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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로 구성된 구로구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이 본격 활동에 나선다.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20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 위촉식을 열고 분야별 전문가 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단 구성에는 도시계획·건축 등 관련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참여했다. 임기는 2025년까지 2년이다. 이들은 구로구의 재개발·재건축사업과 관련한 자문 및 상담업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하며 구역 현황 등 정보제공을 통해 사업 방향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사업 정체 요인에 대한 분석과 함께 주민총회 및
2023.01.2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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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주민들과 함께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서명운동 나서 - 서울시에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을 선지원하는 시 조례 개정 처리 촉구 -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의 주도로 내달 10일까지 서명운동 전개- 노원구청 홈페이지 온라인 서명 및 구청 주민센터 방문 서명 가능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을 지원하는 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주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안전진단 비용을 구에서 선지원하고 준공 인가 전에 비용을 환수할 수 있도록 시 조례를 개정함으로써 주민 간 갈등 및 비용 부
2023.01.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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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안전진단 규제완화 제도개선 지속건의 노력 결실, 7개 단지 대거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성과- ‘조건부재건축’ 5개 단지, 신속하게 안전진단 결과보고서 검토 절차 진행하도록 적극 행정지원 양천구(이기재 구청장)는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개정 고시가 1월 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적정성 검토 미완료 단지의 개정규정 적용절차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9일 오후 해당 단지별로 통보했다고 밝혔다. ‘조정된 평가항목 배점 비중’과 ‘조건부재건축 범위’를 적용한 결과, 7개 단지가 안전진단 ’재건축‘ 판정을 받고, 5개 단지는 ’조건부
2023.01.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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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6일까지 주택 건설 공사장 및 빈집 23개소 대상 전문가와 합동점검 실시- 안전관리계획 이행 실태, 비상 연락체계 수립여부, 공사장 주변도로 및 인접대지 침하 여부 및 안전관리 상태 등 점검- 점검결과 재난발생 위험 정도에 따라 응급조치 후 별도대책 수립 및 안전조치 시행 양천구는 설을 맞아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택 건축공사장 및 재건축 부지 내 빈집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와 합동 안전점검을 오는 16일까지 집중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긴 연휴로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안전관
2023.01.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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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민의 다양한 욕구에 선제적으로 대응, 도시플래너 역할하며 도시개발 사업추진 동력 확보- 민·관 소통창구, 재개발 재건축 민원해소방안 마련, 주민 요구 구정사항에 효율적 반영- 외부 전문가를 단장으로 도시개발 행정 TF조직 구축 후 1.11출범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의 오랜 염원인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구청장 직속으로 ‘도시발전추진단’을 신설하고 1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도시발전추진단은 외부전문가인 단장과 구 직원 등 총 4명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
2023.01.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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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가 미래를 바꿀 경제자유구역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글로벌 자족도시로 성공시키겠다는 비전을 내놓았다.이동환 시장은 4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고양시의 2030 비전 및 민선8기 정책 로드맵을 발표했다.이 시장은 이날 시민들이 꿈꾸는 고양의 미래 모습은 지속가능한 글로벌 자족도시 라면서 이를 실현하는 유일한 길이 경제자유구역이라고 밝혔다.이에 고양의 미래를 바꾸는 힘 경제자유구역 을 2030 고양특례시의 비전으로 내세웠고 시민들이 꿈꾸는 고양의 미래 모습을 담겠다는 계획이다.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과밀억제구역 등
2023.01.0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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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재개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2022년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가리봉동과 고척2동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 정비사업 기간의 단축을 목표로 서울시가 사업 초기 단계부터 각종 계획 수립과 절차를 지원하는 제도다. 구에 따르면 지난 8월 진행된 2차 공모에 4곳을 추천했고, △가리봉중심1구역(가리봉동 115번지 일대) △고척2동 253번지 일대 등 2곳이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 구는 선정된 2곳에 대해 올해 초 정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는
2023.01.0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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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해 오는 11일 오후 3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이기재 구청장이 직접 양천구의 비전과 주요 시책을 PT로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직능단체장, 각계각층의 구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 한 해 지역 사회 귀감이 됐던 1만 시간 이상 자원봉사자, 폭우 속 이웃을 지킨 수해 영웅 등 모범구민 약 30명도 함께해 자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2023.01.0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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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구민이 미리 알아두면 좋을 ‘2023 새해 달라지는 양천생활’ 제작·배포- 양천마라톤 부활, 공항소음대책 종합지원센터 설립, 복지상담센터 및 아이사랑택시 운영 등 주민체감도 높은 5대 분야 60개 사업 추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계묘년 새해 새롭게 달라지는 주요 정책 등을 모아 5개 분야 60개 사업으로 구성한 ‘2023 새해 달라지는 양천생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해 양천구에서는 ▲깨끗한 도시 : 재건축 안전진단 제도개선 등 13건 ▲건강한 도시 : 양천마라톤대회, 안양천가족정원 개장 등 9건 ▲안전한 도시 :
2023.01.0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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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역별 균형 있는 행정인프라가 제공될 수 있도록 건립된 지 30년이 지난 7개 노후 동 청사를 대상으로 ‘재건축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예산 219억 원을 투입해 신정2, 신월1, 신월2, 목4동 주민센터부터 우선 추진한다고 밝혔다.건립된 지 30년이 지난 관내 노후 동 청사는 ▲목1동 ▲목4동 ▲신월1동 ▲신월2동 ▲신정2동 ▲신정6동 ▲신정7동 총 7곳이다. 해당 동 청사는 협소한 내부공간과 턱없이 부족한 주차 및 주민편의 공간으로 주민불편을 야기해왔다. 특히 목1동, 신월1동, 신정2동, 신정6동
