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제 24회, 얘들아 놀자>축제를 40개의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하남시민 및 어린이 대상으로 5월3일~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얘들아, 놀자’는 지역사회 품앗이로 매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테마가 있는 메시지를 전하는 뜻 깊은 하남시의 대표적인 어린이날 축제이며 올해 24번째 진행된다.

올해는 환경을 주제로 “얘들아, 외쳐보자! 플라스틱 잘가~”라는 슬로건을 활용하여 일회용품을 사용하지않고 환경을 지키는 체험 및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5월 3일~5일 아이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진행기관에 가면 환경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굿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내손에 텃밭 △플라스틱! 잘가 환경아 같이 놀자! △재활용 양말 목공예와 미세 플라스틱 제로등 풍성하고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며 코로나 19상황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된다.
온라인 행사로 5월 5일 환경챌린지 이벤트로 인스타그램 hanamplaykikds와 페이스북 Hanam Play Kids에 가족이 함께 환경보호 사진을 업로드를 진행 하면 참여 가족 중 추첨을 통하여 상품권을 제공한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하남시 아동들과 가족들이 소중하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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