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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4억 예산 투입 노후하수도 정비 등 침수피해 예방 및 하수도 품질 향상 도모- 우기 전 하수관로 내 토사 및 협잡물 제거, 집중호우 대비 철저- 서울시 고품질 하수도 구축 등 시책사업에 적극 협력한 점 높은 평가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자치구 하수도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하수도 관리실태 평가는 ▲예산‧설계 ▲유지관리 ▲시공 ▲시책협력 등 4개 분야 20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구는 선제적 준설작업, 서울시 고
2024.04.1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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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후반 형성된 주거지 개발제한구역에 묶여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남아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인 중계본동 ‘백사마을’이 자연과 어우러지는 명품 주거단지로 재탄생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구가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의 타당성검증을 마치고 주택재개발사업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한 것이다. 이는 중계동 104번지 일대가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2009년 이후 15년 만이다. 이에 따라 백사마을은 ▲총 187,979㎡의 부지에 ▲최고 20층 높이로 ▲총 2,437세대의 공동주택으로
2024.03.1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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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기형, “윤석열정권 심판, 민생회복, 도봉발전에 공감하는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야” * GTX-C 도봉구간 지하원안 복귀, 우이방학 경전철 정상화, 준공업지역 재건축 지원을 위한 도정법 개정 등 성과... “주민 여러분과 함께 이룬 것”* 오기형, “도봉의 교통과 일자리,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아직 갈 길이 멀다”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서울 도봉을)이 7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재선 출마를 알렸다. 오 의원은 “윤석열정권 심판, 민생회복, 도봉발전에 공감하는 주민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2024.02.0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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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 1월 19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신년인사회’ 개최- 구민‧각계인사 1,500여 명 참석…도봉의 희망찬 새해 출발 다짐- 오언석 도봉구청장, 올해 핵심 추진과제와 6가지 분야별 주요 사업 발표- 오세훈 서울시장, ‘도봉구와 함께 만들어가는 동행매력특별시’ 시정 운영방향 발표 도봉구는 올해 더 힘차게 비상하는 도봉 대도약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1월 19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2024 도봉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오언석 도봉구청장의 신년사를 통해 이같
2024.01.2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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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다산동에 생활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다산성곽마을 모아센터(동호로 17가길 19)’가 10일(수) 문을 열었다. 모아센터는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같이 통합적으로 마을을 관리하는 시설이다. 재개발·재건축 추진이 불가능한 곳에 아파트 못지않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자 중구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마련했다. 첫 사업지로 남산자락에 있는 다산동이 선정됐다. 다산동은 경사로에 낡은 저층 주택이 밀집해 있고 도로가 좁아 통행이 쉽지 않다. 구는 이러한 열
2024.01.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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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운영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속도감 있는 재건축·재개발 추진을 위해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포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노원구는 지어진 지 30년 이상된 아파트가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자치구이다. 2023년 기준 55개 단지, 7만 4천여 세대이며, 인구로는 약 17만 명, 구 전체 인구의 3분의 1에 이른다. 그간 수도관 노후로 인한 녹물, 층간소음, 주차장 부족 등 정주 여건 악화에 따른 인구 유출 문제를 앓아 왔다.구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2년 재건축재개발 추진주
2024.01.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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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쌍문동 724번지 일대가 수변 휴게공간을 품은 320세대의 주택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 도봉구, 그리고 주민이 하나의 팀이 돼 신속하게 정비사업을 추진한 결과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12월 28일 개최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심의분과위원회」에서 ‘쌍문동 724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가결됐다고 밝혔다. 도봉구에서 신속통합기획으로 재개발사업 구역이 지정되는 첫 사례다. 쌍문동 724번지 일대는 2021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에서 선정돼 정비구역 지
2024.01.0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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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문동 724번지 일대,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안) 서울시 심의 통과- 28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쌍문동 724번지 일대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 수정 가결- 우이천변 경계 허물어 수변 친화적 주택단지로 조성, 최고 25층 총 320세대 규모- 도봉구 첫 사례, 민선8기 중점 공약사항인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위한 노력 결실 도봉구 쌍문동 724번지 일대가 수변 휴게공간을 품은 320세대의 주택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 도봉구, 그리고 주민이 하나의 팀이 돼 신속하게 정비사업을 추진한 결과다.
