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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제주특별자치도는 양성평등하고 행복한 제주사회 실현을 위해 지난 1월 25일부터 오는 13일까지(20일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하고 있다.금년도 총 규모는 1억5천5백만원으로 기획공모와 자유공모로 구분해 공모하며, 신청 대상은 영리목적이 아닌 공익활동 수행을 주 목적으로 하는 도내 여성관련 단체 및 비영리법인·단체 등이다. 기획공모분야는 △양성평등 의식 함양 △생활속 성차별적 언어 및 표현실태조사 △양성평등 문화콘텐츠 개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사업 등이며 자유공모분야는 △성차별 개선 △여성폭력 예방 △여성
2018.02.0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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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제주특별자치도는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기술개발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강화 및 기술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소기업이 원하는 공동개발기관을 선택해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재)제주테크노파크, 제주관광대학교, 제주국제대학교, 제주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그리고 한국폴리텍대학 제주캠퍼스 등 6개 전문기관이 제주지역내 공동개발기관으로 등록돼 있다.2018년 사업규모는 “첫걸음과제”와 “지역유망 중소기업지원과제” 2개 사업에 총 37억원이 투자
2018.02.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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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수출기업을 통상과정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이 제주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부터 지원범위 상향 등 확대시행되고 있다.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은 재정적 여력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에게 보험료를 지원, 수출과정의 위험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한국무역보험공사 제주지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 대행추진해 나가고 있다. 수출기업에 대한 보험료 지원사항은 100만불 이상 수출기업은 최대 연 800만원, 100만불 미만 수출기업에는 최대
2018.02.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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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제주특별자치도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성공적 추진과 도민안전 365일 안전점검 체계 발전방안 논의를 위해 30일 ‘2018년 안전관리자문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날 회의에서는 최근 대형화재가 잇단 발생됨에 따라 화재취약시설인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안전점검,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공감을 유도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안전관리자문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자문단은 시설물의 안전점검과 분야별 안전대책 자문 등을 위해 전문지식과 다양한 현장
2018.01.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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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제2기 전기차 서포터즈 토크타임을 갖는다.제2기 전기차 서포터즈는 지난 10월 26일 하반기 발대식을 거쳐 온라인에서 전기차의 장점과 정책의 홍보를, 오프라인에서는 도내 개방형 충전기 관리를 통해 도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충전기 사용에 불편한 점을 줄이려 노력해 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월례회의를 통해 전기차 홍보의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서포터즈에 올해 달라지는 전기차 민간보급계획과 환경부의 방침을 선제적으로 설명해 서포터즈들이 SNS, 블로그 등 온라인매체를 통해 빈틈없이
2018.01.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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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제주특별자치도는 2018년 전기차 보급에 759억여원(국비508, 도비251)을 투입해 지난해 보다 374대 늘어난 총 4,015대(승용 3,977,버스 38)를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2018년도 제주특별자치도 전기자동차에 지원정책은, 국비는 지난해 보다 전반적으로 2백만원 정도가 줄어들지만 도비 지원금은 전년과 동일하게 6백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전기차 구매보조금과 별도로, 내연기관 차량 폐차·수출말소 후 전기차 구매시에는 지난해 보다 50만원이 늘어난 대당 150만원을, 서민 생계형으로 사용되는 전기화물차 구
2018.01.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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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7일 제주 세계평화의 섬 지정 13주년을 맞이해 제주 평화의 섬 메시지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원 지사는 “제주는 갈등과 대립의 과거를 극복하고, 동아시아와 세계를 향해 평화를 전파하는 발신지가 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또한 메시지를 통해 “정부의 강정주민 구상권 청구 소송 철회로 10년 동안 지속돼 온 강정마을 갈등 해결과 도민통합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강정마을 주민에 대한 사면복권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해
2018.01.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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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를 주제로 한 “제2회 세계리더스보전포럼”이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는 공동으로 세계 리더들이“지속가능 발전”에 대한 그들이 혜안을 제시하는“제2회 세계리더스보전포럼” 개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공동개최 기관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제2회 포럼 개최를 위한 준비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제2회 포럼 주제와 각 리더스 대화 주제, 전문가 세션 주제 등 기본프로그램을 확정했다. 제2회 포럼은 리더스
2018.01.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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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제주특별자치도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돌봐주는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이 2018년도부터 확대된다고 밝혔다.시간제 아이돌봄서비스의 경우 정부지원 시간이 연 480시간에서 연 600시간으로 늘어나게 되고, 정부지원 비율도 서비스 요금 인상에 따른 이용가정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5%p 높아진다. 정부지원 외에 제주특별자치도 자체재원을 활용한 지원도 새롭게 추가된다. 첫째,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에서 부담하는 본인부담금의 50%를 추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서
