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호선 2·3단계 구간(언주역~중앙보훈병원역)을 운영 중인 서울교통공사 9호선선운영부문의 노동조합(서울메트로9호선지부)이 7일 오늘부터 파업에 돌입한 것에 대응해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노조측이 발표한 파업 예정기간은 10월 7일(월)부터 3일간이며,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은 필수유지인력(72%, 기관사 등)에 추가로 비조합원·파업 불참자 등을 통해 평상시와 동일하게 열차를 운행하겠다는 방침이다. 9호선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05:30~익일 01:00까지 운행되며 운행 시격 또한 그대로 유지된다. 또한 서울시는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0세부터 18개월 이하 영유아와 부모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강서구 소재 구립도서관 8곳에서 북스타트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시범사업은 그림책을 통해 유아와 부모의 유대관계 형성을 돕고 성장과정 중 지속적으로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책꾸러미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북스타트 사업의 책꾸러미 지원 대상은 2017년 7월 1일 이후 태어났으며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영유아다. 선착순 4,000여 명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한다. 책꾸러미는 그림책 2권·북스타트 가이드북·북스타트 리플릿
5월 25일 집회 및 행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5월 26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제 4회 기브앤레이스 마라톤대회를 통한 교통통제가 아래와 같이 실시될 계획입니다. 차량 운행 및 통행에 참조바랍니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19일 오후 3~5시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채용박람회 ‘일구데이(19-DAY)’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일구데이는 일자리를 구하는 날을 뜻한다. 우수인력 채용을 원하는 구인기업과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를 미리 매칭해 현장에서 면접, 채용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소규모 채용박람회이다.송파구는 2016년부터 ‘일자리 매칭 데이’를 운영했다. 현재까지 55번의 행사를 통해 총 707명을 모집했고 이 가운데 587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했다. 120명은 실제로 일자리를 찾았다.이번 일구데이 행사는 다양한 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