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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하루 전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권선한마음봉사단은 그동안 구성 꾸준한 성장을 통해서 오늘 우크렐레 공동체 수업을 실시했다.1학기 우크렐레 공동체 평가를 부모들과 함께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자리를 만들었다. 재능기부로 활동해주시는 강사 원윤정 강사는 수원에서 활동하는 활동가 이다. 한마음봉사단원으로서 지역사회에 꾸준한 활동을 해주시는 귀한분이다.2년차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1주일 2일씩 수업을 해왔다. 아이들의 배움은 즐거움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이 동아리의 장점이다. 가족들의 모임이기 때문이다.우크렐레 공동체 장소는
2019.07.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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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신정2동, 서울시 주관 ‘2019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체험수기 공모전서 우수상 수상- 50대 독거남들과 함께 사진 배우고 촬영하며 사진전 열기까지의 내용 담아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정2동 주민센터가 서울시에서 주관한 ‘2019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체험수기 공모전’에 입상, 지난 26일(수)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 수기공모전은 찾동의 핵심 수행주체인 동주민센터 공무원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서울시가 자치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공모전이다. 올
2019.06.2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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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은 소중하다. 내 인권이 중요하면 상대방 인권도 중요한 것이고 사회적 인권도 중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의 인권을 침해하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누구의 문제일까?초등학교 1학년이면 아직 인성이 미완성이라고 봐야한다. 그래서 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학교에서 인성이 부족한 아이들을 수업해야 하는 선생님들의 어려움도 충분히 이해한다. 이번 사건을 통해서 이제 교권에 대한 인식과 학생인권 그리고 사회적 인권을 명확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이 사건을 정리하면 3가지 사안이 존재한다. 담임교사가 수업에 부적응하는 학생을 훈육하는
2019.06.2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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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교육운동과 혁신사업의 차이는 무엇일까? 어제 ‘오늘의 교육 포럼’ 을 통해서 많은 의견과 고민을 함께 했다. 교육운동이란 잘못된 정책을 올바른 방향성으로 제시하고 파이를 넓혀가는 것이다. 운동의 방향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기존의 정책을 비판도 해야 하고 지지도 함께 해야 하는 것이다.그리고 대안 마련에 함께 해야 한다. 편가르기 식의 교육정책은 이제 구퇴한 방식이다. 검증이 안 된 실험적 정책을 위해서 무조건적인 지지를 하고, 사람에 대한 지지를 하지 말아야 한다. 지지를 통해서 사업을 받고 특권층으로 상승하는 것이
2019.05.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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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를 하면서 가정에 충실하고 지역에 봉사하는 평범한 생활을 하면서 뭔가 자신을 더 발전시키고 연마할 것을 찾았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했던가?어느 날 티뉴스(전.한국택시신문) 기자 모집 공고를 보고 우리 사회에서 그래도 인정받는 직업군이 기자였고 내 적성엔 맞을 듯 하여 과감히 신청했다.기자교육을 수료하고 우리동네 최고기자(우.동.기)로서 현장 취재와 기사 작성을 시작했다. 택시기사와 신문기자는 한 획 차이라고 이야기 했던 발행인의 말에 자신감을 얻어 자치단체를 출입하기 시작했고 택시의 특성을 살려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2019.04.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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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4월 18일(목) 아이 성장을 돕는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드림 스타트 부모교육’ 실시- 두뇌 구조와 코칭의 이해∙사랑의 기술 감정 코칭 등 이론과 실습 교육 병행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취약계층 어린이 양육자를 대상으로 적절한 자녀양육 방법을 알려주는 ‘제2회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을 개최한다.구는 드림스타트 양육자(*만12세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의 부모, 조부모 등)를 대상으로 교육을 개최해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데 도움이 되고자 2013년부터 부모교육을
2019.04.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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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신정2동에서 심리상담가가 구민 대상으로 무료 심리상담 나서- 자녀양육∙학습문제, 부부∙가족갈등, 우울∙불안증세 등 다양한 분야 상담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정2동에서는 전문 심리상담가가 대인관계, 가족, 자녀양육, 의사소통 문제 등에 대한 심리 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신정2동 주민센터는 구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상담심리학 및 사회복지학 박사인 임혜숙 심리상담센터 소장의 재능기부를 받아 지난3월 26일(화)부터 양천구민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상담 분야는 ▲자녀양육 및 학습 ▲가
2019.04.0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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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김미경과의 힐링타임, 노원구 명사 초청강연 개최- 29일 오후 2시 노원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올해 첫 ‘불후의 명강’ 강연 개최- 구민 설문조사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명사 1위로 선정된 김미경 강사 초빙- ‘나를 지독히 사랑하는 법, 인생미(美)답’이라는 주제로 힐링의 시간 만끽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9일 오후 2시 노원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명사 초청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04년도부터 진행되어온 ‘노원 교양대학’을 새롭게 개편한 ‘불후의 명강’은 주민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는 교양 강
2019.03.2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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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하지만 매년, 매정권마다 바뀌는 교육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은 벙어리 냉가슴을 앓고 있다.부끄럽게도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방학이나 학기중에 학교밖에서 생활을 살펴보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하교 시간에 맞춰 교문앞에 대기하는 노란색 학원버스는 학생들을 학원으로 장소를 옮겨준다.학생들은 정해진 과목의 선행학습을 하고 많은 양의 과제를 소화하고 늦은 밤에 집으로 귀가한다. 학생들에게 충분한 휴식이 전혀 주어지지 않는 셈이다. 그러니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온전한 상태로 수업에 참여하는
2019.03.0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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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읍 복지넷(위원장 강희부)는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 51명에게 새 학기 선물로 260만원 상당의 운동화를 전달했다.이번 선물은 새학기를 앞두고 한부모가족,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의 가족 양육부담을 덜고 또래 친구들과 자존감 높은 교류활동을 위해 준비했다. 이날 전달식은 화도평화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오카리나 연주, 1:1 매칭아동 운동화 신겨주기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화도읍 복지넷위원들은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아동 51명의 발 크기를 일일이 체크하고, 아동 각각의 취향에 맞는 운동화를
