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싱가포르에 위치한 바이트플러스 본사에서 바이트댄스 기업용 솔루션 회사 바이트플러스(BytePlus)와 글로벌 셀프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인생네컷’ 운영사 엘케이벤쳐스가 AI 이펙트 솔루션 제공을 위한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바이트플러스
 3월 4일 싱가포르에 위치한 바이트플러스 본사에서 바이트댄스 기업용 솔루션 회사 바이트플러스(BytePlus)와 글로벌 셀프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인생네컷’ 운영사 엘케이벤쳐스가 AI 이펙트 솔루션 제공을 위한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바이트플러스

바이트댄스의 기업용 솔루션 회사 바이트플러스(BytePlus)가 글로벌 셀프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인생네컷’ 운영사 엘케이벤쳐스와 AI 이펙트 솔루션 제공을 위한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셀프포토 스튜디오 업계를 선도하며 셀프포토의 대명사가 된 ‘인생네컷’은 2019년 첫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20개국 628개의 매장을 오픈해 K-문화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바이트플러스는 AI 기반의 몰입형 스티커, 필터, AR 효과 및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을 적용한 AI 이펙트 솔루션을 엘케이벤쳐스에 제공할 예정이다.

앨케이벤쳐스는 바이트플러스 AI 이펙트 솔루션을 전 세계에 진출해 있는 ‘인생네컷’ 셀프포토 스튜디오에 탑재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함과 동시에 자체 애플리케이션 고도화 작업도 진행하면서 시너지를 배가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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