2023.01.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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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이기재 구청장)는 2023년도 신년사를 통해 구민과 함께 새로운 양천시대를 개척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밝혔다. 또한 민선8기 이기재구정 출범이후 목동아파트 지구단위계획안 통과와 안전진단 규제 완화로 재건축이 정상궤도에 올랐고, 공항소음대책지역 확대와 재산세 감면 정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6개월의 성과를 기반으로 2023년에는 새로운 미래 도시 탄생의 초석을 놓아 더 큰 도약을 시작하겠다는 힘찬 각오를 밝혔다.[신년사 전문]존경하는 양천 구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
2022.12.3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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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字 민선8기 구정운영 방향과 역점사업 추진 위한 행정조직 개편- 정부 정책기조인 ‘작고 효율적인’ 인력관리 방향을 반영해 내실 있는 조직 운영- 도시재생과→목동재건축팀 포함한 ‘재건축사업 전담부서’ 개편, 재건축정책팀 신설- 공항소음대책팀 및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인력보강, 감염병대응팀 신설해 전문적 대응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민선8기 첫 조직개편을 내년 1월 1일 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민선8기 정책목표와 핵심과제 실행을 위한 전략적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조직 및 인력운영으로 다변하는 행정수요에
2022.12.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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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을 집중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2023년 1월 1일 字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도봉구 조직개편의 주요 사항은 ▲청년미래과, 아동청소년과, 재건축재개발과‘ 신설 ▲약자와의동행TF팀, 1인가구지원팀, 일자리지원팀, 하천여가팀 등의 신설이다. ’재건축재개발과‘는 지역의 성장, 변화를 위한 재개발 정비사업,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지원,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을 추진한다. 여러 부서에 걸쳐진 업무들을 통합해 속도감 있는 주거환경 개선을 이끌 계획이다. △재건축팀 △재개발팀 △소규
2022.12.2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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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안전재해환경대책본부(이사장김태성)와 서울시민환경대학(회장김진규)는 2022 안전재해 환경 시민 대 토론회가 서울 시민청(서울시청내) 워크숍 룸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본 토론회는 2022년 11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2시간씩 5회의 기자교육을 마친 시민기자들의 취재 과정에서 얻어진 내용 중, 현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안전문제 중 가장 큰 화재거리를 뽑아서 주제를 정하였다.2022년 11월과 12월에 가장 뜨거웠던 안전에 관한 화재의 기사는 바로 강남의 은마아파트와 마포 쓰레기 소각장 문제였다. 은마아파트의 문제점은 4
2022.12.19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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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번 국토부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에 양천구 건의안 2건 모두 반영- 이기재 구청장, 국토부.서울시 수차례 방문, 구청장협의회 안건 채택 노력 효과- 목동・신월동 아파트단지 개정규정 적용으로 재건축 탄력 받을 것 양천구(이기재 구청장)는 구 숙원사업인 목동아파트 재건축 조속 추진을 위해 국토부와 서울시 등을 대상으로 안전진단 기준 완화 및 적정성 검토 개정규정 적용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고 밝혔다. 그 결과 지난 8일 국토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에 모두 포함, 목동・신월동 아파트 단지 재건축 추진이 쉽고 빨라질
2022.12.1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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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공들인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 결실 맺어- 8일 국토교통부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 발표에 따라 재건축 신속 추진에 탄력- 안전진단 추진하는 아파트는 모두 38개 단지, 3개 단지는 바로 재건축 가능- 안전진단비용 지원을 위한 서울시 조례안 통과 시 재건축 신속추진에 날개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8일 국토교통부의 발표로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대폭 낮아짐에 따라 노후 아파트 재건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많은 노후 아파트들이 기다려온 안전진단 기준 완화는 그동안 노원구가 여러 차례 건의해 온 사안이다.
2022.12.0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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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 대비 554억 원 증액, 사회복지 예산 비중 56.13%로 가장 커- 적재적소 사업비 편성으로 건강도시, 교육도시, 안전도시 조성에 방점- 전국 단위 양천교육박람회, 양천 마라톤대회 등 신규사업 추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사회복지와 교육분야를 확대한 총 9,091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예산안을 양천구의회에 제출하고, ‘살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양천’을 위한 내년도 구정 운영계획을 밝혔다 2023년도 양천구 예산안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재원배분을 바탕으로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고, ‘실용의 가치’에 기반해 시대적
2022.12.0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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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금요일 오전10시~양천구청 4층 공감기획실에서 주민협치과 주최로 2022년12월 구민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이기재구청장 및 주민협치과과장, 직원 다수와 수상자 50여명이 참석 하여 시상식이 있었는데 이구청장이 직접 수상자에게 다가가서 시상 하는것으로 진행되었다. 시상후 이구청장과의 간담회에서 한 수상자는 모르는 행인이 가게앞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것을 발견하고 곧바로 응급처치후 회복을 도와준 사연과, 또 다른수상자는 암투병하면서 많지않은 연금으로 살고 있지만 지난번 이태원사고로 희생당한 유가족을 위해 써 달라고
2022.12.0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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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재건축아파트 연합회 창립준비위원회는2022년11월 5일(토)오후2시,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도봉구 재건축아파트연합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국민의례(애국가제창생략), 이태원참사희생자들께묵념, 애도기간이어서 내빈전원불참, 정관발표,임원선출, 인사말,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장병권, 부회장 장윤철 백상천, 감사 강영길, 사무총장 이장백, 총무 문영길, 자문위원장(창동상아1차)등이 집행부임원으로 선출 되었다.서울시 전체25개 지자체에서 30년이상노후되어 재건축조건을 갖춘지역이 노원이1위, 도봉이 2위이다.사회자제안으
2022.12.02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