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포항시 북구 환여동 소재 빌라 지진여파로 외벽타일이 떨어져 나갔다. 또한 담장 파손과 상수도 파열 등 진앙지 일부 지역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경북 포항시 일대에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5일 오후 2시 29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지역에서 규모 5.4 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10도, 동경 129.37도다.
11월 6일 백련산로 시립 은평병원 앞에서 트럭이 2미터 아래로 추락하여 차량 6대를 파손하였지만 다행이 인명 피해는 없다고 한다.
전쟁반대 핵무기반대를 외치는 시위대가 금일 16시 20분경 광화문네거리, 세종로 사거리에서 세종문화회관 앞을 지나 경복궁역으로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교통혼잡이 예상되며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은 우회하거나 안전에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식품연구원이 11월 3일(금) 전북 전주‧완주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가진다. 이 자리에는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황태규 청와대 균형발전비서관, 송하진 전북지사, 박성일 완주군수, 원광연 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을 포함한 유관기관장 등 약 500명이 참석하여 개청식을 축하했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부지 148,035㎡, 51,018㎡)로 ‘15년 11월에 착공 후 ’17년 9월에 완공(2,187억원 투자)하였으며, 505명의 인력이 근무하게 된다.이로써 전북 전주‧완주 혁신도시 내 이
서울개인택시조합 송파지부 황대일 기사는 지난 10월 3일 오후 1시경 가락시장에서 광진구 워커힐아파트까지 가는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가 현금 5백만 권 2묶음과 1만원 70만원(일금1천70만원)이 든 가방을 두었다. 황대일 기사는 뒷좌석에서 운행도중 가방을 발견하고 송파경찰서 관내 가락지구대에 돈가방을 맡겼다. 그 후 경찰은 돈가방을 주인에게 찾아주었고 선행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택시업계 및 지역사회에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택시기사 황대일 씨는 티뉴스 교통전문 기자로 10여년간 취재.보도활동을 해왔으며, 서울개인택시조합의
오늘 16시경 동작구 사당동 어느 6차선 도로에서 고양이와 119 구급대원의 쫓고 쫓기는 긴박한 상황을 연출했다.사당1동에 사는 주민 모씨가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를 목줄이나 이동보관함 없이 안고 나온게 화근이었다.모씨는 1년 전 길 고양이를 입양하여 집에서 키워왔다.이번이 첫 외출이었으나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 고양이가 갑자기 놀라서 도망쳐 버린 것이다.이웃집 주민은 자동차 밑으로 숨은 고양이를 구하려다 고양이의 날카로운 발톱공격으로 팔에 상처를 입기도 했다.결국 동작 소방서에서 출동하여 1시간여만에 고양이를 구조할 수 있었다.이
창원시는 ‘제16차 세계한상대회’가 열리는 25일 창원컨벤션센터 1층 야외공간에 대회 참가자 및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창원시의 ‘수소차 보급정책’ 홍보를 위해 지방도시 최초로 ‘차세대 수소차’를 전시․홍보했다.창원시는 2015년부터 향후 도시를 지탱할 핵심적인 수소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추진했으며, 창원시 관내 수많은 자동차 부품업체 및 기계공업 업체가 수소산업의 대표적인 제품인 수소 충전시설 및 수소차 제작에 참여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2016년부터 수소차 보급정책을 추진했다.그 결과 2017년 9월말
부산지역 법인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 ‘희망키움사업’이 시행된다.부산시는 법인택시 운전자 중 신규취업자 및 장기성실근무자에게 인센티브 지급으로 택시 이용 시민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희망키움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열악한 근로환경에서 운전업무에 종사하는 법인택시 운전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택시환경 조성이 사업 목적이다.희망키움사업은 이달부터 12월31일까지 3개월 간 시행한다.법인택시 운전자 중 신규취업
창원시는 10월 20일에 이어 24일에도 마산 앞에서 택시 호객행위 대대적 단속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앞서 창원시는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맞아 창원시 방문객들의 첫인상이 될 수 있는 마산역에서 고질적인 택시 호객행위, 정류소 정차질서 문란 등 불법행위 근절과 택시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택시 호객행위 집중단속을 예고했다.개인택시 창원·마산지부 관계자를 비롯해 법인택시 대표자들과 모범운전자회, 시·구청 직원, 마산동부경찰서가 참여한 자리에서 호객행위 근절 어깨띠를 두르고 구호를 외치며 택시기사들의 관심과 개선을 독려했다.창원시
울개인택시조합 직책보유자 200여명은 10월 24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광장 앞에서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운임∙요율 조정요령 제45조 5호에 근거하여 4년 전 2013년 10월 택시요금 조정 후 택시요금 인상이 필요하다며 조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서울개인택시조합 직책보유자 일동은 “인간다운 삶의 영위를 위해 2020까지 최저임금 1만원 (2018년 7,530원 서울시 생활임금 9,211원)을 추진 중인 현 정부 정책기조에 비추어 200만원도 못 미치는 월수입으로 개인택시 가족의 인간다운 삶이 가능한가 하는 것에 대
