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롯된 휴업연장에 따른 진학 정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꿈사다리 TV」를 제작 ․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사다리 TV」는 도내 학생 ㆍ 학부모 ㆍ 교사를 대상으로 입시제도의 변화와 전형별 대입정보와 같은 핵심 진학 정보를 동영상 강의의 형태로 제공하는 진학 정보 지원 콘텐츠이다. 기존의 일회적이고 획일적인 입시설명회의 한계를 보완하고, 초유의 온라인 개학 상황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고3 수험생들을 위해 꼭 필요한 진학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목적으로 올
2020.04.28 16:13
-
(사진=학생생활기록부 진로희망사항)초‧중‧고 학생들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기록하는 학생생활기록부에는 ‘진로희망사항’이라는 항목이 존재하지만, 학생들은 장래희망이 없다고 한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 기재하는 학생부의 진로희망사항은 기록을 강요하는 진로가 아닌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물론, 진로희망 사유는 현재 고교 2학년까지 기록이 되며, 현재 고교 1학년부터는 진로희망사항 항목이 삭제된다. (사진=여명 서울시의원 보도자료)더구나 중증장애가 있는 학생의 경우, 자기표현도 벅찬 학생에게 장래희망을 기재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2019.10.28 11:46
-
지난 달 26일 법조계에 의하면, 서울고법 행정5부(배광국 부장판사)는 고교 교사 A씨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감봉 징계를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을 받았다.A교사는 여러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에 똑같은 내용을 일명 ‘'Ctrl+C, Ctrl+V'를 하여 감봉 징계를 한 것으로 공교육의 신뢰를 떨어뜨려 교사로써의 성실의무 등 위반 정도가 가볍지 않다고 봤다.조사결과 A교사는 학생의 독서교육종합시스템에 해당 책의 독서활동실적이 등록돼 있지 않았던 것에 기재하면서 복사와 붙여넣기를 한 것이다. 이에
2019.09.02 09:28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좋은교사운동, 전국교육연합네트워크, 교육연구소 배움 이상 4개 단체는 3일(월) 오전 11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3층 대회의실에서 학종 공정성 담보를 위한 3대 필수 개선안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최근 사회적으로 거센 학종에 대한 국민 불신은 △과도한 비교과 항목의 반영으로 인한 준비부담과 불공정성,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사건 이후 확산된 고교내신에 대한 신뢰도 저하, △대학의 평가는 공정한가에 대한 문제제기가 주요인이라고 주장했다.이러한 불신은 학종을 폐지하고 수능 전형을 80~100%로 확대해야 한다는
2018.12.03 19:28
-
[Tnews] 강동구가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는 오는 5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정시전형 1:1 대입상담실’을 운영한다. 불수능이라 불릴 만큼 어려웠던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 여파로 변수가 많아진 탓에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정시전형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구는 수능 실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한 밀도 높은 상담으로 수험생들의 대입 정시 지원에 길잡이로 나선다. 진학지도교사와 지역 내 교육전문가 에듀봉사단이 1:1 상담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정확한 입시정보를
2018.12.03 09:22
-
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은 학교생활기록부로 상급학교 진학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교사별로 기재 격차가 상당하여 표준적인 작성요령이 존재하지만, 학교별·교사별로 기재가 천차만별이다. 오죽했으면 교육부에서 글자수까지 통제하기에 이르렀다.학교생활기록부(學校生活記錄簿)는 학교 교육에서 학생을 올바르게 알고 지도하기 위해 참고할만한 사항을 적은 장부로, 1954년 이전가지 ‘학적부’라 불리었으나 양식을개정한 후 ‘학생기록부’로 변경됐다. 1995년에 학생의 학내·외 수련활동 및 자원봉사 활동 내용을 기재해 1996년부터는 ‘종합생활
2018.12.02 11:24
-
[Tnews] 구로구가 학부모 대입아카데미를 연다. 구로구는 “급변하는 대학 입시에 대비하고 학부모에게 유용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0, 2021학년도 대입 준비를 위한 학부모 아카데미를 마련한다”고 19일 밝혔다. 학부모 아카데미는 21일부터 28일까지 예비 수험생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구로학습지원센터 대강의실에서 개최된다. 교육은 서울시교육청진학지도지원단 김용택 대표강사가 꼭 알아야 할 대입정보와 홀로서기 공부방법, 2020, 2021학년도 대입성공 전략, 학생부종합전형 이해와 서류 준비, 등급에 따른 대입 설계
2018.11.19 15:17
-
문재인 대통령 교육공약 되찾기 국민운동은 4일 서울 정부 종합 청사(오전 11시) 앞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국민 부담 해소 촉구 차원에서 학종의 비교과 요소 대폭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개최했다. 2007년 참여정부 시절에 도입한 ‘학종’(당시 명칭 ‘입학사정관제’)는 원래 교과 영역 평가 기록 중심이었으나 의미있고 풍부한 교과 평가 기록이 부족한 상황에서 비교과 영역 허용이 불가피하다는 MB 정부 판단으로 ‘비교과 중심’ 학종 확산됐다.학종 ‘비교과’ 영역은 학생들의 준비부담과 고소득 계층에 유리
2018.10.04 12:16
-
[Tnews]강동구가 오는 14일 오전 10시 부터 12시 까지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수시전형 대비 ‘자기소개서 특강’을 개최한다. 2019학년도 대입에서 수시 모집 비중이 76.2%로 역대 최고치다. 수시전형 핵심인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할 때 수험생들이 경제적·시간적으로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부분이 자기소개서 작성이다.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줄 이번 특강은 ‘2019학년도 파이널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우수사례’를 주제로 진행된다. 작성 요령은 물론 다양한 우수사례를 분석해 알려줘,
2018.08.13 09:11
-
4차산업혁명시대라는 말은 많은 것을 담고 있다.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사회의 복잡성, 변화의 속도,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는 모호함은 ‘기대’보다는 ‘두려움’으로 다가오고 있다. 인공지능을 장착한 로봇의 등장은 인류에게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이며,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아 갈 것이라는 암울한 예언이 큰 힘을 얻고 있다.4차산업혁명시대는 우리를 심각한 도전으로 이끌고 있다. 분명한 것은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미 많이 늦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다면 근본적인 대변혁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2018.08.08 23:20
