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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Tnews)김부희기자 = 국방부는 9월 1일부터 시작 예정이었던 2020년도 예비군 소집훈련을 비대면 원격교육으로 전환 실시한다고 밝혔다.국방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서울·경기·인천·부산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는 등 코로나19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 국가적 차원의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예비군훈련 대상자 전원의 2020년도 훈련중 이전연도 미이수 이월훈련 제외하고 이수 처리하기로 결정했다.이에 국방부는 원격교육으로 전환은 소집훈련을 미실시하는 것에 대한 보완방안이며, 일부 과제를 자율
2020.08.2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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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입국이 지연되는 등 농촌 일손문제가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농가소득감소와 농산물가격 상승이 예상된다.이의 해결 방안으로 도시 유휴 인력을 농촌으로 유입되도록 정책유도를 제안한다.정부의 “머니 헬리콥터, 복지정책”을 약간 변경하여 농촌과 연계 하는 방안이다. 영세민 매월 50~120만원 정도의 지원을 하고 있는데, 노동을 통해 수입이 있으면 이 지원금이 줄어들거나 없어지기 때문에 “기초수급대상자”중 상당수는 노동기피 내지는 세금이 발생하지 않는 무 주민증제시 노동현장을
2020.07.1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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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로 보행자, 차량 움직임을 분석해 골목길 사고 예방한다!”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골목길 모퉁이 충돌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시스템 ‘골목길 보행안전도우미’를 구축한다. 구로구는 “사고 다발 지역에 충돌 예측·예방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며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과학기술 활용 지역문제 해결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골목길 보행안전도우미’는 좁은 골목길에 지능형 CCTV가 연계된 인공지능 시스템을 설치해 보행자와 차량의 움직임을 분석하고, 충돌이 예측되면 LED알림시
2020.06.0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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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코로나19로 확산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한시생활지원 사업(저소득층 소비쿠폰)을 4월 1일(수) 첫 지급을 시작으로 4월 중 조속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전라북도 남원시, 경상북도 봉화군, 전라남도 해남군・강진군 4개 기초자치단체는 4월 1일(수) 지급을 최초로 시작하며, 나머지 기초자치단체도 4월 2주(4.6일~) 중으로 대부분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1일 첫 지급 되는 이 사업은 기초생활보장제도 및 법정 차상위* 사업 수급가구에 4인 가구 기준 4개월간 총
2020.03.3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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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제7회 다문화 정책대상에서 ‘대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다문화 정책대상’은 다문화 정책 발전에 기여한 기관, 단체,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행정안전부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한다. 구로구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구로구는 2018년 관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을 체계적으로 지원‧관리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복지와 행정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동주민센터를 한 곳에 모은 가족통합
2020.03.0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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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이성)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6일 부산 아르피나 호텔에서 열렸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을 통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17개 시‧도,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로구는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내부통제 활동, 운영기반 등 2개 분야에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서울시
2020.01.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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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와 중앙아시아 5개국 주한 대사관, 한중앙아시아 친선협회는 지난 2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2019년 한중앙아 친선의 날`행사를 개최했다.이 행사의 목적은 올해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순방에 이어, 7월 이낙연 국무총리의 2개국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순방에 따른 결과를 정리하는 자리로 꾸며졌다.또한 신북방 정책의 주요 대상국인 중앙아시아 5개국가와 공동 번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특히 경제, 문화, 산업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2019.11.2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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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인정기준 개선 방안을 지난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자동차보험 과실비율이란 사고발생의 원인 및 손해발생에 대한 사고 당사자(가해자와 피해자)간 책임의 정도를 의미한다.금융위는 최근 일방과실 분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법원판결의 추세 및 도로교통법 개정내용 등이 ‘과실비율 인정기준’에 적시에 반영되지 못하여 합리적 타당성이 결여된 사례가 발생하였으며, ‘동일 보험회사 가입차량 간 사고’ 등은 소송을 통해서만 분쟁 해결이 가능하여 소비자의 불편 및 부담이 가중되었다고 밝혔다.이를 보완하
2019.06.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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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난 4월 7일 월곡 재희 잔디운동장에서 70년 구민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식전 행사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의 공연으로 무대를 열었고 10시부터 행사는 다양한 내용으로 시작의 문을 열었다.이 날 유승희, 기동민 의원 (이상 국회의원), 지역 내 유관기관장 및 각급 사회단체장 등 내외빈과 지역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우리 성북구가 대학교 많고, 유적지도 많은 특별한 구로 여러분들이 틀을 잘 닦아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 “ 요즘 경기가 조금 어렵지만 우리 구민들
2019.05.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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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오는 3월부터 공동주택 운영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사전 컨설팅을 실시한다.공동주택관리 사전 컨설팅은 신규 택지지구 아파트의 입주 초기 빈번히 발생하는 주택관리업자의 선정 및 입주자대표회의의 구성 문제와 기존 공동주택 단지의 고질적인 민원에 대하여 현장에서 원인을 파악하고 맞춤별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도이다.사전 조사에 따라 선정된 컨설팅 단지의 현황과 특수성을 토대로 문제점을 진단하고 입주민들의 고충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분야별 전문 자문위원과 함께 해당 아파트의 대규모 공사나 용역
2019.02.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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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 육성 정책설명회 성황리 마쳐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올해 환경산업 지원정책의 중점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환경산업 육성 및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종합 안내하는 ‘2019년 환경산업 육성 정책설명회’가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환경기업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2019년 환경산업 육성 정책설명회’는 12일 서울 코엑스 수도권 설명회를시작으로, 호남권은 2월 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영남권은 2월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정책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2019.02.13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