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4-20181109084950.jpg][Tnews] 대전시는 하천주변의 물놀이관리지역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각종 재난·안전표지판을 정비하고 통합 재난·안전표지판을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통합 재난·안전표지판이 설치된 곳은 물놀이관리지역인 동구 초지공원, 중구 청소년수련마을, 침산교아래, 복수교 아래, 서구 상보안유원지, 적십자수련원, 장평보유원지, 흑석유원지, 대덕구 현도교 인근 등 9곳이다 대전시는 그동안 하천 주변에 설치된 각종 안내 표지판이 비규격화 되어 있고 높낮이가 불규칙적으로 설치되어 있어 자연환경과
2018.11.09 08:50
-
[Tnews] 대전시는 9일 오전 중회의실에서 서울 등 수도권 20여 개 컨택센터 운영사 임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컨택센터 본사가 대부분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수도권 컨택센터의 대전유치 가속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컨택센터 산업의 메카로 성장하기 위해 조례개정 등 획기적인 개선사항을 적극 설명하고, 향후 대전으로의 유치를 적극 홍보했다. 이날 시가 설명한 개선사항은 컨택센터 이전 기업에 대한 보조금을 1개 기업 당 10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2018.11.09 08:49
-
[Tnews] 허태정 대전시장은 8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11월 공감누리에서 내년 시정 주요사업 성공 추진을 위한 대정부 활동 강화와 함께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당부했다. 허 시장은 직원들에게 “이달은 행정사무감사는 물론 국회에서 내년 주요사업예산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각 분야 빈틈없는 준비로 내년 우리시 살림살이를 잘 준비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허 시장은 “간부공무원들이 국회와 정부부처를 보다 적극적으로 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대전에 대한 정치권과 정부부처의 인식이 달라지는
2018.11.08 14:22
-
[Tnews] 대전시립합창단이 오는 14일 오전 11시 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15일 오후 12시 20분 을지대학교병원 로비에서 찾아가는 연주회를 갖는다. 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펼쳐지는 수요브런치 콘서트는 대전 시민을 위한 무료 콘서트로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를 맞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다양한 장르, 레퍼토리로 대전 시민과 함께하고 있으며 오는 14일에는 대전시립합창단의 연주로 진행된다. 수요브런치 콘서트에서 선보이는 곡은 추억의 옛 가곡 ‘아! 가을인??‘바우고개 ’,‘고향의 노??피? 우리 귀에 익
2018.11.08 08:55
-
[Tnews] 호남선의 부설은, 경부선으로 인해 만들어진 도시 대전의 성장을 촉진했지만, 한편으로는 전통시대 3대 시장으로까지 불렸던 강경의 영향력이 군산으로 넘어가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다. 대전시는 오는 12월 1일 2018.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사업 ‘사絲, 이異 잇다’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철도로 인해 희비가 엇갈렸던 두 지역 대전과 강경을 잇는 기차여행‘문화철도, 지역을 잇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여행을 위해 특별히 마련되어 서대전역-강경역 구간을 운행하게 될 열차 안에서는 탑승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색다른
2018.11.08 08:55
-
[Tnews] 대전시는 최근 대전지역에서‘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잇따라 추진되는 가운데 일반 분양아파트와의 차이점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합으로 무주택이거나 주거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 1채 소유자인 세대주의 내 집 마련을 위해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조합원에게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주택을 공급하는 제도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일반분양 아파트와 달리 모집주체에서 관할 구청에 지역주택조합 모집신고 후 주택건설대지
2018.11.08 08:54
-
[Tnews] 대전시는 8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우송정보대학 장인식 교수를 초빙해 2019년 대전방문의 해가 주는 가치와 의미를 주제로 11월 공감누리를 개최했다. 장 교수는 이날 향후 지역경쟁력 향상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문화관광에 대한 대전의 위상과 이를 발판으로 한 발전가능성 및 정책방향 등 국내외 여러 사례들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대전이 지니고 있는 도시 이미지 관리와 대전형 도시관광 트랜드를 이끌기 위한 아이디어는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장 교수는 국책연구기관에서 여가계획을 수립한 경험이 풍부하고 한국관광학회
2018.11.08 08:53
-
[Tnews] 대전시가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앞두고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필리핀 뷰티관광 관계자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해외마케팅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팸투어의 첫날 42명의 참가자들은 카이스트와 장태산휴양림에 이어 오월드와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 성심당,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을 방문했다. 올 여름 대통령 휴가지로 관심을 모았던 장태산 휴양림을 찾은 참가자들은 메타세콰이어 숲속에서 장태산의 가을을 만끽했다. 이날 팸투어에는 필리핀 국영방송 PTV4 촬영팀이 함께 참여해 대전의 가을과 관광지를 영상으로 담아가는 등
2018.11.08 08:53
-
[Tnews] 대전시는 7일 오후 ICC호텔에서 나노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나노융합 T2B BIZ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전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함께 추진 중인 ‘T2B활용 나노융합 R&BD촉진사업’의 일환으로 나노산업의 역할을 재 조망하고 수요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과 소통을 통한 나노융합 사업화 협력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이재관 대전시 행정부시장, 정칠희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이사장, 이재영 나노종합기술원장을 비롯 전국 100여개 나노기업대표 등 200여명이
2018.11.07 15:34
-
[Tnews] 대전동부소방서는 7일 서장실에서 신임소방관 9명과 해피메모리즈 행사를 가졌다. 해피메모리즈 행사는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딛는 신임소방관들이 동부소방서 가족의 일원으로, 넓게는 대전소방의 일원으로서 관서 실습기간 중 추억을 되새기고 소방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여 조직원과의 유대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오승훈 동부소방서장은 이날 신임소방관들에게 관서실습 중에 실시한 훈련사진과 자신만의 신념을 새겨 넣은‘나만의 우표’를 깜짝 선물했다. 이주영 소방사는 “저희가 관서실습 중 선배님들께 받은 관심과 격려만으로도 힘이