2018.01.0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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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의 자발적인 가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계도기간을 지난해 12월말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8개월 추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월부터 시행중인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은 보험가입 시설이 전국 17만 여개가 넘고, 보험제도 도입 첫해로 미가입자에게 과태료를 부과 시에 경제적 피해를 통한 국민의 충격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이에 따라 오는 8월 31일까지 보험가입 집중홍보 및 과태료 부과 유예를 추진하고 이 기간 중 보험 미가입자에게는 행정지도 등을 통
2018.01.0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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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탄소포인트제를 활용하여 에너지를 절약하고 인센티브로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지구온난화와 해수면 상승에 따른 기후변화로 인하여 홍수, 폭염, 한파 등의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제주도 역시 예외 없이 기후변화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 이에 따라 제주도는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 2030 카본프리 아일랜드 조성,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추진 등 정책을 발굴 추진하고 있으며, 도민들 누구나 쉽게 참여하여 에너지도 절약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탄소포인트제란 가
2017.10.2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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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버려진 동물의 보호환경 개선을 위해 동물보호시설을 증·개축하고 아프거나 사고 등으로 부상당한 동물들의 치료를 위해 부속동물병원개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보호환경 개선사업은 지난해 동물보호센터 현장도지사실 개최에 따른 도지사와 보호센터 봉사자 및 관계자와의 간담회 시 건의된 사항을 반영·추진하는 사업으로 2016년 예산확보, 2016년 하반기와 2017년 상반기 중 행정기관 및 동물보호단체 등에서 운영하는 전국의 동물보호센터 6개소를 방문해 시설 및 운영전반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으며, 올
2017.07.0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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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8월 26일부터 대중교통체계를 단순 개편이 아닌 대중교통시스템의 근간을 바꾸는 파격적 변화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 대중교통체제 개편이 제주 택시업계의 침체와 함께 생계를 무너뜨린다며 택시조합과 조합원들의 항의가 거세다.조합원 3800여명이 가입해 있는 제주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하 택시조합)은 23일 제주도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중교통체제 개편의 전면 수정과 보완을 촉구했다.택시조합의 추산에 따르면 택시기사의 하루 수입이 약 40%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이는 1일 10만원에서 4만원이상
2017.06.2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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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팜플러스(대표 김태형)는 ‘청정제주의 농산물에 가치를 더 한다’는 모토를 바탕으로 2012년 설립되어, 건조감귤스낵, 파인애플스낵, 사과스낵, 토마토 스낵 등을 출시하고 있다.당사의 브랜드명은 과일(fruit)과 과자(snack)의 합성어인 ‘FRUNACK'으로, 과일 고유의 맛과 색, 향을 유지한 천연감귤스낵을 주력으로 한다.제주팜플러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저온열풍 복합건조공정설비’를 통해 만들어지는 제품들은 급속동결 냉동과일 제품에 비해 색과 맛, 향이 뛰어나다.
2017.04.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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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전영배 이사장은 당선이후 조합원의 업권보호와 권익향상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하고 있다.전영배 이사장은 행정전문가로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을 맡아 첫 번째 원희룡 도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10건의 건의사항을 상정해 모든 안에 대해 원지사의 긍정적 답변을 도출해 냈다.현장 도지사실에서 건의한 내용과 원지사의 답변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1. 공항 내 택시부족 해결을 위해 공항출발 할증제 도입을 강성철 남부지부장이 건의 했다. 심야할증시간은 현행 24:00~04:00이나 22:00~06:00까지로 연장하자는
2016.11.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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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전기차가 가장 많은 지역은 제주도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에 등록된 전기차 수는 지난해 기준 약 2400대로 서울보다 1000대 이상 많았다.전국 전기차 등록 대수는 지난해 누적 기준 5767대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제주도가 2368대로 가장 많았고 서울(1316대), 전남(371대)이 뒤를 이었다. 전국에 설치된 급속충전기는 총 337기로 경기(56기), 제주(49기), 서울(40기) 순이었다.에너지저장장치(ESS)는 경기도에 가장 많이 설치된 것으로 파악됐다. ESS는 지난해 누적 기준으로 전국
2016.05.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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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산업 집적 EV타운 설립 추진 제주도가 오는 2030년 ‘탄소 없는 섬(카본 프리 아일랜드)’ 실현을 위해 전기차 콘트롤타워를 구축하는 등 강력한 정책 드라이브를 건다. 전기차 민간 보급을 활성화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전담하게 된다.제주도는 올해 하반기 제주도 정례 조직개편에서 ‘제주그린빅뱅(Green Big Bang)’을 성공시키기 위해 전기자동차와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정책을 아우르는 ‘카본 프리 아일랜드 실행본부’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그린빅뱅이란 상호 연관된 친환경산업들의 기
2016.05.0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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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통안전수준이 가장 높은 곳은 강원도 화천군으로 조사됐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전국 기초자치단체별 교통안전수준을 나타내는 2013년 교통안전지수(교통안전법 시행령 제 48조)를 발표했다. 교통안전지수 산출결과 2013년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의 평균 교통안전지수는 74.2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교통안전지수 상위 지자체로는 강원 화천군(
2014.11.2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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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유발부담금 제도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액 수준을 올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10일 오후 제주시 제주여성인력계발센터 강당에서 제주YMCA 제주교통연구소 주최로 열린 ‘교통유발부담금 제도 이해와 도입 필요성에 대한 토론회’에서 제주발전연구원 손상훈 박사는 “교통유발부담금 제도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가
2014.11.13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