모든 승합자동차와 차량총중량 3.5톤 초과 화물․특수자동차에 비상자동제동장치(AEBS : Advanced Emergency Braking System) 및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설치가 의무화되고, 모든 자동차에 후방보행자 안전장치 설치가 의무화되는 등 자동차 사고예방 및 피해 감소를 위한 자동차 안전기준이 강화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국토교통부령) 일부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최근 국내 LPG가격은 878.60원대이지만 8월 이후 하반기부터 3개월 연속 인상되고 있는 국제 LPG가격과 동절기를 앞두고 난방용 LPG 수요가 증가될 것이라는 기대되고 있다.따라서 11월 국내 LPG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가운데로 전국택시연합회(회장 박복규)와 전국개인택시연합회(회장 박권수)는 택시업계에 미치는 LPG가격의 영향이 크다는 판단 아래 향후 업계에서 지속적인 LPG가격을 인상할 경우 정부청사 및 LPG 공급사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고 더 나아가 불매운동 등 강력한 투쟁도 불사할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정순도)은 매년 급증하고 있는 65세 이상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어르신 교통사고 줄이기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북측 광장일대에서 ‘2017 어르신 교통사고 ZERO 캠페인’행사를 개최했다.우리나라는 올해 총인구 중에 65세 이상 인구가 14%를 차지하는 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점유율이 2013년 8.2%, 2014년 9.1%, 2015년 9.9%로 최근 수년 동안 상승곡선을 그리
서울시 개인택시 조합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이번 개인택시 일제점검도 예전이나 동일했지만 올해는 유독 일제점검이 형식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물론 지금까지의 형식적인 일제점검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안전을 최우선하는 우리 택시산업에서 1년에 한번있는 일제점검이 형식에 치우치지 않았으면 한다. 우선적으로 택시운전자들의 안전과 차내환경 그리고 서울시민의 승차편의와 쾌적한 실내환경을 생각하신다면 서울시 공무원, 서울택시조합, 서울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3자 합동 점검이 이루어지면 어떨까 생각해본다.사실 오늘 일
오는 10월부터 부산에서 법인택시를 운전하는 초보·베테랑 기사에게 월 5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부산시는 10월부터 법인택시 기사로 신규 채용됐거나 10년 이상 근속한 기사 1천명을 선정해 월 5만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희망키움 사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장기근속 기사는 최근 1년간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고 사고를 내지 않은 경우에만 지원 대상이 된다. 하루 10시간 이상 일해도 월 수입이 140만∼150만원에 불과한 법인택시 기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조처라고 부산시는 설명했다. 택시기사에 직접
서울동부지방법원은 2017년 9월28일 오후4시 30분경 서울개인택시조합 국철희 전.이사장이 이연수 현.이사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선임 가처분(사건번호 2017년카합10265) 신청 건을 받아들였다.법원은 서울개인택시조합에 대한 이사장당선무효확인 사건(사건번호 2017가합 106815호)의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이사장, 부이사장, 전무, 지명이사 4명의 직무를 각 집행하여서는 안 되다고 결정을 했다.직무정지를 당한 대상자들은 이연수 이사장, 송일섭 부이사장, 박종갑 전무, 지명이사로 임인택,이대성,박홍재,김용배 등이다.동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난 26일 양천공원 입구에 미세먼지의 상태를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구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방안을 제고하기 위해 미세먼지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하였다.주민들이 미세먼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마스크 착용, 외출자제 등 적극적인 미세먼지 대응방안을 실천하게 함이다. 이에 구는 호흡기 등 관련 질환 예방효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특히,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취약계층(어르신)은 미세먼지 농도를 시시각각 알
부산시는 교통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연휴에 대비해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10일간)를 특별수송기간으로 지정하고 귀성객 및 성묘객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연휴기간 중 고속버스, 시외버스(동·서부), 철도의 운행횟수를 당초 1일 2,175회에서 2,426회로 251회 증편해 약 2만4천 여명을 수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10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노포동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4개 노선(37번, 49번, 심야 1002번, 148번)의 운행시간
남양주 주민의 숙원사업인 지하철 4호선 별내-진접선 건설 현장을 김한정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시을)은 지난 18일 방문하여 공사관계자로부터 공구별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입찰문제로 공사 착공이 지연된 2공구 현장 추진상황을 중점 점검했다.철도시설공단은 2공구 공기단축을 위해 터널 굴진개소를 4개소 추가하는 등 최선을 다해 2020년 3월로 예정된 지하철 개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지하철 4호선 별내-진접선이 개통되면, 진접에서 당고개까지 15분(당고개~별내역 5분, 별내역~오남역 7분, 오남역~진접경복대역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