2019.02.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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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조광한)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 23일 드림스타트 아동 34명을 대상으로 가평교원비전센터(가평군 설악면 소재)에서『드림스타트 새 학기 적응캠프』를 운영했다.이번체험활동은 첫 만남 시 마음을 열 수 있는‘뇌크레이션’활동을 시작으로 상대방을 이해하며 공감과 소통능력이 발달될 수 있는‘너와 내가 왜 다르지?’, 올바른 감정을 표현하며 아동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긍정 왕 프로젝트’, 하루를 돌아보며 써보는‘감사편지’, 새학기 물품‘에코백 만들기’, 스택스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며 협동심을 기르는‘친구와 함께
2019.02.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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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진접도서관 4층 문화강좌실에서 드림스타트 부모, 조부모 등 양육자 약 40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하여 양육환경 및 양육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양육법을 정립하기 위해 부모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접근성을 높이고자 권역별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총 6회에 걸쳐 운영하기로 계획했다.이번 교육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아이는 부모의 존중을 먹고 자란다.’라는 주제로 내 아이에 대한 이해, 나의 감정 다스리기 등 실제 양육환경에서
2019.02.22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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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에서 찾아낸 학급운영의 지혜학급의 한 해 살이부터 ‘나와 너, 우리’ 이해하기, 그리고 갈등과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법까지!교사는 학급이 평화로운 공동체가 되기를 꿈꾼다. 새해 학기 초가 되면, 학급 아이들과 1년 동안 행복하게 지내리라 다짐한다. 이를 위해 희망을 품고 해마다 다양한 시도를 한다.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해주면서 학급 분위기를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매년 반복되는 문제 상황에 좌절하곤 한다.평화로운 학급운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생과 학생, 학생과 교사 간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2019.02.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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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이어 터지는 각종 사고에 대처하는 교육부와 정부당국은 그야말로 모든 책임을 학교와 교사의 탓으로 돌리는 모양새이다.의 경우, 학생들이 펜션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불의의 사고에 대해 그동안 일선학교 고3 학생들에 대한 ‘방치’라는 단어를 써가며 전국적인 현장체험학습 전수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기때문이다. 시그널은 곧바로 이어져 학교에는 공문이 하달되고, 큰 잘못을 저지른 것 같은 내용에 대해 교사들은 자료집계를 준비한다.교사에 대한 패싱은 어제, 오늘만의 일은 아니다. 교육의 3주체라는 학생, 학부모, 교사
2018.12.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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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마포구가 지난 28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성과창출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사업은 지역의 갈등이나 문제를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춰 주민들이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행안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각 지방자치단체는 주민들이 주도하는 사업 전반을 지원 관리한다. 대표적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사업은 주민자치를 강화하기 위해 주민의 관점에서 읍면동의 기능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풀뿌리 주
2018.11.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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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전북 고창 모 초등학교에서 수업중이던 여교사를 학부모가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담임교사가 폭행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학생들은 충격으로 인해 심리치료를 받기도 했다. 현재, 학부모는 폭행 혐의로 입건된 상태이다.또 지난 8월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학생이 훈계하던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학년 A군은 교내 복도에서 교사에게 유리병을 던지고, 복도 진열장 유리를 깨는 등의 혐의로 불구속입건됐다.자괴감을 느끼는 교사들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병원 치료를 받는 교사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교권침해의 유형은 폭언,
2018.11.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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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인천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27일과 28일, 공·사립유치원 교원 19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특히 유치원 교원 하반기 맞춤형 연수는 거리가 멀어 찾아오지 못하는 교원들을 위해 찾아가는 연수로 운영했다. ‘힐링캠프 "오늘, 예술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유치원 교원들에게 문화적 감수성 신장 및 인문소양능력 함양을 위한 문화힐링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영화 속의 예술과 영화가 인간의 심성을 어떻게 다스리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에 이어 쇼콜라 공연은 아름답고 고운 목소리와 단단한 중저음으
2018.11.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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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광주광역시교육청지정 Wee스쿨이 ‘기쁨과 희망의 돈보스코학교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간 전남 강진 월출산을 출발해 광주 광산구 돈보스코학교까지 총거리 100km를 도보로 이동하는 국토순례를 무사히 마쳤다. 이번 국토순례는 개교 이래 아홉 번째 국토순례로, 돈보스코학교의 학생과 교직원은 도보로 이동하는 힘든 여정 속에서도 주변의 친구들, 선생님들과 발맞춰 걷고 함께 응원하며 배려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의 잠재적 가치를 발견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돈보스코학교에선 매년 국토순례를 통해 학생들
2018.11.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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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대구시는 오는 28일 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문화홀에서 ‘2018년도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꿈드림 페스티벌’은 한 해 동안 청소년들이 노력하여 결실을 맺은 진학과 자립성과에 대해 축하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예능실력을 무대에 발표하며 자존감을 높이는 축제의 한마당이다. 이날 행사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청소년지원재단이 주관하며, 대구시, 대구시의회, 교육청, 경찰청, 청소년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와 청소년,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개회식에서는 배지숙 대구시의회
2018.11.27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