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남 교수(숙명여대/국가ESG연구원 원장), 모든 조직 ESG경영 도입해야

한국전력기술, ESG경영 세미나에서 특강 하는 문형남 국가 ESG연구원장
한국전력기술, ESG경영 세미나에서 특강 하는 문형남 국가 ESG연구원장

한국전력기술(KEPCO E&C, 사장 김성암)531공공기관의 ESG경영 동향 및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제1회 경영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지난 57일에 취임한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취임사에서 ESG경영을 강조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사장의 지시로 올해 세 차례 경영세미나를 열기로 했으며, 첫 번째 세미나 주제를 ESG경영으로 선정하고 ESG전문가인 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를 연사로 초청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국가ESG연구원 원장인 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공공기관 ESG경영 동향 및 방향 - ESG혁명에 올라타라(Rising the ESG Revolution)- ’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상장기업 뿐만 아니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대학, 중소기업 등 모든 조직들이 ESG경영을 도입해야 하며, 개인들도 ESG를 이해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ESG경영은 일시적인 패션이 아닌 글로벌 메가트렌드이며, 4차 산업혁명과 비슷할 정도의 ‘ESG혁명’”이라고 말했다.

문형남 교수는 정부는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비슷한 규모와 수준으로 국가ESG위원회를 설치해야 하며, 대기업뿐만 아니라 각 조직들은 ESG위원회를 신설해서 ESG경영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얘기했다. 또한 ESG를 투자 관점에서만 좁게 부분적으로 또는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ESG는 지속가능성 관점에서 ‘ESG경제로 넓게 봐야 하며, 정부·산업계·학계·개인 모두 ESG혁명대열에 올라타야 한다고 말했다.

문 교수는 “ESG경영을 잘 실천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기관의 전직원들이 워크숍을 통해 비전·미션·핵심가치를 재정립하고, 그 핵심가치에도 ESG 정신을 담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런데 국내기업 중에는 비전과 미션을 제대로 표현한 기업을 찾을 수가 없다, ESG경영 도입에 앞서 비전과 미션부터 바로 잡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국가ESG연구원 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국가ESG연구원 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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