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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관악구가 횡단보도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편의를 위해 ‘횡단보도 안전 쉘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횡단보도 안전 쉘터’는 ,안전한 통행을 위한 가림막 ,교통약자를 고려한 의자 ,야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명 ,구정 및 상업 홍보물을 게시할 수 있는 광고판으로 구성된 시설물이다. ‘횡단보도 안전쉘터‘ 사업은 보행자 통행에 지장이 없는 보도폭 4m 이상의 횡단보도 주변으로, 적설·폭풍우 등에 대해 구조적으로 안전한 디자인으로 설치된다. 낮에 비치는 햇빛과 눈·비 등을 피할 수 있는 가림막과 앉아서 대기할 수 있는 의자를
2018.11.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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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관악구가 ‘2018.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수상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정된 자원을 최대한 많은 주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생활 속 공유문화 확산을 실천해온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2018.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는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자치구가 추진한 ,공공시설 유휴 공간 공유 10개 지표와 ,공유촉진사업 추진 7개 지표 등 총 2개 분야 8개 항목, 17개 세부지표에 의거하여 이뤄졌다. 관악구는 주민들 간 만남과 소통이
2018.11.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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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관악구가 주민과 함께 소통·공감의 행정으로 구정을 이끌어나가고자 종합청사 본관 1층에 개방형 구청장실인 ‘관악청’을 조성하고, 지난 21일 개관했다. ‘관악청’은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기 위해 민원실과 열린구청장실을 나란히 종합청사 본관 1층에 136.34㎡ 규모로 조성한 친근한 카페형태의 주민소통공간이다. 본격적인 소통행보의 시작을 알리는 ‘관악청’ 조성사업은 민선7기 6대전략 71개 공약사업 중 가장 먼저 완성되는 ‘제1호 공약사업’이자 ‘전국 최초’의 시도이다. 주목해야할 점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의미
2018.11.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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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관악구가 다음달 28일까지 관내 거주중인 베이비부머 남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시행한다. 베이베부머 세대란 한국전쟁 이후인 1955년부터 가족계획정책이 시행된 1963년까지 태어난 세대를 뜻 한다. 서울거주 1인 가구 실태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 결과에 의하면 서울시 1인 가구의 25.8%는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고 있다. 그 중 관악구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1인 가구는 총 11,997가구로 남자 6,401, 여자 5,596 가구가 거주 중이다. 특히, 베이비부머 남성 1인 가구의 경우 실직·가족해체·파산
2018.11.2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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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민선 7기 관악구 핵심공약 사업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낙성대벤처밸리 조성 사업에 큰 동력을 얻었다. 관악구가 지난 12일 ‘낙성벤처밸리 육성 자문단’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위촉식을 열었다. ‘낙성벤처밸리 조성’사업은 관악구 지역 인프라와 역량을 기반으로 자생적 창업생태계를 구축,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과 지역 안착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거점 조성을 위한 주요 정책이다. 전국 최고의 청년도시 관악의 자산인 우수한 청년인재와 전국 최고의 대학 서울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함이다. 민간 창업현장 전문가를
2018.11.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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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관악구가 서울시 주관 ‘2018년 안전한 도시 만들기’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구로 선정되어 재난에 강한 도시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안전도시 만들기’ 공동협력사업 평가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25개 자치구의 재난 및 안전관리 사업을 4개 항목 15개 세부지표의 평가기준에 의거하여 이뤄진다. 관악구는 항목별 평가분야 중 ,재난대응체계 강화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 내실화 ,재난안전 거버넌스 활성화 ,우수사례 전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총15개 지표 중 10개 지표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2018.11.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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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관악구가 지난 16일, 친환경 도시텃밭인 ‘강감찬텃밭’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 ‘심고, 가꾸고, 더불어 베푸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들과 텃밭참여자들이 참여해 코끝이 시리는 찬바람속에서도 웃음꽃을 피우며 배추 약700포기와 무 1톤 차량 1대분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특히,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 사용된 배추와 무는 강감찬텃밭, 낙성대 및 서림동 텃밭 분양자들이 친환경 농법으로 정성스럽게 기른 텃밭수확물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동 주민센
2018.11.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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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관악구가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구는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2018 겨울철 종합대책’을 마련,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 종합대책은 제설 및 교통대책, 한파대책, 화재 안전대책, 구민생활 불편해소, 보건환경 대책 등 겨울철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5개 분야다. 우선, 지난 15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운영을 시작, 강설 시 신속한 복구 지원 등을 위해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교통대책반, 긴급 생활안정 지원반, 시설응급 복구
2018.11.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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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지난 15일, 관악구에서는 관악녹지회의 주도로 지역 곳곳에서 ‘사랑의 구두닦이’ 행사가 열렸다. 관악녹지회는 관내에서 활동하는 구두수선대 운영자들의 모임으로, 1990년부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매년 ‘사랑의 구두닦이’ 행사를 펼쳐,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현해오고 있다. 올해도 31개의 사업장이 참여한 가운데, 박준희 구청장뿐만 아니라 행사 소식을 듣고 찾아온 손님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구두닦이’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
2018.11.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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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관악구가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여성·보육 정책종합평??【?5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여성·보육정책 평가는 ‘성 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를 목표로 ‘실질적 성평등 구현’, ‘보편적 돌봄체계 구축’ 2개 분야에 대해 심사 하는 평가다. 1월부터 지난 9월까지 서울시 자치구가 추진한 실적을 바탕으로 ,성주류화 정책확산 ,여성 일자리 및 안전환경 조성 ,믿고 맡기는 보육 인프라 확충 ,맞춤보육·함께 키우는 보육활성화 ,안심보육환경 조성 등 5개 항목 11개 지