2018.11.07 15:33
-
[Tnews] 대전시 여성가족원이 2019년 교육 운영을 위해 강사를 공개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취·창업과정 92명, 가정친화과정 15명, 문화아카데미 56명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서 총 163명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지원을 희망하는 여성가족원, 동부여성가족원, 남부여성가족원, 북부여성가족원에 강사지원서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강사 모집에 관한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 또는 여성가족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기타 문의사항은 여성가족원, 동부여성가
2018.11.07 09:01
-
[Tnews] 대전시는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전세버스 34개사와 전세버스조합을 대상으로 사업자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대형사고 원인인 운전자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올해 강화된 운수종사자 휴식시간 보장 준수여부를 업체별 차량운행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중점 점검하고, 운행기록증, 운송부대시설, 운수종사자 관리, 자동차 관리와 조합 운영실태도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전세버스 차량 교통안전 강화대책의 일환으로 대형 전세버스에 차로이탈경고장치 의무 장착을 위해 시에서 전세버스 업체에 장착비를 보조하
2018.11.07 09:01
-
[Tnews] 대전시 공무원들의 예술적 재능개발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2018년 공무원예능작품전 및 기부작품 경매’가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대전시청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공무원예능작품전 입상작에 대한 시상은 오는 8일 오후 4시 시청 2층 전시실에서 열리며, 입상 및 입선작 51점이 전시에 들어간다. 올해 대상에는 서예부문에서 동구청 건축과 강동구씨 작품으로 ‘금계선생의 시 천왕봉’이 선정됐는데, ‘전체적인 서예의 구성과 장법을 완벽하게 구사했으며, 한나라의 예서를 잘 받아들여 본인의 개성과 철학을 잘 가미한 작품’이라는
2018.11.07 09:00
-
[Tnews] 대전시는 마케팅공사와 함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금강백제권역 관광 명소화 추진을 위한 이색적인 테마여행 프로그램으로 대전-공주, 부여-익산을 연계하는‘백제역사 미션 투어’를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찬란한 백제역사’를 테마로 관련 유적지나 관광명소, 맛집 등을 방문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유물 등에 얽힌 흥미로운 퀴즈 등을 풀어가는 미스터리 투어 형식의 체험 형 역사관광 테마 프로그램이다. 투어는 모두 2회 진행되며, 1회차는 오는 24일 대전-공주편, 2회차는 25일 부여-익산편으
2018.11.07 09:00
-
[Tnews] 대전시는 산림청과 목재문화진흥회가 선정한 2017. 목재문화지수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대전시가 목재문화진흥과 목재이용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여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목재는 친환경 소재로써 부드럽고 유연하여 가공성이 뛰어나며, 고유의 향이 있으며 건강에도 아주 좋아 국민 선호도가 가장 높은 생활 자재다. 이러한 목재의 기능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목재이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산림청은 2016년부터 목재문화지수 우수기관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목재문화지수는 목재문화진흥을 위한 정책과
2018.11.07 08:59
-
[Tnews] 대전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 평??【?금고동 위생매립장이 매립부문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실태평???환경부가 6개 분야 1,022개 폐기물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사후관리 및 폐기물 처리과정의 환경성·경제성·기술성을 평가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매립부문 평가는 전국 20만㎥이상 공공매립장 96곳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금고동 매립장은 가정생활계폐기물, 사업장폐기물, 준설물, 소각재 등 다양한 폐기물 매립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사용량 및 운영비
2018.11.07 08:58
-
[Tnews] 대전시는 지난 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러시아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계약추진 666만 8,000달러, 수출상담 89건 1,396만 4,000달러의 수출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러시아 KOTRA 무역관이 주관한 러시아 무역사절단에는 태성화학㈜, ㈜워터클, ㈜이지텍, ㈜야베스SNP, ㈜드림TNS, 타임시스템㈜, ㈜삼진정밀, ㈜파이버폭스, 삼원특수㈜ 등 소비재 및 기술제품을 생산하는 대전지역 9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무역사절단 활동은 수출상담회장 방문 바이어 미팅 외에 해외바이어가
2018.11.07 08:57
-
[Tnews] 대전시는 7일 오후 ICC호텔에서 나노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나노융합 T2B BIZ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전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함께 추진 중인 ‘T2B활용 나노융합 R&BD촉진사업’의 일환으로 나노산업의 역할을 재 조망하고 수요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과 소통을 통한 나노융합 사업화 협력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이재관 대전시 행정부시장, 김선기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나노과장, 정칠희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이사장, 이재영 나노종합기술원장을 비롯 전국
2018.11.07 08:57
-
[Tnews] 대전시가 내년부터 어린이집 무상급식 시행과 학교 무상급식 고교생 전면 확대키로 결정한 데 이어 친환경 우수농산물 급식비용도 어린이집, 유치원, 고등학교까지 확대 지원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친환경 우수농산물 급식비는 대전시가 2007년부터 성장기 학생들의 영양공급을 통한 학습능력 증진과 지역 농업인의 소득향상 을 위해 일반농산물과 친환경 농산물 구입비 차액을 지원하는 것으로 그동안 초등학교와 중학교에만 지원돼왔다. 이로써 내년부터 대전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특수학교의 모든 학생들과 영유아들이 예외
2018.11.06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