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숙 예비후보(송파갑 새누리당)

현역 국회의원인 박인숙 송파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올림픽공원 내 스크린 경륜 장외발매소 폐쇄, 풍납토성 보상예산 2배 확대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하루 24시간을 분초 단위로 나눠 뛰면서 많은 사업을 완수했다”며 강조했다.

▲ 현역 국회의원인 박인숙 후보는 의정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재선을 노리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2013년 유진룡 당시 박근혜 정부 초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상대로 국정감사장에서 주민들의 원성이 잦았던 올림픽공원 내 사행사업인 스크린 경륜 장외발매소를 폐쇄하도록 약속을 받아냈다. 지난해 말 그 자리에는 주민들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도서관을 조성했다.

수십년간 풍납토성 주민들이 입은 억울한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임기 내 예산을 두 배로 확대했고, 마침내 핵심지역에 대해 5년 내 5137억원을 투입하기로 정책결정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외에도 박 의원은 임기 4년간 △주민체육시설 증대 △제2롯데월드 교통대책 마련 △학교 시설환경 개선 △잠실관광특구 활성화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등에 최선을 다했다.

박 의원은 “4년 의정활동을 토대로 이제는 진단이 끝났고, 완치가 코앞인데 주치의를 바꿀 수 없다”며 “중단 없는 송파발전을 위해 주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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