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로구가 중장년층과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구로구는 “중장년층과 구직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설해 교육부터 취업까지 논스톱으로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구로구는 ‘마을버스기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을버스기사 양성 프로그램’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관내 마을버스 업체에 맞춤형 인력을 양성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5월부터 8월까지 기초, 운전기능 향상, 현장연수 3단계로 실시된다. 기초과정은 운전적성 정밀검사, 버스운전 자격 취득, 기초소양 교육으로 이뤄진다. 운전기능 향상과정
2021.04.01 14:19
-
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종화)은 지난19일 봄을 맞아 별내생활개선회(회장 양선경) 및 별내골드생활개선회(회장 우정자) 회원들과 함께 플로깅 활동을 통한 환경 정화 활동 및 생활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실시했다. Tnews=김진구기자쓰레기를 주우며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은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신개념 운동으로, 젊은 세대는 물론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친환경 운동이다. 이날 활동에서 별내면사무소 직원들과 별내생활개선회 및 별내골드생활개선회 관계자 20여 명은 별내면 용암천과
2021.03.20 16:03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고독사 위험이 크고 스마트폰 사용법에 취약한 50대 독거남성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진교육 ‘이야기를 담는 사진사’를 진행한다.50대 독거 남성가구의 전용 커뮤니티 공간인 50스타트센터(양천구 곰달래로13길 73)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사진촬영방법과 앱을 활용한 보정, 풍경 사진, 인물사진 등 목적에 따른 사진기법을 배우게 된다.교육과정은 야외출사를 포함하여 3월~4월에 걸쳐 총 8회로 진행되며,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10인 이하의 소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한 참여
2021.03.20 16:03
-
목4동, ‘맞춤형 돌봄 SOS를 만나 새 삶을 찾았어요’ - 사회와 단절된 60대 독거남에 주거환경개선 및 사례관리- 지속적인 대화와 설득으로 지역사회와의 끈 다시 이어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목4동에서는 파지 및 고철을 수집하며 집 내부에 쓰레기 더미를 쌓아 두고 살던 60대 남성이 주민센터와 주민의 도움으로 새 삶을 살게 되었다. 목4동에 거주하는 60대 독거남 A씨는 미혼으로 홀로 생활하는 중장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추운 겨울을 외롭고 힘들게 생활하며 지내왔다. 동주민센터에서는 A씨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관리하고 있었지만
2021.02.27 10:26
-
노원구, 복지사각지대? 해법은 사람! ‘노원 똑똑똑 돌봄단’ 출범- 2단계에 걸쳐 돌봄 미연계 대상 및 한부모가정 중 돌봄 필요가구 총4,512가구 선정 - 동네사정에 밝은 지역 거주자 200명으로 구성된 돌봄단 - 공공복지의 한계 및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주민 주도의 돌봄단 활성화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주민 적극 발굴과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원똑똑똑돌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첨단 스마트기술과 촘촘한 복지 제도를 갖춰도 대상자들이 이용할 수 없고, 이용하지 않는다면 의미가
2021.01.27 20:12
-
노원구, 2020년 보건복지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우수상 수상- 보건복지부 주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돌봄SOS센터, 스마트 플러그,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등에서 우수한 평가- 2021년 노원형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노원똑똑똑돌봄단’ 운영 예정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도 지역복지사업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분야에서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매년 보건복지부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2021.01.11 09:40
-
2021년 새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 중소기업의 경제적 고통을 덜고, 열악한 처지에 놓인 노동자 복지지원이 늘어난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서비스가 도내 27개 시․군으로 확대되고 배달노동자에 산재보험료를 지원한다. 정규직과의 임금차이 해소를 위해 도와 도 공공기관 소속 비정규직에게는 공정수당이 지급된다. 경기도 민주화운동 관련자 지원금 신설,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지원도 확대된다. 내년부터 달라지는 경기도의 주요 행정제도와 정책을 5대 분야별로 나눠 소개한다. 1. 일반행정 분야▲
2020.12.29 16:42
-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중장년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스마트 돌봄플러그 지원사업’을 펼친다. 구로구는 “코로나19로 방문 복지활동이 어려워지면서 돌봄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며 “이에 고독사 위험도가 높은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돌봄플러그’를 설치해 위험 상황을 예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돌봄플러그는 대상자 가구의 전력 사용량과 조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사물인터넷망을 통해 이를 전송하는 기기다. 전기콘센트에 멀티탭처럼 꽂은 뒤 TV 등 가전제품의 전원을 연결하는 방식
2020.11.20 10:09
-
- 나비남 사업 일환, 텃밭 빌려 직접 배추, 무, 고구마 등 농사활동- 인적교류 부족한 독거 중장년층에 전달하여 보람과 행복 나눠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월1동 주민센터는 11월 14일 부천시 고강동에 위치한 꿈마을 텃밭에서 6명의 저소득 중장년 독거남(이하 나비남)들과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꿈마을 나눔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양천구 50대 독거남을 위한 특화사업인 나비남(나는 혼자가 아니다)사업의 일환으로, 신월1동 주민센터에서는 나비남들에게 텃밭을 무료로 빌려주고 농사활동을 지원해 사회적 유대감과 성취감을 느끼도록
2020.11.19 00:36
-
