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섭 미래통합당 양천(갑)국회의원 후보
송한섭 미래통합당 양천(갑)국회의원 후보

미래통합당 중앙위원회는 지난3월초에 양천(갑)국회의원 후보를 전략공천으로 의사, 검사, 변호사 출신의 송한섭을 선택했다. 이 지역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승리한 바 있고, 현재도 4년간 구민의 민심을 한껏 끌어 올려놓은 험지로 불리운다.
하지만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인 송한섭의 경쟁력이 돋보이는 부문도 있다. 첫째 젊음과 패기다. 둘째 의사, 검사, 변호사를 겸한 명석한 두뇌다. 세째 딱딱해 보일 듯 하지만 반대로 인간미가 뛰어나 민심 흡수력이 높다는 점은 송후보의 장점으로 높게 평가된다.
이번 21대 총선에서 반드시 이긴다는 전략으로 짧은 선거운동 기간이다보니 당선거사무소는 바쁘게 돌아간다.
3월 22일(일) 오후 5시 당선거사무소(양천구 오목로 344번지 청학빌딩5층)에서 송후보는 티뉴스 양천기자단과의 만남에서 오래 전부터 양천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연구를 해왔고 양천구청역과 도림천역 중간에 목동아파트 14단지 근처 지하철 역사를 신설하는 것 등 양천의 아들, 양천의 아빠, 양천의 남편으로 남은 삶을 헌신하는 것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티뉴스 양천기자단과의 짧은 인터뷰를 통해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게 끔 많은 구민들에게 한표한표를 호소한다며 지역민을 위해 좋은 정보를 많이 보도해 달라고 말했다.

송한섭 국회의원 후보와 이집석기자
미래통합당 송한섭 국회의원 후보와 티뉴스 기자(이집석)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문>

- 송한섭 후보, “대한민국의 미래, 양천의 미래, 보수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겠다”

- 송한섭 후보, “양천의 아들로, 양천의 아빠로, 양천의 남편으로 흔들림 없이 양천의 미래를 위해 남은 삶을 헌신하겠다”

미래통합당 인재영입으로 서울 양천(갑)을 받은 송한섭 후보가 지난 3월 9일 오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한섭 후보는 “대한민국을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로 만들어 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라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작, 양천의 새로운 시작, 보수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도전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송한섭 후보는 문재인정부의 공정하고 정의롭지 못한 무능한 선택으로 인해 코로나 감옥, 부동산 정책 실패, 조국 사태 등 왜곡된 공정과 정의가 만연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이번 총선에서 현명한 국민들께서 엄중한 심판을 내려달라”고 요청하며, “저는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 부패를 치료하는 검사의 소중한 경험을 살려 병든 사회를 치유하는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송 후보는 “양천의 아들로, 양천의 아빠로, 양천의 남편으로 흔들림 없이 양천의 미래를 위해 남은 삶을 헌신하겠다”고 강조하며, “아낌없는 질책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송한섭 후보는 대전광역시가 본적이며, 서울 세화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하고 의사고시 합격 후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근무했다. 이후 송 후보는 제49회 사법고시를 합격하고 제39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검사 임관 이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대구지방검찰청,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서 검사 생활을 보냈다. 아울러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 뉴욕 유엔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송한섭 양천(갑) 미래통합당 후보 약‧경력


송한섭 양천(갑) 후보 제21대 총선 출마선언문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양천 주민여러분!

미래통합당 양천(갑) 국회의원 후보 송한섭입니다.

​저는 오늘, 양천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해

45만 양천 주민들과 오천만 국민 앞에서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의 말씀을 올리고자 합니다.

​저는 어릴 적, 의료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한 경험을 겪고 난 후

아픈 사람을 살리는 삶을 살기로 결심하였고,

이후 의사가 되어 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환자 한 명 한 명을 치료하는 삶 보다는,

사회 전체를 치료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의사의 길을 잠시 접어두고

검사의 길에 당당히 도전하였습니다.

사법고시 합격이후 10년간 검사로 재직하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가 제 앞을 가로 막았으나,

 

선택의 고민에 빠질 때 마다,

저의 해답은 언제나 공정과 정의였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에서 검찰개혁이란 미명하에 자행된

공수처 설치와 수사권 조정이

과연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것입니까?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엄정한 자세는

수사팀으로부터의 배제와 좌천이라는 결과를 초래하였고,

결국, 민주적 통제라는 허울 속에 남은 것은

코드인사 뿐이었습니다.

존경하는 양천 주민여러분

대한민국을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로 만들어 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소명입니다.

중국의 눈치만 보면서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등한시 한,

무능한 선택으로 인하여

온 국민들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의 감옥에서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공정하고 정의롭지 못한 부동산 정책으로 인하여

피땀 흘려 이룩한 우리 양천 주민 여러분의 재산이

겁박당하고 있습니다.

공정하고 정의롭지 못한 교육정책은 조국 사태를 초래하고

이로 인하여

선량한 양천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깊은 좌절감과 분노를 경험했습니다.

편법과 특혜 등이 더 이상 통용되지 않아야

정의가 올곧게 바로설 수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검사의 길을 과감히 뒤로한 채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작,

양천의 새로운 시작,

보수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또 다른 도전을 하고자 합니다.

공정과 정의를 외치며, 뒤에서는 편 가르기에 급급한

권력의 병폐를 치료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국민들이

더 건강하고 안전한 나라에서 살 수 있도록

대한민국에서 의료와 법을 동시에 경험한

몇 안 되는 전문가 중에 한사람으로서

문재인 정부 심판에 앞장서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노력한 만큼의 정당한 보상을 받으며

건강한 땀에 대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현명한 국민들께서는

왜곡된 공정과 정의가 만연할 때

언제나 엄중한 심판을 내려주셨습니다.

그런 까닭에 양천 주민들께서도

이번 21대 총선에서

현명하고 올바른 선택을 내려주셔야 합니다.

저 송한섭은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 부패를 치료하는 검사의 소중한 경험을 살려

병든 사회를 치유하는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겠습니다..

저 송한섭은

양천 주민들과의 약속을 실천하며

양천 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 송한섭은, 양천의 아들로, 양천의 아빠로, 양천의 남편으로

흔들림 없이 양천의 미래를 위해 남은 삶을 헌신하겠습니다.

아낌없는 질책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3월 9일 미래통합당 양천(갑) 국회의원 후보 송한섭 올림

송한섭 국회의원 후보와 Tnews 기자(양천)단과의 기념사진
송한섭 국회의원 후보와 Tnews 기자(양천)단과의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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