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하계수련캠프 장면 > 대구소방본부는 혹서기와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물놀이 사고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한국119소년단 하계수련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한국119소년단원 하계수련캠프는 2009.07.30 ~07.31까지 1박 2일간 대구교육연수원 부설 팔공학생야영장에서 개최하며 170여명의 어린이들과 교사 등을 초청하여
대구시는 항공사진의 체계적인 관리로 지형정보의 다각적 활용 및 역사적인 도시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1973년부터 매년 항공사진을 촬영하여 공공기관, 학술단체, 일반인에게 제공하고 있다. 항공사진은 과거 대구시의 변천사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도시변천의 역사적인 자료로써 이를 활용하여 토지이용상태 및 건축물 현황 등 지형정보를 신속·정확하게 파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도내 생산 농특산물의 해외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10일간 대만 제2의 도시인 高雄(까오슝)市에서 ‘경북 농특산품 특판전’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해외 특판행사는 대만 제2의 도시인 高雄(까오슝)市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며, 高雄市의 최대 쇼핑점인 大統백화점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판
경남 인구가 꾸준히 증가, 6월말 현재 328만5,75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02년 이후 경남의 인구는 3.5% 증가하고 있으며 전국 평균 증가율 2.9%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29일 경상남도는 6월 말 현재 경상남도의 총 인구는 328만5,752명(내국인 323만3,094명, 외국인 5만2,658명)으로 2008년 말 327만6,957명보다
대전시는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서비스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하여 행정내부규제 35건을 발굴해 중앙정부와 일괄 협의한 결과 11건이 수용됐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개선안은 행정기관과 공무원에게 적용되는 과도한 기준과 절차, 관행 등 불필요한 내부규제로서 직원들이 평소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꼈던 사항과 대전시민의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과제를
대전시, 충남·충북도에서는 “2010년 대충청권 방문의 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9개 공동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대전시에 따르면 30일 오후 5시30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충남·충북 행정부시장·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사업의 매력성, 타당성, 효과성 등을 최종 협의한 후 &
충남도의 6월 땅값 변동률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6월 한달동안 충남도의 지가 변동율은 0.083%로 전월(0.046%)대비 0.037% 소폭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전국대비 서울(0.26%), 인천(0.24%), 경기(0.21%) 다음으로 높은 변동률을 보인 것이다. 시·군별 지가변동률을 살펴보면, 전 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는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자에게는 외국산농산물에 대한 차별화로 더욱 많은 소득을 기대할 수 있어 상호에게 득이 되는 것으로 더 확대되어져야 한다.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30일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농업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우수관리(GAP)제도에 대한 활성화 심
충청북도는 충북의 혁신도시인 중부신도시를 특성화된 신도시로 건설하고자 ‘충청북도혁신도시관리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 위하여 ‘09. 7. 24(금) 도청소회의실에서 위원 1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장으로는 공동위원장으로 도지사와 오석송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이 맡았으며, 위원으로
주택용 전기요금 고지서가 38년 만에 새롭게 바뀐다.지식경제부는 지난 1971년부터 사용해온 한국전력의 주택용 전기요금청구서를 오는 8월부터 에너지절약형으로 개선한다고 29일 발표했다.이번 조치는 지난 6월 지식경제부가 비상경제대책회의에 보고한 ‘고유가 대비 에너지수요관리대책’의 일환이다.이에 따라 다음달부터는 월별 사용량에 요금 비교
앞으로는 용도 지역·지구를 새로 지정하거나 지역·지구내 행위제한을 강화하는 경우에도 토지이용규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 또 용도 지정과 운영실적 등에 대한 평가 주기를 당초 5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는 등 토지이용규제의 신설 및 강화가 어려워지고,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규제는 지속적인 평가를 통해 줄어들 전망이다.국토해양부는
이명박 대통령이 28일 저녁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최근 국회에서 통과된 미디어법을 놓고 정부가 방송을 장악하기 위한 것이라고 일부 국민들이 오해하고 있다”면서 “이런 선입견을 깨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으므로 결과로 보여주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