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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고양형 신축매입약정 임대주택 민간사업자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제2호 씨앗주택을 건립 및 운영 관리할 민간사업자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선정된 민간사업자와 설계도면 협의 후 매입약정을 체결하고 올해 11월 중 착공할 계획이다.삼송동 시유지 삼송동 143-23번지 에 공급되는 제2호 씨앗주택은 삼송역과 인접하여 접근성이 높고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돼 공동체 활동을 위한 거점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제2호 씨앗주택은 내년 하반기 저소득층 신혼부부에게 시세의 50% 수준의 임대료로 우선 공
2022.06.0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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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티뉴스) 정부는 4월 4일(월) 오후, 김부겸 국무총리 참석하에 ‘맑은 물 나눔과 상생발전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낙동강 상류 지역에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환경부 장관, 민간 공동위원장)에서 작년 6월 24일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을 의결함에 따라, 그 후속조치로 ‘구미 해평취수장의 대구・경북 공동이용’ 이행을 위한 관계기관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이뤄졌다. 김 총리는 “낙동강 상류 지역 물 문제는 지난 30년간 풀리지 않았던 난제였다”고 하면서, “구미와 대구는 영남의 젖줄
2022.04.0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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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3월 15일(화) 오후 2시, 대구수목원 제3주차장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국토교통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 공사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하는 상화로 입체화 사업 기공식을 개최하였다. 상화로 입체화 사업은 총 사업비 3,400억 원을 투입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4차순환도로 서남측의 달서구 유천동~상인동 간 왕복 4차로의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공사이다. 실시설계 주요 내용을 보면, 공사로 인한 진동·소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터널 전 구간 로드헤더 기계 굴착 방식을 채택했으며, 전 구간 자
2022.03.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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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예방 체계 구축, 촘촘해진 주민 안전망”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에 관한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등의 안전보건 조치의무와 처벌사항을 규정하는 법률이다. 경영책임자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포함된다.구는 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전인 지난해 10월부터 대응 체계를 준비했다. 지난달에는 중대재해 업무를 전담하는 조직인 중대재해관리팀을 신설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구로구는 법령 적용대상과 의
2022.02.2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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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는 최근 발생한 광주광역시 아파트 건축공사장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연면적 1만 제곱미터 이상 대형 건축공사장에 대하여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시와 건축 건축시공 건설안전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 효과를 극대화했다.특히 겨울철 안전사고 위험이 큰 콘크리트 타설 보양 및 화재 안전관리 지반침하 및 토사 붕괴 건설기계 장비 및 가설구조물 설치의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또한 연면적 1만 제곱미터 미만 중 소형 건축공사장에
2022.02.0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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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월계동 골칫거리 사일로 해체공사 착수한다!광운대역 내 시멘트 저장시설 사일로 4기 해체공사 본격 착수40여 년 간 사일로에서 발생한 분진과 소음, 진동으로 월계동 지역의 큰 골칫거리오는 12월 30일 오후2시 광운대역 물류부지 내 해체공사 착공식 열려49층 높이의 주거·업무·상업시설이 어우러진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본격화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역 주민들의 오랜 골칫거리였던 광운대역 부지 내 시멘트 저장시설인 사일로 해체를 본격화 한다고 29일 밝혔다. 1호선 광운대역 물류부지 내에는 높이 40m, 지름 20m 규모
2021.12.3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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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27일부터 입법과정에서 난항을 겪어왔던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주와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 확보의무 법령위반에 대한 책임을 따져 종업원이 1명이상 사망시 1년이상 징역이나 10억원이하 벌금을 부과하고 법인에게는 50억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법령이다. 이에 따라 건설업계 뿐만아니라 생산 제조업계, 공공기관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고자 안전보건관리체계 및 조직을 구성하느라 연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혼란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영 책임자의 정의
2021.12.2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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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하자신고 접수 건수가 6,199건으로 전년도 하자신고 접수 건수인 4,245건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3년간 하자신고 건수는 2018년 3,818건 2019년 4,290건 2020년 4,245건으로 3개년 평균 4,117건이 접수되었다. 그러나 올해 8월까지 하자신고 건수는 6,119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이렇게 급격한 하자신고 증가 원인은 2020년 11월 공동주택 하자의 조사, 보수비용 산정 및 하자판정기준 개정안에 따라
2021.12.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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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캠퍼스커뮤니티플랫폼 이란 주제로제출한 작품을 13일 최종확정했다이번 공모전 당선작은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와 Henning Larsen Architects(덴마크) 아이엔지그룹건축사사무소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고양시민과 자연 그리고 건축이 연결되는 열린 캠퍼스형 공공청사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청사가 하나의 단일화 건축물이 아닌 통로로 연결된 분산화된 건물이라는 것이 눈에 띄는데 향후 특례시의 행정기능 확장을 고려하고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과 상황 발생시 공간별 차단 등을 통해 탄
2021.12.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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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지원 현황 및 과제에 관한 임대아파트 신청 ,분양 , 가격과 종류,의 정보공공 임대 아파트에 관한 정책, 이번에 살펴볼 주제는 임대아파트 신청 및 분양에 관한 정보를 알아보면 .기회를 잡을수있다, 내집마련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부동산 관련 정책들도 바뀌면서 한 때 LH 공사도 논란이 되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주공간 및 재산증식의 수단으로 주택 및 아파트가 활용되고 있는 추세는 지속되고 있다.하지만 경제적인 기반이 마련되지 않은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 형편이 어려운 가정같은 경우에는 공공임대주택
