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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최초 가로등형 급속 충전기 설치 및 연내 가동, 내년 6곳 추가 설치 예정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햇빛과 초록의 탄소중립도시 노원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 교통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고 밝혔다.현재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내연기관차 생산을 중단하고 무공해차인 전기차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친환경자동차법)을 개정해 전기차 전환 및 충전기 구축 의무를 강화하고 있다.이에 구도 지난 1월 탄소중립추진단을 발족하고 ‘2050 탄소중립도시 추
2023.12.2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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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공공청사, 공원, 공영주차장 등 시민과 밀접한 수요 지점에 다양한 충전시설 설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늘어나는 전기차 수요에 발맞춰 관내 충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난 3월 환경부 주관 「2023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현장 조사 및 설치지점을 확정하고 공공 용지내 설치와 관련하여 의회 동의 절차를 완료했다.시는 오는 9월 말까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 청사, 행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 등 공공시설의 주차
2023.07.21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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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올해 상반기에만 전기차 급속충전기 68기를 새로 설치해 생활권 충전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이는 급속충전기가 설치되기 시작한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1년간 설치된 76기에 버금가는 양이다. 현재 도봉구에 설치된 급속충전기는 총 144기, 급속 1기당 전기차는 8.7대로 전국 18대, 서울시 19.6대의 절반 수준이다.도봉구는 지난 2월, ‘전기차 이용이 편리한 녹색교통도시, 도봉’을 비전으로 민선8기 종합계획을 수립‧발표하고 전기차 충전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구는 아파트 등 생활권에서 충전이 편리하도
2023.07.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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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민간 사업자인 ㈜휴맥스이브이(HUMAX EV)와 함께 신청한 환경부 주관 「2023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36억 원, 민간 투자비 64억 원, 총 10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해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지역 내 공공시설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앞으로 민간 사업자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시 청사, 행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 등 공공시설의 총 주차 대수 50대 이상
2023.03.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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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 충전인프라를 확충해 친환경차 이용이 편리한 녹색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섰다. 구는 ‘전기차 이용이 편리한 녹색 교통도시, 도봉’을 비전으로 ▲전기차 보급 확대 ▲충전 인프라 확충 ▲충전문화 조성, 총 3대 전략을 통해 2026년까지 전기차(수소차 포함) 1만 대를 보급(2022년 12월 기준 1,141대)하고, 이용이 편리하도록 급속 130기, 완속 700기, 콘센트형 1,170기 등 총 2천 기의 충전인프라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도봉구는 공공부문에
2023.02.1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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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탄소중립 도시 조성 및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수소전기자동차 구매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2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을 추진한다.김포시는 올해 수소전기자동차 총 118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차량 1대당 3,250만 원의 구매 보조금을 정액 지원하며 보급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넥쏘 수소전기자동차 1종이다.김포시는 지난해까지 총 72대의 수소전기자동차를 보급헸고 걸포동 CNG충전소 내에 수소충전소를 준공 올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수소충전소 인프라 부족에 따른 이용자의 불편 해소를 통한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적극
2022.02.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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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지난 2일 전기차 보급예산 10억 원을 확보해 올 하반기 중 123대를 추가 보급하기로 하고 상반기 357대를 포함해 총 480대의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시는 올 상반기 전기차 보급예산으로 38억 원을 확보해 지난 2월부터 전기차 357대를 보급 중이다.7월 말 기준 전기차 접수율은 59%이며, 생계형 차량으로 분류되는 전기화물차와 전기이륜차는 시민들의 높은 수요를 이끌며 이미 보조금이 전액 소진된 상황이다.이에 시는 환경개선 효과가 큰 화물차와 배달용 이륜차 등 상용부문의 무공해차 전환을 앞
2021.08.0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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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 올 하반기 보급 예산 1,219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28일부터 11,201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상반기 11,779대와 함께 올해만 총 22,980대의 전기차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79.3%가 접수된 가운데, 특히 전기승용차 및 전기화물차의 경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인기로 100%접수가 완료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하반기 국내 전기차 제작사의 다양한 신차 출시에 따른 수요급증에 대응하고, 환경개선 효과가 큰 대중교통과 배달용 이륜차 등 상용차 부문의
2021.07.2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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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10년에 총 10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기버스, 관용 전기차, 전기이륜차 등의 친환경 그린카를 보급할 계획이며, 전기차 운행에 필수적인 전기충전기 등의 인프라도 선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내년부터 본격 도입되는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의 친환경 그린카는 매연 등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기오염물질은 물론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등 온
2009.12.1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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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교통안전공단은 전기차의 상용판매에 앞서, 전기차 운행여건을 점검하고 필수시설인 충전인프라를 사전 구축하기 위해 ‘전기차 제작 시범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상호 협약을 체결 하였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서울시는 2010년 3월까지 매연 및 배출가스 지도단속용 차량 5대를 전기자동차로 제작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이와 병
2009.11.16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