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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따라 역사 따라 ♣이 코너에서 연재할 이야기는 경혜공주의 삶을 그린 소설 속에 전개되는 역사적 사건을 돋보기로 확대하여 재구성한 것입니다. [모두 읽기 목차]1화 계유정난 – 김종서를 죽여라2화 계유정난 – 안평대군을 잡아라(1)3화 계유정난 – 안평대군을 잡아라(2)4화 계유정난 – 살생부5화 계유정난 – 수양대군과 그의 사람들6화 세종의 며느리 욕심 (1) - 문종과 세자빈7화 세종의 며느리 욕심 (2) - 임영대군과 며느리8화 세종의 며느리 욕심 (3) - 영응대군과 며느리9화 단종의
2019.12.1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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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공주는 소리 내어 울지 않았다 〉 속의 역사 이야기♣ 소설 따라 역사 따라 ♣ 이 코너에서 연재할 이야기는 소설 공주는 소리 내어 울지 않았다 속에 전개되는 역사적 사건을 돋보기로 확대하여 재구성한 것입니다.● 37화 허무한 권력, 세조 눈을 감다1. 잔인한 살육세조는 권력 유지를 위해 잔인한 살육을 자행했다. 신채호의 에 의하면 계유정난과 관련하여 107명을 처형했으며 사육신의 단종복위운동과 관련하여 70여 명이 처형되었다. 또한 금성대군의 단종복위운동과 영양위 정종의 역모와 관련하여 14명이 처형되었다. 모
2019.11.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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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공주는 소리 내어 울지 않았다 〉 속의 역사 이야기♣ 소설 따라 역사 따라 ♣ 이 코너에서 연재할 이야기는 소설 공주는 소리 내어 울지 않았다 속에 전개되는 역사적 사건을 돋보기로 확대하여 재구성한 것입니다.● 34화 단종의 죽음1. 단종을 사사하다세조 3년 6월 말, 금성대군이 모반을 기획하고 있다는 고변이 들어온 이후 사건이 마무리되기까지 4개월여 동안 순흥 지방은 피로 물들어 가고 있었다.그 무렵, 정인지와 신숙주가 합세하여 세조에게 주청을 올렸다. 단종이 살아 있는 한 이 같은 모반은 끊임없을 것이므로 모반을 일으킨
2019.10.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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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따라 역사 따라 ♣이 코너에서 연재할 이야기는 소설 공주는 소리 내어 울지 않았다 속에 전개되는 역사적 사건을 돋보기로 확대하여 재구성한 것입니다.● 32화 세조의 두 아들 스무 살에 요절하다- 도원군 이숭은 세조와 정희왕후와의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13살이 되던 해 한씨와 혼인하여 월산대군과 자을산군(훗날 성종)을 낳았다. -1. 도원군 이숭(李崇)도원군(훗날 의경세자)은 수양대군이 사저에 있을 때 태어나 아버지가 왕위에 오르자 18살에 원자로 책봉되었다가 곧바로 세자에 책봉되었다. 그는 어려서부터 예절이 바르고
2019.10.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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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따라 역사 따라 ♣ 이 코너에서 연재할 이야기는 소설 공주는 소리 내어 울지 않았다 속에 전개되는 역사적 사건을 돋보기로 확대하여 재구성한 것입니다.● 24화 단종 장가가다 1. 삼년상이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단종의 국혼이 본격적으로 추진된 것은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으로 권력을 잡은 지 한 달 뒤부터였다. 문종의 3년상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국혼을 할 수가 없는데도 수양대군은 국혼을 서둘렀다.한시라도 국모의 자리를 비워둘 수 없다는 명분이었다.그러나 여기에는 또 다른 이해관계가 얽혀 있었다.세종이 생전에 자신의 후궁이었던 혜
2019.09.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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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따라 역사 따라 ♣이 코너에서 연재할 이야기는 소설 공주는 소리 내어 울지 않았다 속에 전개되는 역사적 사건을 돋보기로 확대하여 재구성한 것입니다. ● 21화 풍수의 대가 정인지 1. 정인지의 양면적 평가정인지는 집현전 시절부터 세종으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아 훈민정음 창제와 연구에 많은 공을 세웠다. 그의 학문적 능력은 동시대의 인물 중에서 견줄 사람이 없을 만큼 탁월했다.뿐만 아니라 풍수, 역법, 역사 등에도 밝았다. 그래서 문종비 현덕왕후, 세종, 문종의 왕릉 조성 사업에 풍수로서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그가 자신의 재능을
2019.09.0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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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따라 역사 따라 ♣ 이 코너에서 연재할 이야기는 소설 공주는 소리 내어 울지 않았다 속에 전개되는 역사적 사건을 돋보기로 확대하여 재구성한 것입니다. ● 20화 문종 현릉에 묻히다 1452년 5월 14일에 문종이 갑자기 숨을 거두었다. 의정부에서는 3도감, 즉 빈전도감, 국장도감, 산릉도감을 설치했다. 빈전도감은 발인까지의 모든 절차를 담당하게 되고 국장도감은 장례에 필요한 물품을 조달하는 책임을 맡게 된다. 마지막으로 능을 조성하는 일을 산릉도감이 맡게 되는데 고된 일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일을 하게 된다.산릉도감이 맡은
