 11일 오전 10시 30분 새마을금고 천안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학송 개인택시조합 새마을금고 이사장, 김흥완 부이사장 등 이사진 11명을 비롯해 감사 3명, 18개지부 대의원 127명 등 임원 및 대의원 전원이 참석해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진행은 1부 순서로 새마을금고 변
복음을 싣고 달리는 택시기사들의 모임인 운전기사선교회 제24회 전국 선교대회가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부산에서 개최된다.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가 주최하고, 부산 운전기사선교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6일 첫날, 수영로교회에서 성령충만 세미나를 갖고, 둘째 날에는 부산 사직축구보조경기장에서 체육대회 행사를 연다. 특히 체육대회는 축구와 배
사단법인 인천운전기사선교회는 봉사와 구제를 목적으로 1986년 조직된 기독교 봉사단체입니다. 현재 1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1년간 회원들의 봉사시간을 합치면 1만 시간에 가까울 정도로 열성적인 단체입니다. 주요 활동내역은 인천 지역 내 독거노인 방문봉사 및 무료 차량봉사, 급식봉사, 생필품 지원 등입니다. 현재 30여명의 독거노인을 지속적으로 돕
상주모범운전자회가 지난 4월 28일 지역 내 중증 재가 장애인과 함께 봄나들이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회원차량 30대를 동원해 장애인 및 보호자 100여명과 함께 문경세재 관문도립공원 일원을 관광했다. 장애우는 물론 봉사자까지 봄기운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재춘 상주모범운전자회장은 “재가 장애인들은 신체적·정서적 장애 혹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새마을 안양교통봉사대의 자원봉사 활동이 계속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봉사대는 6월 10일 안양시와 안양새마을회 후원으로 지역 장애인들을 모시고 일일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120여명, 교통봉사대원 50명, 자원봉사자 20명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장소는 화성시 궁평유원지. 봉사택시 50여대가 함
청정지역에서 수년간 온혈을 기울여 웰빙시대에 발맞춘 찹쌀 발효주가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경상북도 문경에 있는 영농법인 SBK(대표 송기영)는 소비자에게 품질을 인증받기 위해 수년을 연구하여 찹쌀 발효주 ‘나’를 개발했다. ‘나’는 후취가 없고, 남 녀 누구나 마셔도 부담이 없어 대중적 주류의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다.찹쌀 발효주 ‘나’는 달콤하면서도 사이다
전국모범운전자 경북 상주지회에서 4월 26일 장애우 봄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상주지회 모범운전자 전원은 각 면단위 지역까지 상주 관내에 거주하는 장애우 50명을 일일이 찾아가서 모든 행사가 끝나는 시간까지 총 110명 수송을 전담하게 됩니다. 봄나들이 행선지는 상주에서 출발하여 천년의 고도 경주 일원(대릉원 오릉)을 관광했다. 상주 모범자 운전자회는 19
충남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청양군지부(대표 이병관)와 청양군 모범운전자회(대표 이수인)는 지난 19일 청양을 이끌어 나갈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재단에 각각 장학금 100만원과 5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이병관 지부장은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재단의 장학사업으로 우리지역의 학생들이 전국에서 알아주는 명문대학에 진학하는 가시적 성과가 나타남에 따라 우
사단법인 서울운전기사선교연합회는 지난 10일 여의도 순복음 성북교회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김향록 안수집사를 선출했다. 이날 부회장에 곽명구 장로, 감사에 고규왕 장로가 함께 선출됐다. 김향록 신임회장은 “전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모든 정성과 뜻을 모아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고 충성하
서울의 개인택시기사들이 연말을 맞아 강서구 등촌동 주민들을 위해 무료봉사를 하고 있어 따뜻한 겨울을 만들고 있다.지난 22일 권종섭·송진옥·오태근·장대일·조수형·하재수 개인택시기사 6명은 오후 3시 등촌9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주민 23명을 나눠 태우고 출발한 뒤 서울 서대문구 아트레온 뮤지컬 전용관에 도착해 함께 뮤지컬 ‘미라클’을 관람했다.100분짜리 공
가족나들이로 적합…노인·장애인 이용 편리 올란도 택시 각 나라마다 택시의 생김새는 다르지만 특히 우리나라 택시는 중형 세단이 ‘기본형’이라고 봐도 될 만큼 천편일률적이다. 택시는 일반 승용차와는 달리 대중들이 많이 찾고 이용하는 서비스 차량이기 때문에 택시기사들은 차량 외부와 내부를 깔끔하게 유지하는 데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많은 짐을 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