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장비, LED 바닥신호등 등 설치- 옐로카펫, 교차로 알리미 등 지속 추진으로 어린이 보행을 안전하게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일명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도로교통법이 개정안이 지난 3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 목표로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구는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30개소 중 목운초등학교를 비롯한 16개소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했다. 나머지 14곳에도 올 해 안으로 장비를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또, 양천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현장조사
2020.10.30 23:01
-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IoT 공유주차장’에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구로구는 “IoT 공유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최근 키오스크를 활용한 무인결제시스템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구로구는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비어있는 주차 공간을 모바일 앱으로 실시간 확인, 이용할 수 있는 ‘IoT 주차 공유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22개소, 333면의 공유주차면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총 1만1,879건의 누적 이용건수를 기록했다. 구로구는 IoT 공유주차장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2020.10.09 00:47
-
- 양천구,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주요도로 50km/h·이면도로 30km/h 속도제한 대비 철저-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합동조사·설명회 실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계획 마련하고 이달부터 구도 구간에 본격적으로 속도하향에 따른 개선공사 시행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속도 5030’ 사업을 적극 추진해 올해 안에 신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차량 중심의 도로교통에서 보행자 안전과 보행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19년 4월 17일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개정
2020.09.17 12:59
-
2020년 9월9일 밤 10경 이천시 창전동소재 대로변에 갑자기 나타 났다 사라지는 전동 보드의 실체를 알아 보았다.현재 이천시에는 스윙이라는 업체에서 25-30대 가량 운영중임을 이천시청 담당자로 부터 확인하였였고, 사업자등록만 한 후 영업중이라 한다.또한 이천시교통행정과에서는 파악은 하고 있으나 별도의 규정이 없는 관계로 대책을 마련 하겠다고 하며, 이천경찰서 교통지도계는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있으며 단속인력 부족의 애로가 있다고 했다.원동기면허 소지와 헬맷 미착용 등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단속과 관심을 갖겠다하였으나 무엇보다
2020.09.10 21:40
-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관내 도로 2곳에 명예도로명 ‘남쿠칭로’와 ‘넥타이마라톤로’를 부여했다. 구로구는 “구로의 역사와 도시 브랜드 홍보에 명예도로명을 활용할 계획이다”며 “주민공모, 온라인 투표,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최근 명예도로명 2개를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남쿠칭로’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인근 새말로18길 (구로동 50-8~26-1번지) 279m 구간이다. 최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해외 자매도시 말레이시아 남쿠칭시에서 이름을 따왔다. 상호 도시 간 우호 증진, 관내 기업의
2020.08.21 03:43
-
- ARS 공유주차장 총 1,000면으로 확대해 주차난 해소- 총 1,000면 중 115면은 IoT(사물인터넷) 센서 설치해 어플리케이션으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주차공유시스템을 확대 도입했다고 밝혔다. 주차공유시스템이란 낮 시간 동안 비어있는 거주자우선주차장을 공유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구민의 주차 편의를 확보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주차공유 시스템은 ARS번호로 전화를 걸어 안내멘트에 따라 이용하는 ARS방식과 사물인터넷 센서 설치가 된 주차공유면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하는 IoT(사물
2020.08.16 17:17
-
- 목동초등학교 옆 보도 폭 확장으로 보행환경 개선 완료-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및 주차금지선 정비 등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 지속적 추진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하여 신정2동 소재 목동초교 옆 이면도로 통학로 상 협소했던 보도의 확장공사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목동초교 인근에 위치한 유원목동아파트 아이들의 주 통학로인 신목로(목동초교 정문 ~ 유원목동아파트 후문, 연장 약130M)의 보도 폭은 약 1.6m로 협소하여 보행자간 교차통행이 불편하고 유
2020.08.05 16:40
-
“새로워진 골목길, 우리 함께 걸어요!”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삭막했던 구로차량기지의 담벽에 밝고 화사한 벽화를 그려 새단장했다. 구로구는 “구로차량기지 남측 골목길(구로동 685-522 주변) 담장 일대를 걷고 싶은 안전한 길로 만들기 위한 벽화 그리기 작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벽화 조성 사업으로 총면적 260㎡, 길이 118m, 높이 1.9m~2.25m 규모의 칙칙했던 담장은 화사한 대형 미술 작품으로 변모했다. 벽화에는 밝은 색감을 사용해 하트, 사람, 비둘기, 꽃 등 ‘소통, 배려, 화합’을 상징하는
2020.07.30 11:40
-
지금으로부터 6개월 전 코로나19라는 점염 병이 번지기 시작하여 우리나라에서도 본격적인 방어 체계에 이르렀다.서울로 돌아오는 시민을 특별 수송하는 대책이 마련되고,4월2일부터 인터내셔널 택시(외국인관광택시)200여대와 KSTM모빌리티에서 운영사로 지정받아 담당을 하게 되었다.인천국제공항에는 전국 지방자치에서 파견된 직원과, 경찰, 육군지원단, 공항공사직원등 각계 많은 사람들이 근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입국장을 나온 내국인, 외국인 1차적으로 검사한 후 서울시 공무원의 안내를 받아 인터내셔널 택시운전자가 관할 지방자치 선별 진료소에서
2020.07.24 07:35
-