2018.11.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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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관악구가 지난 14일, 새마을금고·신협 등 지역금융 활성화를 통한 민선7기 최우선 과제인 ‘지역경제 살리기’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자 ‘관악구 경제 활성화 분야’ 협약을 체결했다. ‘관악구 경제 활성화 분야 협약’은 공무원·공공시설과 지역금융, 소상공인이 황금삼각형을 구축해 지역자금 환원 시스템을 가동시키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 공공시설이 재정을 투입해 지역은행을 지원하고, 지역은행이 다시 소상공인을 육성·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지역금융기관이 발전해야 지역경제가 발전하고 지역경제가 발전해야 주민의 복지가 향상된다는
2018.11.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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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관악구가 ‘세계 아동의 날’을 맞이해 아동의 권리와 행복을 되새기고자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구는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오후 7시 30분 두 차례 관악문화관도서관 공연장에서 넌버벌 발레 ‘신 소공녀’를 공연한다. 어른들이 원하는 대로 학교와 학원에 분주하게 헤매다 쓰러지는 아이들이수호천사의 도움으로 살아나 행복을 누리는 꿈을 표현한 작품으로, ‘아이가 행복해야 어른들이 행복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동소설로 유명한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대표적 소설인 ‘소공녀’를 현대판으로 각색한 공연으로 넌버벌
2018.11.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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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관악구가 7년 연속 풍수해 ZERO를 실현, 올해도 서울시 풍수해 추진 우수자치구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재난에 강한 명실상부한 ‘더불어 으뜸 관악구’를 입증해 화제다. 구는 지난 2010년, 2011년 2년 연속 대규모 침수피해가 발생된 이후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도림천 범람 및 저지대 침수해소를 위한 수해방지 종합대책을 마련, 지역맞춤형 방재시설을 구축하고 매년 체계적으로 현장중심의 풍수해 대책을 추진해온 바, 이와 같은 결실을 이룬 것이다. 먼저, 구는 집중호우 시 급격한 수위상승으로 인한 도림
2018.11.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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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관악구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민들과 협력해 뜻 깊은 집수리를 시행하고 있다. 민·관 협력을 통해 소소한 집수리 및 환경정비를 직접 해결하기 힘든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관악구 신사동은 주민들로 구성된 ‘뚝딱뚝딱 나눔이웃’을 구성하고 ‘한전산업개발 남부지???함께 올해 3월부터 ’수리수리 마수리~, 뚝딱뚝딱 집수리~‘를 기획해 실시하고 있다. 특히, ‘뚝딱뚝딱 나눔이웃’은 평소 주위의 도움을 받기만 하던 복지수혜 대상자들로, 본인들이 받은 온정을 이웃에게 나누고자 구성된 의미있는 자원봉사자들
2018.11.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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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관악구가 주민 스스로 내 집 · 내 점포 앞을 깨끗이 청소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내년부터 ‘청정 삶터 이끄미’를 운영한고 밝혔다. 이는 주민 중심의 자율적인 쓸기 동아리로, 주민과 협치를 통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동네를 쓸며 정화활동을 펼치기 위함이다. 동별 20명 내외로 구성 될 ‘청정 삶터 이끄미’는 관악구자원봉사자로 등록되며 빗자루, 조끼 등 동네정화 활동에 필요한 용품을 적극 지원받는다. 또한, 구는 상습무단투기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둘레길’을 지정해 청정 삶터 이끄미와 주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청소 할 수 있
2018.11.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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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관악구가 지난 9일, 구청 8층 강당에서 건전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관악구지회와 ‘젠트리피케이션 이해와 방지’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젠트리피케이션이란 재건축 등 환경 변화로 급격한 지가와 임대료 상승으로 인해 치솟는 월세나 집값 등을 감당할 수 없는 원주민 등이 다른 곳으로 밀려나는 현상을 말한다.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은 지역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지역공동체 붕괴를 부추기는 등 사회문제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차원의 방지책이 필요하다. 이날 협약식은 관내 부동산중개업자 5백 여 명이 참
2018.11.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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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관악구가 중·장년 남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혼밥의 달인! 나도 요섹남??요리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생계·법률·채무 등 복합적인 사유로 외부관계가 단절된 중장년 남성을 대상으로 식생활을 개선하고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혹시 모를 고독사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취지다. 관악구 행운동은 ‘2018. 서울시 고독사 위험 고립가구 주민관계망 형성 시범사업’ 동으로 선정된 후, 주민 중심으로 구성된 ‘행복두드림단’을 구성해 지난 9월, 중장년 남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복지플
2018.11.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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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관악구 인문학지원센터에서 올가을, 주민들이 인문학을 조금 더 쉽고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세계사·과학·철학·자기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풍성한 강좌를 기획했다. 첫째, 아트인문학 저자 김태진과 함께 인류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를 돌아보고, 그 시대를 살아간 천재들의 사유와 감각을 배워보는 ‘아트인문학, 이탈리아 르네상스 여행’ 강좌가 개설된다. 강의는 9일부터 12월 14일까지 6주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관악구 평생학습관 5층에서 진행된다. 둘째, 인문학자 안인희와 함께 전 세계
2018.11.0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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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관악구가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관악청소년회관을 비롯한 고시촌 일대에서 ‘제4회 고시촌 단편영화제’를 개최한다. ‘고시촌영화제’는 발칙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넘치는 영화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영화제다. 대놓고 B급을 표방하지만 영화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이미 B급을 훌쩍 뛰어넘었다. 또한, 고시촌단편영화제는 상업 및 예술적 가치보다는 영화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영화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고시촌단편 영화제는 “Where are you?”라는 주제로 진행되
2018.11.08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