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2.5단계의 엄중함 속에 청소년들의 소소한 재미가 이천시민은 물론 청소년들의 안전이 위협 받고있다.

2020년 9월9일 밤 10경 이천시 창전동소재 대로변에 갑자기 나타 났다 사라지는 전동 보드의 실체를 알아 보았다.
현재 이천시에는 스윙이라는 업체에서 25-30대 가량 운영중임을 이천시청 담당자로 부터 확인하였였고, 사업자등록만 한 후 영업중이라 한다.
또한 이천시교통행정과에서는 파악은 하고 있으나 별도의 규정이 없는 관계로 대책을 마련 하겠다고 하며, 이천경찰서 교통지도계는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있으며 단속인력 부족의 애로가 있다고 했다.
원동기면허 소지와 헬맷 미착용 등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단속과 관심을 갖겠다하였으나 무엇보다도 야간에 운행하는 택시 운전자들이 조심하여 운행을 할 것을 당부했다.
이천시 담당자는 전동 퀵보드에 대한 청소년들의 안전 교육과 지도 단속을 강화하여야 해야 할 것이다.

야간 전동 퀵보드를 타는 청소년들이 안전모도 착용하지 않고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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