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센터 구축으로 관련 산업 성장 및 고용창출 효과 기대 국제적 감항인증(FAA/EASA, 미연방항공청,유럽항공안전청)에서 극한 전자기에 대한 항공 전자기기의 안전성 평가가 확대됨에 따라 국내 민간 항공산업 기업에 극한 전자기 환경 시험평가 및 대책기술의 필요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김재경 국회의원, 이창희 진주시장, 이원복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KTL)은 26일(수)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항공분야 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 대상지로 진주시, 주관기관으로 KTL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단속주체인 서울시가 앞장서 무단 용도변경, 시민안전 무시해도 되나? 서울시 제2시민청 예정지인 세텍(SETEC)부지 건축물이 안전‧내진설계 의무 없이 18년간 존치된 가설건축물로 시민들의 안전의 사각지대에 노출되어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또 해당 가설건축물을 ‘가설전람회장’에서 ‘문화 및 집회시설’ 용도에 해당하는 시민청으로 무단 용도변경 공사중인 것으로 밝혀져 주목을 받고 있다. 새누리당 박찬우 의원(천안 갑)은 11일(화) 서울특별시 국정감사 보충질의(오후)에서 세텍 부지 가설건축물의 안전문
1.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이 되셨는데 교통위원회가 무엇하는 곳인지에 대해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서울시의회는 기본적으로 시민의 대표들로 모인 기관이기 때문에 서울시정에 시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고 있는데 서울시의회는 교통위원회를 포함해서 10여개의 상임위원회를 두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서울시 소관 부서에 대한 업무를 전문적으로 처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교통위원회는 서울시 버스, 지하철, 택시 및 녹색교통을 포함한 모든 교통정책을 총괄하는 도시교통본부, 지하철과 경전철 건설을 맡고 있는 도시철도국, 지하철 1~4호선과 5~8호선
김기현 울산시장이 지난 4월18일 청와대 지역출입기자단과의 오찬간담회에서 내년 대권 도전과 관련해 “당에 새로운 인물이 필요한 만큼 준비를 하고 영향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언론에서 대권도전 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있다.김 시장의 이날 간담회는 민선 6기 중반을 맞아 창조경제를 비롯한 지역현안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울산의 핵심이슈에 대해 전국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하지만 간담회에서 총선 패배와 함께 새누리당 대권주자들이 몰락한 현상에 관심이 쏠리면서 김 시장이 새 카드로 부상할 것인지가 화제로 떠
국회의원으로 제2 정치인생 개막당권‧대권보단 초선의원의 길 충실우리사회 불평등‧불균형 해소 관심“경남도민들께 상처 드려서 죄송,정치를 통해 빚 갚아 나가겠다”4전5기 끝에 국회에 입성하게 된 김두관 당선자. 1988년 13대 총선이 첫 도전이었으니 28년 만에 꿈을 이뤘다. 그만큼 간절하고 소중한 당선일 텐데 정작 스스로는 몸을 잔뜩 낮춘다. 군수, 장관, 도지사, 최고위원 등 화려한 이력과 그에 얽힌 스토리, 그리고 대권의 꿈은 잠시 뒤로 하고 20대 국회에서 ‘초선의원’의 길에 집중하겠다고 한다. 그 속에서
인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김승일 이사장과 지난달 말 서면인터뷰를 했다. 2월말 본지가 인천개인택시조합을 방문했을 때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그 간담회에서 나온 택시현안에 대한 김 이사장의 생각이 인상 깊어 서면인터뷰를 요청했다. 원문에 가깝게 싣는다. -인천시의 감차보상정책에 대해 어떤 입장이십니까.“현재 택시업계가 하향사업으로 어렵다는 것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및 택시업계 모두가 인식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잉 공급된 택시 감차를 통하여 택시업계의 어려운 부분을 해결한다는 정책방향에도 모두가 동감하리
강원도의 작은 지자체인 태백시가 최근 연일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두 편’의 극적인 드라마 때문인데, 그 한 편은 익히 알려진 대로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신드룸을 일으키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다. 이 드라마 촬영지가 태백시의 옛 한보탄광 터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연계 관광상품이 기획되는 등 드라마 속 현장을 보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나머지 한 편의 드라마는 뭘까? 알고 보면 ‘태양의 후예’보다 훨씬 스케일도 크고, 더 극적이고, 짜릿하다. 지자체와 의회, 주민, 기관단체 등 태백시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18일 표철수 남양주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표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 2월18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표철수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안 대표는 이날 “기득권 양당이 쉬운 정치를 한다. 무조건 반대만 하면 2등은 하니까 해법은 고민하지 않고 반대만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 정윤숙 후보는 청주 100년 대계 공약을 발표하며 청주의 비전을 제시했다. 정윤숙 새누리당 청주흥덕 예비후보는 22일 충남에 치우친 서울~세종 제2경부고속도로를 충북 쪽으로 바로잡겠다고 약속하는 등 청주 100년 대계 공약을 발표했다.정 예비후보는 “청주 흥덕구는 세종시와 인접한데다 오송역, 청주역, 경부·중부고속도로 진입로, 오송첨단복합단지, 청주테크
현역 국회의원인 박인숙 송파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올림픽공원 내 스크린 경륜 장외발매소 폐쇄, 풍납토성 보상예산 2배 확대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하루 24시간을 분초 단위로 나눠 뛰면서 많은 사업을 완수했다”며 강조했다. ▲ 현역 국회의원인 박인숙 후보는 의정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재선을 노리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2013년 유진룡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강요식 구로을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구로 창조 3D’ 1차 정책비전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낙후된 구로를 재설계 하고, 편향된 구로의 정치문화를 개혁하여 자랑스러운 신구로 시대를 열어가겠다. 당선되면 구로도 확 바꾸고, 정치도 더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강요식 예비후보가 24일 ‘신구로 창조
사천․남해․하동의 서천호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30여 년간 경찰과 국가정보원에서 공직생활을 한 경험을 ‘자산’ 삼아 도전장을 내밀었다. 부산경찰청장, 경기경찰청장을 지낸 뒤 박근혜 정부에서 국정원 2차장을 역임했다. 서 예비후보는 “정치에 대한 국민의 우려와 실망은 정치무용론까지 거론될 정도로 심각하다. 정치권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