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화연구원(원장 김태규)은 지난 4월 19일, 인제대학교 AI융합대학(학장 김희철) SW중심사업단과 함께 'SW, AI 융합산업 분야 공동연구 및 게임화 솔루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인제대학교 장영실관 3층에서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인제대학교에서 AI융합대학 김희철 학장, AI융합대학 이형원 게임학과 학과장, AI융합대학 김태규 게임학과 교수,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배예나 부단장, SW중심대학 이헌준 특임교수, SW중심대학 정석렬 산학협력중점교수, SW중심사업대학 이정화 책임연구원이 참석했고,
남양주진건 로타리클럽(회장 나종철)은 지난 12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에서 글로벌보조금사업으로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진건읍 저소득 중장년층을 위해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 지원 후원금 기증식을 개최했다.이날 기증식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학준 총재 및 김상수 차기 총재, 지구 임원, 남양주1지역 회장 및 총무, 최재웅 복지국장,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 진건읍 각 사회단체장, 남양주진건 로타리클럽 회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사업의 기증금액은 3만600달러(한화 약 4,100만 원)로 진건읍 저소득 중
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www.nvidia.co.kr)가 미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100 Best Companies to Work For) 최신 순위에서 엔비디아(NVIDIA)가 3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8년 연속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포춘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직원들은 일과 삶의 균형, 조직의 비전, 공감형 직장을 점점 더 우선시하고 있다. 호텔 힐튼(Hilton)이 1위를 차지했고 시스코(Cisco)가 그 뒤를 이었다”고 전했다.포춘은 "광범위한 테크 업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6일 ㈜대명엠앤티(대표 강민영)에서 남양주시 의료급여사업 발전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 심우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강민영 ㈜대명엠앤티 대표,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관내 의료급여 대상자 지원과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강민영 대표는 “이번 나눔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주변의 이웃이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은 지역사회의 일부로서
기업용 AI를 위한 글로벌 데이터 기업 클라우데라(kr.cloudera.com, 한국지사장 최승철)가 엔비디아(NVIDIA)와의 협력을 확장·강화한다고 발표했다.클라우데라는 이전에도 엔비디아와 협력해 GPU에 최적화된 데이터 처리를 위해 아파치 스파크용 엔비디아 RAPIDS 가속기를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CDP)에 통합한 바 있다. 이제 엔비디아 마이크로서비스와 엔비디아 기업용 AI와의 추가 통합으로 CDP는 독특하게 간소화된 종단간 하이브리드 AI 파이프라인을 독자적인 방식으로 제공한다.프리얀크 파텔(Priyank Patel)
쿠콘은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 위치한 관제센터를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7년 개소한 쿠콘의 관제센터는 규모가 확장돼 현재 2000여대의 인프라 운영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쿠콘은 최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혁신 서비스가 늘어남에 따라 쿠콘 API를 도입하는 기업과 데이터 거래량이 증가했다며, 이에 대비해 고객사에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다양한 개선점을 발굴해가고 있다고 리뉴얼 배경을 설명했다.쿠콘은 고객사에 더욱 안전한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수시로 방화벽 정책, 패치 적용 등 다양한 사이버 위협에
탄소크레딧 솔루션 기업 *윈클(WinCL)은 글로벌 탄소 저감 프로젝트 개발사 아보리파이(Arborify)와 국내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아보리파이가 **자연기반해법(Nature-based solutions, 이하 NBS)으로 확보한 자발적 탄소배출권을 윈클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국내 기업에 제공함으로써 국내 자발적 탄소시장을 활성화하고 기업의 탄소중립 달성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스테파노 보르기(Stefano Borghi) 아보리파이 회장은 “윈클과의 파트너십을
한국게임화연구원(원장 김태규) 13일, ‘게이미피케이션 교육과정’의 10회차 30시간을 수료한 5명에게 1기 수료증을 증정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된 게이미피케이션 교육과정은 [비즈니스 게이미피이션] 책을 활용하여 비즈니스에서의 목적, 주요 행동 심리학, 페르소나 및 역량요소, 게임 메커니즘과 적용 분야 등으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게임화의 다면적 세계를 탐구하고 교육, 마케팅부터 헬스케어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게임화 적용을 탐구했다. 또한, 이론적 개념을 실제 시나리오에 적용
글로벌 정보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은 자사 솔루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난 2월에 발생한 악성코드 공격 데이터 통계를 발표했다. 잉카인터넷의 대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의 진단 로그를 분석한 결과, 2월에 사용자에게 가장많은 피해를 준 악성코드는 ‘리네이머(Renamer)’(52%)로 확인됐다. 리네이머는 자기복제형 웜 형태의 악성코드로, PC 1대만 감염되어도 자기복사본을 다수 생성하여 확산되는 특징이 있다. 지난 1월과 2월에 집계된 로그를 통해 악성코드 유형을 비교했을 때, 네트워크를 통해 전파하는 유형
게임 운영, CS, 현지화, QA 서비스 및 글로벌 마케팅·홍보·유통을 포괄하는 게임 서비스 원스톱 솔루션 제공 기업 엘리트게임즈(대표 백종혁)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서비스 HQ를 신설하고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글로벌 게임 서비스의 경험을 무기로 한국 시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전략 변화는 국내 게임 퍼블리셔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핵심 업무에 집중하고 비용을 절감하면서 부가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목적도 있다. 이를 통해 한국 게임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과 이를 통한 강력한 입지를 확립
산업 전반에 대한 사이버 공격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부품 협력사 공장의 보안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자동차 산업에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는 공급망 공격을 예방하기 위해 차량 부품 협력사의 공장 보안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자동차 산업의 공급망은 사슬과 같아 협력사 같은 ‘약한 고리’가 공격을 받는다면 협력사의 운영뿐만 아니라 최종 제품인 자동차의 생산에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견고한 보안 체계를 갖춘 자동차 업체보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품 협력사를 공격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는 이유다. 협력사는 자동차 그룹
바이트댄스의 기업용 솔루션 회사 바이트플러스(BytePlus)가 글로벌 셀프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인생네컷’ 운영사 엘케이벤쳐스와 AI 이펙트 솔루션 제공을 위한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국내 셀프포토 스튜디오 업계를 선도하며 셀프포토의 대명사가 된 ‘인생네컷’은 2019년 첫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20개국 628개의 매장을 오픈해 K-문화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바이트플러스는 AI 기반의 몰입형 스티커, 필터, AR 효과 및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을 적용한 AI 이펙트 솔루션을 엘케이벤쳐스에 제공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