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9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우이동 만남의 광장 일대에서 국내 산악인과 강북구민이 참여하는 '제3회 강북구 산악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음악제를 비롯해 북한산트레킹, 레크리에이션 형식으로 진행되는 숲속 음악축제 등 공식행사와 함께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부대행사는 인공암벽체험, VR체험, 사진·장비 전시회, 등산기초 배우기 등 참여형 행사로 구성된다. 여기에 반딧불이 조명 만들기, 생존 매듭 팔찌 제작, 3D펜으로 마인드 맵 그리기, 캐리커처, 목공예, 꽃차 시음, 압화 공예 등 부스도 운영
2019.09.03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