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개인택시조합 대의원인 김씨(62)는 카풀에 반대하며 국회 앞에서 오후 3시경 분신을 시도했다. 김씨는 본인의 택시를 타고 국회에 진입을 시도한 것을 보여지며 다른 차량에 부딪혀 막히자 몸에 불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차량에는 ‘카카오 앱을 지워야 우리가 살 길 입니다’ '택시사 변해야 산다. 친절, 청결, 겸손 답이다." 등 카풀에 반대하는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화재는 진화되었고 김씨는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현재 김씨는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중에 있으며
11일 오후 3시 52분 국회 정문 앞에서 분신으로 추정되는 택시 화재가 발생했다.해당 기사는 서울개인택시조합 김국식(강남 대의원)씨로 알려졌다. 현재 김국식 대의원은 몸에 2도 화상을 입고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인터뷰에 들어가며)티뉴스는 3월 6일 서울개인택시조합 이사장 보궐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이 추천한 출마 예상자들에게 택시산업 현안과 서울조합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조합원 여론조사를 통해 질문지를 만들어 인터뷰를 시작했다. 본 인터뷰는 지난 1월30일부터 시작하여 2월 9일까지 마감했으며 서울개인택시조합 선거관리규정에 문제가 되지않는 시일인 선거공고일 이전에 기사를 게재한다.인터뷰 과정은 질문지를 우선 배포했고 질문의 답변은 인터뷰 대상자들이 각자 준비하여 인터뷰 시간과 장소는 자유롭게 진행했다.인터뷰 기사는 동일한 질문에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