2024.01.0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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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구민과 함께 살고싶고 살기좋은 양천 만들어 갈 것- 약자 위한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 구현, 교육 기회 확대 및 생활밀착사업 추진, 숙원과제 해결 총력 양천구(이기재 구청장)는 2024년도 신년사를 통해 구민과 함께 소통과 혁신의 가치로 양천의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선8기 출범 이후 목동아파트 등 22개 지역의 재건축과 39개 지역의 재개발도 순항 중이며, 공항소음대책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심리상담, 자체 공항소음 모니터링 등 주민체감형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
2023.12.2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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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동 수정아파트 재건축 사업 본격화, 정비구역 지정 이후 3년 만에 사업시행계획인가 승인- 지하3층~지상 21층 규모 공동주택 및 어린이집, 경로당, 주민운동시설 등 부대복리시설 조성- 내년 관리처분계획인가 및 이주 단계 이후 본격적 공사 착수 예정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신정동 수정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관련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관계기관 협의 및 주민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지난 18일 최종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 승인으로 수정아파트는 연면적 42,558.81㎡, 용적률 299%를 적용한 공동주택(3
2023.12.2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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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0일 고양시청 간부회의에서 동절기 3안 안전 안정 안심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연말연시에 한파까지 찾아와 시민이 편안한 일상을 보내는 데 큰 지장이 있을 수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시민이 안전하고 안정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위기가구 지원 선제적인 제설 대응 옥외 근로자 안전 등 시민 안전과 밀접한 대책을 꼼꼼히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기습적인 폭설 한파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므로 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2023.12.2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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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8일 서울 건설회관 2층에서 2023 건설안전환경대상을 수상했다. 건설안전환경대상은 불공정 관행과 건설 안전 환경의 관습적 비리를 근절하고 제도를 개선해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2023 건설안전환경대상은 한국전설안전환경실천연합 수석회장 오상근이 주관하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대회장 최정호 전 국토부차관이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고양시는 시설물에 대한 정기안전점검 실시보행자 안전통로 설치 등 시민 안전을 증진시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건설공사장 안전체계 강화 주택재건
2023.12.2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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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오언석 구청장은 쌍문한양1차아파트가 지난달 30일 신속통합기획 재건축 자문사업을 신청, 이달 7일 ‘도봉구 정비계획 자문회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현재 구는 건축·도시계획·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쌍문한양1차아파트의 계획(안)을 검토 중이며 이후 검토가 끝나는 대로 자문내용을 반영한 최종 신청서를 서울시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쌍문한양1차아파트는 299.6% 용적률을 적용해 12개동 1,160세대, 최고 42층의 단지 정비계획(안)을 제안했다. 구 관계자는 “시 자문회의에서 나올 보완요청을 미리 선제적으로 조치
2023.12.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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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6일 적정성 검토 없이 재건축 안전진단 최종 통과-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중 13개 단지 재건축사업 본궤도 양천구(이기재 구청장)는 목동9단지아파트에 대한 재건축정비사업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재건축’ 판정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1987년에 준공돼 올해로 36년 차를 맞은 목동9단지아파트는 연면적 250,049.65㎡에 최고 15층, 32개 동, 2,030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2020년 재건축 안전진단을 실시해 ‘조건부 재건축(D등급)’ 판정을 받고, 외부 공공기관 적정
2023.12.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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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화)∼17.(금), 3박 4일간의 싱가포르 해외 출장 통해 도시계획, 공원, 녹지에 대한 선진사례 벤치마킹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역의 도시기반시설 재정비 가이드라인 구상을 위해 해외 선진 사례 벤치마킹에 나섰다. 아파트 재건축, 재개발 수요가 서울에서 가장 많지만, 기존 성냥갑 모양의 천편일률적인 스카이라인을 벗어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지난 14일 오승록 구청장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싱가포르 출장에 나섰다. 다양한 모양의 스카이라인 등을 고려한 도시 공간계획을 추진 중인 싱가포르 사례를 통해 미래 주거
2023.11.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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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창경궁로17. 중구청 청사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내년도 예산안 5천 764억 원을 편성해 11월 9일 중구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의 0.13%인 7억 7천만 원이 증가한 규모다.이중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3억 원이 감소한 5천 248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10억 7천만 원이 증가한 516억 원이다.일반회계의 예산 규모가 전년보다 감소한 것은 대·내외 경제 상황 및 부동산 경기 악화로 구 자체 세입과 정부․서울시 교부금 등 세수가 감소 될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구는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구민 생활과 밀
2023.11.1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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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안전진단 비용 지원을 나선 가운데 지난 11월 1일, 창동동아아파트와 지역 내 처음으로 안전진단 비용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먼저 안전진단이 필요하다. 하지만 비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대별 모금이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주민과 주민사이에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 구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끝내 목표액을 채우지 못해 사업을 포기하는 것을 막고자 지난 7월 융자지원사업을 마련했고 창동동아아파트가 첫 사례가 됐다. 앞으로 구는 창동동아아파트에
2023.11.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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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올해만 5개 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하며 재건축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도봉구. 1월 안전진단 규제완화 이후 재건축을 확정지은 세대수만 해도 7,361에 이른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 공동주택의 단지 수가 2023년 기준 36개소, 세대수로는 서울시 자치구 중 5위에 해당하는 등 재건축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만큼 주민들의 혼선을 막고 신속한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구의 적극적인 지원이 구정 주요 과제로 꼽힌다. 도봉구는 지난 5월 첫 ‘찾아가는 재건축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2023.11.0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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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노원구, 바이오단지 조성 박차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30일 오후 2시부터 구청 6층 소강당에서 ‘서울노원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조성 주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노원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서울에 남은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인 창동차량기지 및 도봉면허시험장 약 25만㎡ 부지에 병원을 중심으로 바이오 의료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활력 넘치는 자족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구가 지난 민선 7기부터 핵심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창동차량
2023.10.27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