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도시 조성을 선도하는 고양시가 덕양구 토당동 828-22번지 일원에 주민휴게 및 소통을 위한 쌈지공원 조성을 완료했다,쌈지공원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녹색공간 으로 재탄생한 토당동 828-22번지 일원 양우 대림아파트 인근 은 국도39호선 대체우회도로 잔여부지로 다년간 방치되어 곳이다. 해당 지역은 불법경작과 쓰레기 무단투기로 도시 경관을 크게 저해해 왔던 곳이다.이에 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으로 2억원을 편성해 지난 5월부터 공원 조성 작업을 시작했다. 시는 불법점유물을 철거하고 조경수와 야생초화를 식재했다. 이후 그늘쉼터
고양시는 일산서구 송포동에 소재한 호미걸이공원의 보행자 통행 개선을 위한 산책로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기존 호미걸이공원의 산책로는 아스콘으로 포장되어 있었다.공원 조성 이후 시간이 지나 일부 구간에서 바닥 깨짐과 패임 현상이 일어나 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산책로를 흙콘크리트로 새롭게 시공했다.더불어 6월 분수대 가동에 맞춰 분수대 인공 냇물 위에 구름다리 4개소를 설치해 보행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공원 내 생활체육기구 등의자 바닥분수대를 정비하고 수목 전정 작업도 진행
노원구, 중구난방 제각각이던 석계역 거리가게...몰라보게 산뜻해졌네! - 거리가게 19개소...통일된 디자인으로 세련된 이미지 연출, 유지·관리도 쉬워져- 노후펜스 교체, 보도블록 평탄화, 빗물받이 재정비 등으로 보행환경 개선- 보행은 안전해지고, 쾌적한 환경으로 상권 활성화까지...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석계역 일대가 노후 거리가게(노점) 등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친화거리로 거듭났다고 밝혔다.석계역은 지하철 1호선과 6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이자 시내버스, 마을버스, 광역버스의 주
국토교통부는 지난2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 1월 광주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사고를 계기로 부실 시공한 건설사에 대한 처벌수위를 높여 3명이상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건설사의 건설업 등록을 말소하는 이른바 원 스크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시설물 중대 손괴로 일반인이 3명이상 사망하거나 근로자 5명이상이 숨진 경우 건설업 등록을 말소하고 향후 5년간 신규 등록을 제한하여 업계에서 퇴출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년간 부실시공이 2회 적발되면 해당 건설사의 건설업 등록을 말소하고 3년간 신규 등록을 제한하는
고양시장 이재준 은 고양꽃전시관에서 일산호수공원 대표 야간경관 랜드마크 조성 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자문단 간담회에는 김수오 푸른도시사업소장을 비롯해 고양시의회 경관심의위원호수공원 시민참여위원 고양시 안전관리자문위원 고양시정연구원 고양시 관련부서 등 자문위원 약 15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일반 사업현황 설명 현장실사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일산호수공원의 미래발전과 특화된 야간경관 사업방향성과 안전성 빛공해 방 예술성 첨단미디어 기술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효율적인 방향성을 논의했다.박은영
박형준 부산시장이 17일 오후 2030세계박람회 유치신청에 따른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의 방문에 대비해 북항 충장대로 지하차도 1단계 건설현장과 부산역~북항 재개발지 간 보행데크 설치공사 등 박람회 유치부지인 북항재개발 건설·공사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서정호 부산항건설사무소장과 김명진 해양수산부 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 전찬규 부산항만공사 항만재생사업단장이 함께해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 방문 준비에 힘을 보탰다. 북항 충장대로 지하차도는 북항 재개발사업과 2030부산세계박람회로 유발되는 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세곡동 4만3968㎡ 부지에 돌산체육공원 조성공사를 3월 시작한다.이곳은 1971년 공원 부지로 결정됐으며, 2003년 소유권자인 SK해운이 생활체육공원 및 종합체육시설 개발을 추진했지만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무산되는 등 50년 넘게 방치돼왔다.강남구는 사유지로 접근이 제한됐던 부지를 구민 여가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약 270억원을 투입해 지난 2020년 1월 토지보상을 완료했고, 주민 의견을 모아 공공체육시설을 갖춘 체육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토교통부·서울특별시 등 관련기관 협의와 인
이번 현장점검 대상지는 총 4곳으로 일산서구 덕이동 일원에 시행하는 덕이 하수관로 정비사업 덕양구 능곡동 행주동 흥도동 일산동구 백석동 일원에 시행하는 흥도 하수관로 정비사업 덕양구 관산동 고양동 일원에 시행하는 벽제3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고양시 전역에 시행하는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이다.시는 공중위생 향상 공공수역 수질 보전을 위해 덕이‧흥도‧벽제3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 사업은 시행해 기존 가옥의 정화조를 폐쇄하고 오수관을 새로 매설한다.또한 노후하수관로 정비 사업으로 고양시 전역의 20년 이상이 경과된 관로 중 파손 침하 등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관내 도내동 소재 도래울바람물공원에 숲놀이터 조성사업을 착수했다. 시는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는 공원을 조성하기 전인 지난 3월 도래울마을에 거주하는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시설물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짚라인, 네트놀이대, 놀이시설을 포함한 숲놀이터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이에 따라 시는 선정된 선호시설을 갖춘 숲놀이터를 조성하고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놀이공간을 영유아 공간과 어린이 공간으로 연령대별로 구분해 배치했다.또한 창릉천변과 어우러진 쾌적하고 아
도봉구청 에서 11월6일구청 대강당에서 구내 주민을 대상 으로 스마트한목공 공예기술을' 교육하였읍니다티뉴스 최경인 기자a01072027674@naver.com
구로구 ‘고척1동 청사 복합화 사업’이 국무조정실 주관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4억8,000만원을 확보했다.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내년 SOC복합사업 공모사업 선정으로 고척동에 위치한 남부교정시설 이적지에 조성되는 문화․주거․행정․상업 통합 복합단지 사업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고 19일 밝혔다. 생활SOC복합화는 문화․의료․복지․공원․교통 등 국민 편의 증진시설을 2개 이상 복합화해 하나의 부지에 연결해 짓는 사업이다. 해당 지역은 고척동 100번지 일대의 옛 영등포교도소 부지다. 주택가 중심권에 위치해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대기환경 개선과 에너지 사용 절감을 위해 가정용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추가 설치 지원 사업을 펼친다. 구로구는 “올해 상반기 친환경 보일러 2,102대를 보급했다”며 “친환경 보일러로의 교체가 급증함에 따라 1,160대를 추가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10년 이상된 보일러(2011.12.31. 이전 제조)를 친환경 보일러로 올해 교체 또는 교체 예정인 주민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소유주 ▲민간이 운영하는 보육원 및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소유주 ▲소유주 위임을 받은 세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