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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중앙위원회는 지난3월초에 양천(갑)국회의원 후보를 전략공천으로 의사, 검사, 변호사 출신의 송한섭을 선택했다. 이 지역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승리한 바 있고, 현재도 4년간 구민의 민심을 한껏 끌어 올려놓은 험지로 불리운다.하지만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인 송한섭의 경쟁력이 돋보이는 부문도 있다. 첫째 젊음과 패기다. 둘째 의사, 검사, 변호사를 겸한 명석한 두뇌다. 세째 딱딱해 보일 듯 하지만 반대로 인간미가 뛰어나 민심 흡수력이 높다는 점은 송후보의 장점으로 높게 평가된다.이번 21대 총선에
2020.03.2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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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사랑상품권 할인율 15%로 상향, 구매한도확대(월 50만원→월 100만원), 소득공제 60%(전통시장 80%)로 확대- 결제시 5% 캐시백 제공, 경품 이벤트 진행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에 도움을 주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양천사랑상품권 혜택을 전폭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먼저 기존 10%였던 특별 할인율이 15%로 상향, 기존 월 50만원까지 가능했던 구매한도가 월 100만원으로 확대되었다. 예를 들어 현재 50만원의 상품권 구입 시
2020.03.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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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27일(금)까지 모든 임신부에게 마스크(KF-94) 5매 지원!- 주소지 동주민센터 방문해 수령, 대리수령도 가능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27일(금)까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 내 감염 고위험군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마스크(KF-94)를 1인당 5매씩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양천구에 주소를 둔 임신부이며, 신분증과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를 지참해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마스크를 받을 수 있다. 아직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을 못한 사람도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가 있다면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대리수령
2020.03.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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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인천공항 검역소로 3월21일 귀국한 관내 거주자[신정1동 거주자(24세, 여)]가 코로나 19로 확진되었다고 발표하였다[확진자 동선]# 2020.3.21 : 유럽발 입국 - 아시아나(독일-한국 직항)# 2020.3.21~3.22 :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코로나 진단 검사 실시 후 격리 시설 체류# 2020.3.22. 13:20 인천공항1터미널역 - 김포공항역- 목동역* 확진자 마스크 착용,접촉자 없음.# 2020.3.22 14:55 : 목동역 택시 이용, 자택 귀가*확진자 및 택시기사 마스크 착용#
2020.03.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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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전국 최초 어린이보호구역 종합정보 온라인 지도 서비스 시행- 어린이보호구역 인근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정보까지 확인 가능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어린이보호구역의 위치 및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지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자료(2013년~2017년 기준)에 따르면 초등학생 보행자 교통사고는 총 1만 5,540건에 달할 만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가장 보호받아야 할 어린이들의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에 구는 구민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의 위치정보 등을 제공해 생활 속 안전의식을
2020.03.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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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의사회 자발적으로 의료 봉사 지원에 나서- 희망과 긍정의 백신을 만드는 봉사자들의 훈훈한 미담 사례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양천구 의사회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의료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양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구민들도 많아져, 양천구 의사회는 보건소 자체 인력만으로는 상담 진료 및 채취 검사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의료 봉사 지원에 나서게 된 것이다. 의사회는 2월 25일(화)부터 매주 2회 평일 저녁19시부터 22시까지
2020.03.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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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월초 예비 3학년 어린이, 돼지 저금통에 8살부터 모은 용돈 기부- 또박 또박 적은 손글씨로 “마스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선물해주세요” 17일(화), 양천구청(구청장 김수영)에 소포 하나가 도착했다. 분홍색 돼지저금통과 손편지 한 장이 들어 있었다. 발신자는 양천구 강월초등학교 예비 3학년 김서희(9)양이었다. 김서희 어린이가 쓴 손편지에는 “구청장님께, 코로나 때문에 많은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이 힘써주시는 걸 뉴스에서 봤어요”라며 “마스크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8살부터 모은 용돈을 보내요, 마스크가 꼭 필요한 사람
2020.03.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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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16번째 확진자(신정6동, 65세, 女) 추가 발생- 추가 확진자는 14번째 확진자(구로구 콜센터 직원)의 시어머니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에서 16번째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6번째 확진자는 신정6동에 거주하는 65세 여성으로 19일(목) 오전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추가 확진자는 구로구 콜센터 직원인 14번째 확진자(40세, 女, 10일 양성 판정)의 시어머니로 확인됐다. 구는 확진자의 병상 배정을 요청한 상태이며, 배정되는 대로 즉시 이송 조치 예정이다. 확진자 동선 및 구체적인 사항이 나오는 대로
2020.03.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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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협업해 코로나19 위기극복- 사회적경제기업의 협조로 마스크 약 32만매 확보, 면 마스크 1만매 확보해 구민 위해 사용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적극 협조와 기부에 힘입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먼저 장시간 줄 서기가 어려워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예비사회적기업 ‘더반협동조합’의 협조로 마스크 약 32만 매를 구매할 수 있었다. 이에 구는 각 동주민센터 직원과 통·반장이 직접 65세 이상 어르신 61,960명의 가정을
2020.03.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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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은 정말 어렵습니다. 회원 업소(식당)를 지나가다 눈이라도 마주칠까 빙 돌아서 가게 됩니다. 지금은 위로라는 말도 꺼내기 힘든 상황입니다” 코로나 19로 위축되어 있는 시장경제상황이 얼마나 어려운지 설명하는 (사)한국외식업협회 양천구지회 권오복회장의 목소리가 떨렸다.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양천구지회와 MOU를 체결하여, 매장 방문을 꺼리는 소비자들을 위해 ‘음식 방문 포장구매시 가격할인 등’을 협의하였다. 지회에서는 “다들 어려운 시기지만 주민분들이 함께 해주신다면 소상공인들도 많은 힘이 날 것 같다”
2020.03.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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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15번째 확진자(신정7동, 9세, 男) 추가 발생- 추가 확진자는 14번째 확진자(구로구 콜센터 직원)의 자녀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에서 15번째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5번째 확진자는 신정7동에 거주하는 9세(초등학교 2학년, 男)로 18일(수) 오전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추가 확진자는 구로구 콜센터 직원인 14번째 확진자(40세, 女, 10일 양성 판정)의 자녀로 확인됐다. 구는 확진자의 병상 배정을 요청한 상태이며, 배정되는 대로 즉시 이송 조치 예정이다. 확진자 동선 및 구체적인 사항이 나오는
2020.03.19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