“교육부터 취업까지 한 번에!”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마을버스 기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로구는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마을버스 기사 양성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교육부터 취업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교육생과 마을버스 업체 모두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20일 밝혔다. ‘마을버스 기사 양성 프로그램’은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버스업체의 인력난이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구청과 관내 8개 마을버스 업체들이 논의를 통해 마련했다. 마을버스 업체의 인력 수요를 조사한 후
2020.07.22 14:30
-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신도림역 환승센터에 ‘움직이는 공원’을 조성했다. 구로구는 “주민들에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을 제공하고, 녹지공간도 확충하기 위해 신도림역 2번 출구 일대에 모바일 플랜터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바일 플랜터는 조경수를 식재할 수 있는 대형 화분으로, 나무를 직접 심기 어렵거나, 공간이 마땅치 않은 곳 등에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다. 공원 조성 시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고, 필요한 곳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심 속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와 소음을 줄이는 효과
2020.07.18 13:44
-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8월 3일부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횡단보도 위, 버스정류장 10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소화전 5m 이내 등 기존 주민신고제 대상에서 확대된 것이다.주민신고제 확대로 오는 8월 3일부터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관내 23개 초등학교 주출입구 주변 황색이중실선 구간 주·정차한 차량을 신고할 경우 단속원의 현장출동 없이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다.신고방법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
2020.07.11 10:29
-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미세먼지 신호등’ 5개를 설치했다. 구로구는 “주민들이 대기질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사업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설치장소는 ▲구로역 광장 ▲신도림역 환승센터 ▲구로디지털단지역 3번 출구 ▲안양천 생태초화원 ▲고척근린공원 광장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과 공원을 설치대상 장소로 선정했다. 미세먼지 신호등에는 실시간 대기오염 상태가 색상과 이모티콘으로 표시돼 누구나 미세먼지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다. 초미세먼지 농도값에 따라 좋음(0~15㎍/㎥) 단계는 파란색,
2020.07.08 16:20
-
- 양천구, 오는 29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시민신고제’ 시행해 안전한 통학로 조성 기대- 스마트폰 신고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고 접수 가능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29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시민신고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민식이법 시행 및 초등학교 개학에 따라 통학로 교통안전의 중요함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제2의 피해를 막고자 기존 8개 항목에 대해 시행되던 시민신고제에 ‘어린이보호구역’을 추가해 확대 시행하게 되었다. 신고대상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
2020.06.18 10:46
-
- 초등학교 등교 개학 시기에 맞춰 어린이 교통사고 근절 위해 다양한 방안 강구- 경찰서와 합동 단속, 보호구역내 노상주차장·자율주차구획 폐지, 불법주정차 단속 CCTV 탑재 차량 배치 등 시행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기 위한 조치에 나섰다.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일명 ‘민식이법’) 시행 이후 불법 주·정차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들이 시행되고 있으나, 여전히 교통사고로 인한 어린이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13~18년 기준)간 서
2020.06.13 08:36
-
2020.05.17 19:12
-
- 양천구,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주변 불법주정차 차량 자동 감지하여 과태료부과 연계- 횡단보도 정지선 위반차량의 차량번호를 전광판에 표시하여 경각심 유도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관내 초등학교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4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즉시단속 스마트 횡단보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양천구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본 사업을 구상해 지난 3월 서울디지털재단이 실시한 ‘스마트도시 서비스 실증지원 사업 공모'에 지원해 최종 선정되었다.설치 예정 장소는 신정2동 신목초등학교, 신월2동
2020.05.07 18:28
-
설치 장소는 도림로 남구로역~대림역 구간이다. 무단횡단 방지시설은 총 1,000m 길이로 간이중앙분리대 347경간을 설치했다. 해당 구간은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을 통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무단횡단 보행자 사고 다발지역으로 검색된 곳이다. 구로구는 추후 무단횡단 보행자 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간이중앙분리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구로구는 2018년도부터 올해까지 관내 6개소에 총 2,005m 길이의 무단횡단 방지시설을 설치한 바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간이중앙분리대 설치가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0.04.29 16:37
-
2020년 4월28일07시30분에도봉구 도봉동신도봉 사거리에서의정부 방향으로 직진하는 택시와 도봉중학교로 좌회전하는모닝 승용차가 충돌하는대형 교통사고가발생하였다.택시승객과 두 사고차량운전자는 병원으로긴급후송 되었고사고 원인은신호위반으로 사료되나블랙BOX를 보며조사하고 있는 중이다.도봉 강창호기자
2020.04.28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