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SID, 구글, 애플, 테슬라 등과 기술 미팅 후 미국 진출 본격 착수
- 실리콘밸리의 UKARIS와 본격 협의
9월 30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대로 소재 자미궁에서 미국 UKARIS CEO (https://ukariscreatives.com/), TSID 창시자 Tess YOON, TSID 신요한 총괄본부장이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미국 진출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해 장시간 협의했다.
미국 UKARIS CEO는 TSID의 미국 진출 및 국제 마케팅 분야에서 협업하기로 하고, 11월 초 미국 실리콘밸리 UKARIS 본사에서 2차 협의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TSID는 장애인 전용 키오스크에 TSID 인증기술을 탑재하여 내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 공식 출품한다.
TSID 인증기술은 계정접속 권한으로 사용되는 아이디, 비밀번호 없이 사용자를 확인함으로써 2차 인증도 생략돼 편리함과 강력한 보안을 보장받는다. 이는 사용자 계정이 무단으로 악용되는 것을 방어하며, 중요한 정보나 자산에 접근할 때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혁신기술로 장애인, 노년층, IT 소외계층도 누구나 간편하게 터치 한 번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확장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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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혁 기자
tsyoon@yoo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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