2021.09.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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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로 묶는 '광역생활경제권(메가시티)'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메가시티 충청을 실현할 첫 단추도 잘 끼워졌다. 대전과 세종·충북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망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담겼고 이를 빠르게 실현할 국가 선도 사업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메가시티 충청의 경쟁력을 높일 '모빌리티(이동수단)'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 신산업 발굴·추진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나아가는 작업도 속속 진행되고 있다.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수도권 일극집중체제의 문제점을 해소
2021.08.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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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수동면 지둔리를 통과하는 농어촌도로203호선(원지둔~군안) 도로 개설 공사가 마침내 완료됐다고 25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속적으로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는 수동면 지둔리 방면에 대한 교통 정체 해소 방안으로 농어촌도로203호선(원지둔~군안) 도로 개설 공사에 착수했다.해당 구간은 당초 1차선 도로로 개통돼 도로 이용자들이 만성적인 교통난을 겪고 있었던 구간으로, 시는 시비 160억 원을 투입해 현재 공사 중인 화도~포천고속도로(수도권제2순환도로) 및 국지도98호선(오남~수동)과 연계해 1차선 도로를 연장 2.39km, 폭
2021.08.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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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광운대역 내 항운노조 - 현대산업’ 갈등 적극 중재로 해결광운대 역세권 개발 사업 본격화 광운대 역세권 개발로 일자리 잃은 항운노조생존권 지켜달라며 현장 무단점유적극 중재에 나선 노원구...10여 년을 기다려 겨우 얻은 기회, 이대로 놓칠 수 없어 7.30일, 개발사업 노조 점거 현장에서 ‘노원구청-현대산업(주)-항운노조’ 협약 체결식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항운노조-(주)현대산업’의 갈등으로 난항을 겪던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이 구의 적극적인 중재로 본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 서울경기항운종합 노동조합 소속 항운
2021.08.0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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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주택공급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상대적으로 저개발되거나 침체된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역세권을 고밀‧복합개발하는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밝혔다.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입지요건을 만족하는 역세권 토지의 용도지역을 상향(일반주거→상업지역 등)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지역에 필요한 생활서비스시설(어린이집, 보건소, 체육시설 등)과 공공임대시설(오피스, 주택)로 확충하는 사업이다. 민간사업자는 사업성을 높일 수 있고, 공공은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확충할 수 있는 윈윈(win-win)
2021.07.0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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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은 7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금곡동 이석영광장 및 남양주남부경찰서 인근 녹지공원 조성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을 마련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앞서 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구 목화예식장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이석영광장과 역사체험관 REMEMBER 1910을 조성했으며, 1만4천㎡가 넘는 이석영광장에는 이석영 선생과 5명의 형제가 나라를 되찾기 위해 결의를 다지는 모습을 상징하는 표지석과 6개의 돌이 설치됐다.이날 조 시장은 이석영광장을 둘러보며 여름철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현
2021.06.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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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은 창호, 냉·난방기, 조명 등을 고효율 설비로 교체해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거나 자체 설비를 통해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는 경우 그 비용을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융자대상은 사용승인일 기준 10년 이상 경과한 비거주용 건물의 소유자, 세입자,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사업자다. 공사비용의 80~100%(1000만원~20억원)가 지원되며, 제로에너지건축물(ZEB·Zero Energy Building) 인증 시 최대 30억원까지 보조받을 수 있다.융자는 모두 ‘제로금리’가 적용되며 8년간 균등 분할 상환
2021.04.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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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어진 지 3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 재건축을 적극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1980년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조성된 지역 특성 상 30년이 경과한 재건축 안전진단 대상 아파트는 모두 39개소 59,000여 세대로 서울에서 가장 많다. 이 중 상계동의 13개 단지 28,000세대의 공공 분양 주공아파트는 소방과 단열이 취약하고 층간소음, 수도관 노후, 주차장 부족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다. 현재 재건축을 추진 중인 지역 내 아파트 단지는 모두 23개소다. 지난 2017년부터 재건축을 위한 안전진단
2021.04.0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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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오는 26일 이석영 6형제의 결의를 담아 경숙국치의 아픔과 숭고한 희생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조성된 이석영광장 및 역사체험관 REMEMBER 1910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석영광장 및 역사체험관 REMEMBER 1910은 독립 운동에 헌신한 이석영 형제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기념하기 위한 공간으로, 독립 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하는 뜻을 담아 안중근 의사 서거 111주기인 3월 26일 개관식을 진행한다. 앞서 시는 지난 20일 시민 SNS 서포터즈 및 리포터들을 대상으로 팸 투어를 진행했으며, 조광한 시장은
2021.03.2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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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릉1동 503번지 일대 돗가비 마을(5만 4783㎡), 관리형 주거환경개선 사업 완료-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254.37㎡ 규모의 ‘주민공동이용시설’ 건립- 낡은 해오라기 공원 정비, 골목길 환경개선 사업도 함께 펼쳐- 경춘선숲길과 어우러진 주민 공동체 활성화 거점으로 거듭나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주민 공동이용시설 건립 등 ‘공릉동 돗가비 마을’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22억 7천여만 원이 투입된 공릉동 503번지 일대(5만 4783㎡) 관리형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돗가비 마을은
2021.03.25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