2019.09.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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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따라 역사 따라 ♣ 이 코너에서 연재할 이야기는 소설 공주는 소리 내어 울지 않았다 속에 전개되는 역사적 사건을 돋보기로 확대하여 재구성한 것입니다.● 10화 세종대왕자 태실과 단종의 태실- 왕실에서 왕손이 태어나면 아기의 이름과 생년월일이 기록된 태지석과 태반, 탯줄을 태항아리에 담아 좋은 장소에 안장하였는데, 이는 태어난 왕손의 건강과 앞날의 무궁한 번성을 기원하기 위함이었다. -1. 태실을 만드는 과정왕손이 태어나면 지방 관찰사들에게 명당을 찾아 올리라는 장계를 보낸다. 후보지로 선택되면 관상감에서는 지관을 보내 조사
2019.08.0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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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너에서 연재할 이야기는 소설 속에 전개되는 역사적 사건을 돋보기로 확대하여 재구성한 것입니다.● 1화 계유정난 – 김종서를 죽여라- 계유정난은 수양대군이 황보인 김종서 등 정적을 제거하고 권력을 잡게 된 사건. 결국 어린 조카 단종을 죽이고 왕위에 오르게 된다 -1453년 10월 10일, 계유정난이 일어나던 그날 밤 상황으로 돌아가 재구성해 보자.어둠이 완전히 깃들 무렵, 수양대군은 철퇴를 가장 잘 쓰는 수하 임운을 데리고 김종서 집으로 갔다. “오늘은 요망한 도적을 소탕하여 종사를
2019.07.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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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업무의 현장성 강화를 주문했다. 허 시장은“광역시는 광역지자체라도 지역이 넓은 도와 달리 시민과 시정이 매우 밀접하다”며 “ 때문에 광역시 모든 업무는 반드시 현장을 중요시하며 점검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 시장은 “시민 입장에서는 어디까지가 자치구 행정인지, 시 책임인지 구분 안 되기 때문에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이 자치구를 거치지 않고 바로 시로 전달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특성 때문에 정부부처나 도가 정책중심 행정이라면 광
2018.10.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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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조광한 남양주시장의 8번째 ‘강한 남양주 만들기 토론회’가 지난 7일 시청 푸름이 방에서 개최됐다.이번 토론회는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토론회는 도시국 김상수 융복합팀장의 사업개요 및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조광한 시장과 부시장, 실,국,소,과장들의 사업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조광한 시장은 “현재 양정역세권 지역주민들이 서강대가 당초 들어오지도 않는데 들어오는 것처럼 시에서 속였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면서, “주민들은 쓰임새가 많은 양정역 앞 부문 나대지 지
2018.08.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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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이리와 안아줘’ 진기주가 피 흘리는 장기용을 끌어안고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는 쓰러진 장기용을 붙잡은 채 다급하게 울부짖으며 소리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MBC 수목 미니시리즈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톱스타가 된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지난 15-16회 말미에서는 윤현무가 한재이에게 앙심을 품고 그녀의 집을 찾았고, 우연히 채도진과 마주
2018.06.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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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대전시립박물관은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지 571주년이 되는 한글날(10.9)을 기념해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이달의 문화재로 선정하고, 10월 한 달간 전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훈민정음은 1946년 10월 9일, 조선어 학회(朝鮮語學會:후일 한글 학회)에서 훈민정음(訓民正音) 반포 500돌을 기념해 최초로 원본을 영인해 간행한 영인본(影印本)이다. 훈민정음은 새로 창제된 훈민정음을 왕의 명령으로 최항(崔恒), 박팽년(朴彭年) 등 집현전 학사들이 중심이 돼 1446년(세종 28년)에 만든 한문해설서
2017.10.10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