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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대전시여성가족원은 내달 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각실에서 ‘자녀의 욕구와 자제력’을 주제로 특강을 마련한다. 이번 특강은 자녀들의 욕구의 시작, 학습에 필요한 자제력을 시작으로 자제력의 운용, 활용에 대해 파랑새인성교육원 박양수 강사가 진행한다. 김광수 여성가족원장은 “이번 특강은 우리 자녀들이 갖고 있는 마음의 길을 발견하고,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서 어떠한 역량이 필요한지 또 부모의 역할은 무엇인지를 이해하는데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강의 수강료는 무료며 대전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18.10.3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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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대전시는 가을철 건조기를 맞아 오는 11월 3일 부터 12월 15일까지 민방위경보사이렌을 활용한 산불방지 주민홍보 방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전시는 동 주민센터 옥상에 설치된 12대의 경보사이렌 시설을 활용해 산림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주말 오전 10시와 오후 3시 하루 두 번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실시한다. 대전시 이강혁 시민안전실장은“시민들께서는 이번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민방위사태 경보사이렌과 혼동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귀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8.10.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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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업무의 현장성 강화를 주문했다. 허 시장은“광역시는 광역지자체라도 지역이 넓은 도와 달리 시민과 시정이 매우 밀접하다”며 “ 때문에 광역시 모든 업무는 반드시 현장을 중요시하며 점검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 시장은 “시민 입장에서는 어디까지가 자치구 행정인지, 시 책임인지 구분 안 되기 때문에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이 자치구를 거치지 않고 바로 시로 전달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특성 때문에 정부부처나 도가 정책중심 행정이라면 광
2018.10.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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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81029161817.jpg][Tnews] 대전시가 내년 1월부터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능형 재난 예·경보체계’를 운영한다. 대전시는 재난,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발생 시 현장 중심의 정보네트워크를 가동한 위험 분석으로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능형 재난 예·경보체계’를 구축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능형 재난 예·경보체계는 대전시 및 주변지역에 존재하는 기상정보, 지진계측, 방사능, 대기오염, 재난위험지역정보, 화학물, 재난상황정보, 영상감시장치 등의 다양한 재난관
2018.10.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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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대전시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줄이고 재난의 예방, 대비 · 대응 및 복구 등 관련 사업을 위한 ‘재난관리기금’을 내년에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법적 기금인 재난관리기금은 그동안 용도가 제한적이고 다소 보수적으로 운용됨에 따라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대전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후적 재난 대응 및 복구 사업 중심에서 탈피해 평소 재난이나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해 재난을 예방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기금을 선제적, 능동적으로 집중 활용하기로
2018.10.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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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대전시는 29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반시민, 경제계, 노동계 등 분야별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일자리정책 추진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민선7기 일자리정책 추진방향, 대학 인력수요 3개년 전망 및 고용친화 직종 제안, 좋은 일터 조성사업 성과 보고 그리고 일자리창출 방안 등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시는 이날 민선7기 일자리정책 추진방향의 목표로 ‘지역주도 좋은 일자리 창출로 고용률 70% 달성’을 발표했다. 시는 민선7기 동안 일자리창출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2018.10.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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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한밭도서관이 ‘2018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사업 시행 도서관으로 선정돼 6월에 이어 11월에 두 번째 공연을 실시한다. 29일 한밭도서관에 따르면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 주 중 하루를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해 문화예술과 공공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공연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한밭도서관은 11월 3일 오후 3시 여성 싱어송라이터 듀오인 솔가와 이란의 포크음악‘노래, 맘을 거닐다’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한밭도서관 문화사랑방 2층 강당에서 선착순
2018.10.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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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가을철 도로면 가로수인 은행나무 열매에서 유해 중금속인 납과 카드뮴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은 10월 한 달 동안 자치구 공원녹지과 협조를 받아 관내 5개구 24곳에서 은행나무 열매를 채취해 납, 카드뮴 등 중금속 함유량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납은 불검출 ~ 0.10 mg/kg, 카드뮴은 불검출 ~ 0.01 mg/kg이 검출돼 모두 식약처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 관계자는 “대전 관내 도로변 가
2018.10.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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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대전시는 지난해 9월말 중구 대흥동 우리들 공원에 설치한 느린우체통의 손 편지들이 10월부터 매달 주인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느린우체통은 자신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직접 손 글씨로 작성해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 자신 또는 다른 사람에게 추억·희망·사랑·격려의 메시지를 전해 주는 시간의 전령사 역할을 하는 창구로 지난해 10월부터 우리들 공원에 설치 운영되고 있다. 문자, 전자우편, SNS 등 빠름이 대세인 요즘, 1년의 기다림이 필요한 느린우체통은 ‘느림’이라는 가슴 설레는 경험을 선사하고, 사라져가
2018.10.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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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대전시는 지난해 10월 착공한 대전추모공원 제3봉안당 공사를 완료하고, 내달 12일부터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제3봉안당은 총 사업비 47억 원을 들여, 2015년부터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용역을 시작으로 이번 달 준공까지 4년이 걸렸다. 제3봉안당은 지상4층, 연면적 1,791㎡, 2만 5,000기를 봉안할 수 있는 규모로 6~7년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1월부터 부부단이 만장돼 개인 봉안함에 따로 봉안하여야 했으나, 제3봉안당 건립에 따
