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2014년 7월 31일 기준 100만명에서 70명이 모자란 99만9930명으로 인구 100만의 대도시 진입이 곧 초읽기에 들어갔다. 기초단체로는 수원과 창원에 이어 3번째고, 대한민국에서 10번째다.이에 최성 고양시장은 ‘100만 고양시 돌파 기념 1박 2일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하고 ‘100만 고양시의 10대 미래비전’을 선포했다. 그 첫째는
김관용 경북지사는 경북 구미시장 3선, 경북지사 3선 등 지방자치의 산증인으로 통한다. 김 지사는 “현장 행정에 답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에 중독될 정도로 열심히 했고, 바로 그것이 오늘의 나를 지켜준 힘”이라고 강조했다. 6·4 지방선거에서 전국 최고 득표율(77.7%)을 기록했다. 김 지사는 경북도민의 최대 숙원인 도청 이전을 성사시켰다. 내년
많은 이슈를 낳았던 6.4 지방선거가 끝난 후 가장 주목받고 있는 도시가 있다. 올 7월 1일 통합청주시 출범을 앞두고 있는 청주·청원 지역이다. 통합청주시의 첫 수장으로 당선된 이승훈 시장은 휴일도 반납한 채 지역 내 주요 현안 파악에 나섰다. ‘대전광역시, 세종시를 능가하는 중부권 핵심도시 청주를 만들겠다’는 이승훈 시장과 서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대한 주민 의견을 들어라, 만약 부딪히는 일이 있다면 끝까지 토론하라’김우영 은평구청장이 공무원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말이다. 이 말에는 관 중심이 아니라 주민 중심, 마을 공동체 중심의 상향식 행정을 추구하는 김 구청장의 신념과 의지가 담겨있다. 은평구는 16개 동과 6개 산과 3개 천(川)이 있는 천혜 자연 조건을 바탕으로 전통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고
민원 친절도평가 최우수… 청렴도 1위, 복지행정대상 수상 비전은 ‘더 높게, 더 멀리’ 주민과는 ‘더 낮게, 더 가까이’ “2014년은 그동안 야심차게 준비해 온 여러 구상과 사업들이 구체화되는 해가 될 것입니다. 동북4구의 경제중심지, 청렴·친절 도시를 넘어 도봉구는 역사와 문화 향기가 넘치는 품격있는 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이동진(53)
이번 청도 축제에 대해 소개해달라도시와 농촌이 하나되어 즐길 수 있는 축제로서 관람객들의 체험 위주 행사로 청도 반시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열렸다. 청도는 반시나라특구로 지정되어 2013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우수지역특구로 지정되기도 했다. 청도 반시는 국내 유일의 씨 없는 감을 특화 사업으로 육성해 청도반시 유통생산조성사업, 청도반시 가공 생산 활성화 사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청정지역, 경북 동남권 중심지로 편리한 교통수단과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도시 영천이 첨단산업, 전원·레저·관광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21세기 대한민국 중심도시 ‘부장영천’이라는 구호 아래 새로운 영천을 건설하고 있는 김영석 영천시장을 만나보았다. - 현재 영천시에서 하고 있는 지역사업 중에 미국 보잉사 MRO센터 건립은 가장 핵심적이
청도 이중근 군수 인터뷰 청도군수들과 전국민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축제1.이번 청도 축제에 대해 소개해달라도시와 농촌이 하나되어 즐길 수 있는 축제로서 관람객들의 체험 위주 행사로 청도 반시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열렸다. 청도는 반시나라특구로 지정되어 2013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우수지역특구로 지정되기도 했다. 청도 반시는 국내 유일의 씨 없는 감을 특
영천시장 인터뷰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청정지역, 경북 동남권 중심지로 편리한 교통수단과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도시 영천이 첨단산업, 전원·레저·관광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21세기 대한민국 중심도시 ‘부장영천’이라는 구호 아래 새로운 영천을 건설하고 있는 김영석 영천시장을 만나보았다.- 현재 영천시에서 하고 있는 지역사업 중에 미국 보잉사 MRO센터 건립은
택시 뉴스에서는 2013 영천한약과일축제를 맞아 영천의 포도를 홍보하기 위해 자리한 두 사람, 농업기술센터 윤광서 소장과 허상곤 과장을 만났다. 두 사람은 포도를 구경하는 관광객들에게 농담을 건네는등 친근한 모습으로 영천 포도 알리기에 힘쓰고 있었다. 영천포도가 맛있다며 기자에게 포도알 몇 개를 건네는 모습이 정겨운 그들에게 영천 포도에 대해 물어보았다.
최근 지역개발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김포시의 장을 임기 1년여를 남겨준 시점에서 앞으로의 계획과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들어보았다.- 민선5기 3년을 맞은 소감과 그동안의 성과는.“의례적인 얘기 같지만 참으로 시간이 빠르게 지났네요. 저를 비롯한 우리 공직자는 민선5기 임기가 불과 1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아니라 아직도 1년이나 남았다는 생각을 가지고
1.지난 3년간 구정을 이끈 소회는 ?그동안 무엇보다 우리 40만 주민들의 격려와 응원이 나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함께 땀흘려준 1,200여 직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지난 3년은 충효길 준공, 수산시장 현대화사업 착공, 사당종합체육관 착공 등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숙원사업들을 가능하게 만들고, 전국최초 어르신 의치보철 지대치 비용 지원, 전국최초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