-
[Tnews]올해 대입은 수시의 비중이 76.2%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수험생들에게 수시 지원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상황. 하지만 수시 선발 비중이 아무리 높다 한들 아무런 전략 없이 마구잡이로 지원했다가는 ‘합격장’을 거머쥘 수 없다.동대문구가 대입 수시모집 전형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을 위해 동대문진학상담센터에서 여름방학 동안 특별 수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진학상담센터에서는 수험생들이 사교육 도움 없이 효과적으로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수시모집 특별 컨설팅, 자기소개서 특강, 학부모
2018.07.23 09:44
-
[71-20180713115329.jpg][Tnews]인천 서구는 ‘학생부 종합전형의 이해와 실제’라는 주제로 지난 12일 해원고등학교 강당에서 ‘찾아가는 진로 · 진학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임진택 現)경희대학교 수석 입학사정관이 2019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을 분석하고, 2019학년도 6개 대학 공통평가기준 안내 및 준비전략 등 수시 및 정시에 대한 전반적인 대응전략 방법을 강의했다. 두 시간 동안 진행된 진로 · 진학 학부모 설명회에는 3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복잡하게만 보이던 수시전형에
2018.07.13 11:53
-
[Tnews]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도 교육감은 지난 11일 시교육청에서 청라지역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소통위원회 참석에 이어 13일에는 덕적유·초·중·고를 방문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방문에서 도교육감은 덕적 지역 학생, 학부모, 교사와의 만남을 통해 소규모학교에서 나타나는 교과 학습의 어려움 해소와 현실적인 방과후 학교 운영 방안 등 도서지역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5월 개통된 소야대교와
2018.07.12 15:04
-
[Tnews]강동구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6시 강동아트센터에서 2019학년도 강동 ‘One-Stop 진로진학 박람회’를 개최한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의 대입전략 수립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019학년도 수시전형 시작 직전에 열린다. 2019학년도 대입전략 특강과 1:1 맞춤형 대학·진학·전공 상담이 동시에 제공돼 교육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한 장소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자리다.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진학 특강
2018.07.11 08:53
-
[Tnews]부산시가 부산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2018 부산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진로진학박람회는 해마다 학생, 학부모, 시민 등 6만여명이 찾아 다양한 진로체험과 대입상담 등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교육행사이다. 올해도 일부 사전 예약 프로그램은 지난 1일 공식 사이트를 개설하자마자 조기에 마감되고, 현장 참가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도 쇄도하는 등 참가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미래를 여는 또 하나의 눈’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박람회는 크게 미래 직업정보
2018.07.09 10:22
-
[Tnews]동대문구는 오는 25일 오후 7시 9층 동대문진학상담센터에서 ‘학부모 진학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학부모 진학교실은 ‘입학사정관에게 듣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이석록 입학사정관 실장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요즘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학이 많아지고 있다.‘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더욱 커지고 있지만 대다수의 학부모는 수시로 달라지는 대입전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자녀를 지도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동대문구는 오랜 현장 경험을 가진 현직 입학사정관
2018.04.19 14:48
-
[Tnews]매년 학부모와 수험생의 입시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온 서울 성북구가 올해에도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과 함께 ‘2019 대학입학전형 입시설명회 및 입시상담실’을 운영한다.성북구는 입시전형의 기준이 매년 다양하게 변화하고, 개개인에 맞는 전형을 찾기 위해 사설 입시업체를 이용하는 등 학부모와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고자 지난 2015년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입시설명회 및 입시상담실을 운영하면서 대입 준비를 지원해왔다.올해에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구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는 이현우
2018.03.20 10:15
-
[Tnews]강동구가 오는 20일 오후 1시 구청 5층 대강당에서 공교육 입시 전문가 박권우(이대부고 입시전략실장)의 대입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해 영어 절대평가가 처음 도입되면서 대학별 전형 방식에 따라 수능 영어 변별력이 요동을 쳤다. 수도권 대학에서 2017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의 26.5%를 학생부종합전형(학종)으로 뽑는 등 학종 선발 비율이 급증했다. 어느 때보다 철저한 대입전략이 필요한 시기다. 이에 따라 입시정보에 대한 빈부격차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높다. 오는 2019학년도 대입전략을 세우느라 끙끙거릴 수밖에 없
2018.02.14 12:56
-
[Tnews]양천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대학입시제도에 대비해 입시정보 및 공부법 등에 대해 정확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9일, 21일 이틀간 ‘2018년 대입정보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구는 대입정보 학부모 아카데미를 통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와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학부모 대상 아카데미를 실시한다.총 4강으로 진행되며 ▲1강 꼭 알아야할 대입정보 및 홀로서기 5단계 공부 방법 ▲2강 2019년∼2021학년도 변화된 대입 전형의 이해와 대비 ▲3강 학생부종합전형 성공을 위한 준비 ▲4강 대입 성공을 위해
2018.02.02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