2018.10.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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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대전시가 대전지역 유망 강소기업의 해외바이어를 한 자리에 공동 초청해 1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대전시는 26일 오전 유성호텔에서 ‘대전시 강소기업 오픈 하우스’ 성과를 보고하고 해외 바이어들과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3일 동안 열리며, 이날 행사에서는 해외바이어들과 맺은 수출계약 실적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오픈 하우스는 기업의 개별 바이어 초청의 어려운 여건을 도와주고, 기업의 해외 시장
2018.10.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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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대전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전용복합커뮤니티공간을 설치 운영한다. 대전시는 서구 복수동 주민센터 건물 연면적 511㎡에 특별교부금 12억 원, 시비 1억 원 등 13억 원을 투입해 여성전용복합커뮤니티 공간을 설치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에서 처음으로 설치되는 여성복합커뮤니센터에는 회의실과 토론장, 북카페, 품앗이 양육시설 등 여성전용 공간이 마련된다. 대전시는 여성단체의 관심을 반영해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2018년 여성친화 커뮤니티 공간 조성사업’을 공모해 사업을 신청한 서구와 유성구를 대상으로
2018.10.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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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대전시는 2019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9,600원으로 결정하고 적용대상을 시, 출자·출연 기간제 근로자와 민간위탁 기관 저임금근로자로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2019년 생활임금 시급 9,600원은 2019년 최저임금 8,350원 보다 15% 높은 금액이며 올해 생활임금 9,036원보다 6% 인상된 금액이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하면 200만 6,400원으로 내년 최저임금 보다 월 26만 1,250원, 올해 생활임금보다 11만 7,876원이 더 많다. 이번 생활임금 결정은 2019년 최저임금 인상률,
2018.10.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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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대전시는 오는 27일 토요일 시청 남문광장 앞에 위치한 보라매공원에서 대전시민과 외국인주민들을 위한 소통·화합·나눔의 마당인 ‘제 10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축제는 대전시민과 외국인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우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페루의 민속무용 공연을 시작으로 총12개의 공연과 외국인이 자국의 요리를 뽐내는 20여 국가의 세계요리체험, 한복체험 등 20개의 문화체험, 세계인들이 함께 하는 미니 명랑 운동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대전시는 추첨을 통해 축제
2018.10.2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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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대전시가 그동안 각 부서 및 자치구별로 관리되어온 지하수시설물, 수질, 관측망 정보 등을 통합 관리하는 지하수통합관리시스템구축에 나선다. 지난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하수법 및 대전시 지역지하수관리계획에 따라 지하수정보시스템, 지하수 통합DB, 인프라 구축 등을 목표로 국가지하수정보시스템 구축·관리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에 일괄 위탁한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각 구청에서는 지하수개발이용시설 허?ㅍ키?업무 처리 시 해당지역 토지규제 여부 주변 지하수시설 존재여부, 지하수개발에 따른 영향분석 등을 G
2018.10.2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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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대전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서구 샘머리공원 일원에서 지역 전통시장 우수상품과 지역특산품의 홍보와 판매를 위한‘2018 대전 지역상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대전시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대전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대전지역 20여개 전통시장과 강원도, 인천지역 전통시장 등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26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먹거리 장터, 전시·판매관, 홍보관 등 모두 110여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부스 운영 외에도 상인 장기자랑과 청춘뮤직페스
2018.10.2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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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1월 6일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한국 음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예술가들의 패기 넘치는 데뷔 무대를 갖는다. 대전시향이 지역음악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로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젊은 연주자들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해 데뷔할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 스타들이 세계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마련한 무대다. 대전시향은 지난 6월 협연자 오디션을 통해 대전출신의 한국 클래식음악계의 미래를 대표할 젊은 음악인으로 7명의 유망주 신인들을 선발했다. 이번 무대는 트럼펫 심한, 소프
2018.10.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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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대전시는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 시청 2층 로비에서 명장·장인 작품전시회 개막식을 갖고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시청 2층 제2전시실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대전지역 명장회가 주관하는 명장·장인 작품전시회에는 대전지역의 대한민국 명장 및 우수숙련기술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4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인장, 잠수장비, 국궁, 도예 등 평소 쉽게 접할 없는 작품들이 전시되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천연염색, 자수공예 등의
2018.10.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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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대전시가 전통시장과 청년창업기업 등 소기업의 무료홍보 지원에 나선다. 대전시는 지난 23일 2018년 제2차 홍보매체운영위원회를 열어 대전시가 보유한 홍보매체를 무료 이용 할 전통시장과 청년창업기업 등 12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매체 시민이용 공모사업에는 15개 업체가 접수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서면심사와 위원회 심사 등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12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대전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와 태평전통시장상인회, 한민시장상인회, 신도꼼지락시장상
2018.10.24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