- 청년들의 디지털 기술역량 활용, 침체된 지역상권 살리는 ‘디지털 서포터즈’ 출범- 동네가게들을 위한 블로그·SNS 마케팅 지원, 공공배달앱·전자상거래 등록 지원 등 디지털 환경 구축, 본격 청년 디지털 뉴딜의 시작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침체된 생활 상권을 살리기 위해 청년들로 구성된 디지털 서포터즈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서포터즈’란 관내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경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사업단이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 산업이 확대되며 배달앱, 온라인 판로개척 및 디지털 마케팅의 역할이 점차
2020.10.30 23:01
-
당현천 밝히는 ‘힐링의 빛’으로의 초대, 2020 노원달빛산책 개막!- 10.23(금)~11.15(일), 24일간 당현천 일대에서 개최- 당현3교에서 수학문화관까지 2㎞구간 전시, 저녁 6시부터 밤10시까지 점등- 올해 전시기간 및 행사구간 대폭 늘려 거리두기 관람 유도- 200여점의 예술 등(燈)과 빛 조각 작품을 꽃길 따라 산책하며 늦가을 정취 만끽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를 대표하는 문화축제 ‘2020. 노원달빛산책’이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4일간 당현천 일대에서 펼쳐진다.이번 달빛산책은 코로나19로 지친 구민
2020.10.27 16:55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재활성화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10월 30일까지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일자리 박람회에서는 국공립민간어린이집·물류센터·병원 및 장기요양시설·구내 운수 업체 등 채용계획이 있는 우수 중소기업들이 참여한다. 구직자들은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참가 우수기업들의 구인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구직자 온라인 사전등록기간은 이달 23일까지다. 박람회 전용 홈페이지(jobfair.incruit.com/dobongjob2020)를 통해 회원가입 후 이력서를 등
2020.10.16 15:14
-
- 지난 8월부터 돌봄SOS센터 사업 시행, 6대 서비스 지원하며 구민 돌봄 공백 최소화- 주거 환경 개선, 도시락 배달 등 176건 맞춤형 서비스 지원으로 위기 상황 해결하며 구민들의 든든한 이웃으로 자리매김 “누군가 잠깐 돌봐주었으면, 주변에 편하게 부탁할 사람이 없을까?”하고 고민하는 구민을 위해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난 8월부터 돌봄SOS센터사업을 시행한 가운데, 여러 가정의 위기 상황을 해결하며 구민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돌봄SOS센터 사업은 갑작스러운 일시적 위기의 상황에도 돌봐줄 가족이
2020.10.08 11:16
-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으로 구로구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각종 일자리 평가에서 11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2010년 고용노동부·행정안전부 공동 주관 지역일자리 정책 브랜드사업 부문 우수상, 종합대책 부문 장려상을 시작으로 2011년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전국 경진대회 우수상, 2012년 전국 일자리 창출 종합평가 최우수상, 2013년 전국 일자리창출 종합
2020.10.02 11:13
-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돌봄SOS센터’를 운영한다. 구로구는 “돌봄 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하고, 증가하는 복지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돌봄SOS센터’를 운영한다”며 “내년 하반기에 시작되는 본 사업에 앞서 이달 3일부터 선행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돌봄 SOS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돌봄 공백 발생, 경제위기,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에 맞춰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대상은 어르신, 장애인, 만 50세 이상
2020.08.12 20:06
-
- 양천구, 8월부터 돌봄SOS 선행사업 실시하며 홍보영상 제작·유튜브 업로드- 구 캐릭터 해우리가 알려주는 친근한 영상으로 관심 유도하며 6대 서비스 설명- 돌봄은 개인이 아닌 사회가 함께 안고 가야할 문제이기에 한 명에게라도 더 알릴 수 있도록 최선 다하고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올 8월부터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돌봄SOS사업”을 시행하며 구만의 독특한 홍보 전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민선 6기부터 50대 독거남의 고독사 예방과 사회 재진입을 도우며, 소외된 장년층으로의 복지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였
2020.08.05 16:41
-
• 책 소개‘창업과 창직’은 일자리 창출의 핵심이다.국내 최고의 기업인 삼성을 창업한 이병철 회장은 수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냈고 세계 최고의 기업인 애플을 창업한 스티브 잡스도 창업을 통하여 일자리 복지에 기여 했다.쉴새 없이 트렌드와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공지능과 로봇 등 신기술 개발로 인해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여러 형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창업뿐만 아니라 창직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 요인으로 부각될 것이다.미래
2020.08.05 16:36
-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구로구에는 외로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고척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재숙)가 관내 홀몸어르신과 중장년층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열무김치 30박스를 20일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고척2동새마을금고(이사장 석용식)가 50만원을 후원했다. 앞서 7일 고척2동새마을금고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어르신, 장애아동 등 14가구에 총 150만원 상당의 기저귀도 지원했다. 14일에는 신도림동에서 나눔밥상 행사가 열렸다. 신도림동 자원봉사캠프(
2020.07.24 07:35
-
“교육부터 취업까지 한 번에!”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마을버스 기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로구는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마을버스 기사 양성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교육부터 취업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교육생과 마을버스 업체 모두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20일 밝혔다. ‘마을버스 기사 양성 프로그램’은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버스업체의 인력난이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구청과 관내 8개 마을버스 업체들이 논의를 통해 마련했다. 마을버스 업체의 인력 수요를 조사한 후
2020.07.22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