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힐링타입과 스타일'

당신은 어떤 유형인가?
당신은 어떤 유형인가?

당신은 어떤 유형인가?’

나만의 힐링타입과 스타일

1.O or X정답도 아니고 오답도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힐링타임을

즐길줄 알고 또 스트레스도 잘 받지 아니한 사람은 내향적이든 외향적이든 부드러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어떤이들은

그 부드러움을 성격이 모나지 않고 둥글 둥글하다고 얘기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포용력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여하튼 부드러움을 간직하고 퍼센트가 많으면 많을수록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 일상의 하루를 스스로 힐링하며 보내는 것은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 결과가 O이든지 X이든지,,?

당신이라면 어느 쪽에 무게를 두시겠습니까?

어느 한쪽의 무게를 둔다면 몇 퍼센트의 점수를 주시겠습니까?

2.부드러움의 2가지 유형영어식 표현으로 soft라고도 하며 mild라고 하는데 한국식 표현으론 온화함이라 부르기도 하는 이 부드러움을 간직한 유형을 소개할까 합니다.-.스펀지형;어떤 상황이 닥쳐도 받아들이는 스타일이지요.

위기도 잘 대처할줄 알고 사람들과의 대인관계도 원만하고 배려심도 있고 포용력도 있어 이런 사람을 흔히들 붙임성이 있다고 하며 혈액형으론 O형 스타일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사람이기에 단점도 분명 있겠지요?,,! 소통형이긴 하나 자신의 문제에 대해선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며 그것을 자신의 능력이라 생각하여 자신감과 자만감을 혼동하여 의외의 고민에 빠질수도 있습니다.-.H2O;마시는 물, 흐르는 물 모두 다 포함이 되는 물형 스타일입니다. 물이 자연이 되었든 인체속이 되었든 특성상 흐르는 것이 기본인 것처럼 흐르는 대로 순리대로 사는 사람의 유형입니다. 시간이 되면 해결된다는 낙천주의 사고가 담겨 있습니다. 조급함이 없고 성급하지 않고 신중함의 대명사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잘못 보여지면 무관심한 사람으로도 보여질수 있습니다.

3.become이냐, like?스펀지형이나 물형이나 그 스타일대로 되라는 것이 아닙니다.

2가지의 특성을 닮으라는 것입니다. 닮아가라는 것이지 되라는 것은 아닙니다. 닮는 것과 되는 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닮아야하는 것은 좋은 점만 보는 것입니다.

단점을 볼 필요는 없습니다. 스펀지와 물의 특성을 보고 자신의 성격이란 나무에 접붙임 하면 부드러움의 열매가 열릴 것입니다.이 열매가 열릴때 힐링타임이란 그늘이 드리워지고 그 그늘엔 자신은 물론 타인의 삶까지도 힐링되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요 become(되다)이 아니라 like(..처럼)입니다.

 

무엇을 되려고 살지말고,

...처럼 살아가려는데 촛점을 맞추십시요. 그래야 닮고 싶은 것에 좋은점만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4.부드러운 카리스마2가지의 유형의 어떤 모습을 닮아가든지 내유외강이 아닌 외유내강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곧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외유내강의 모습이 있는데 겉으로 보기에 강한 인상을 주어야 자신을 업신여기지 않는 다는 잘못된 인식과 사고가 겉모습을 자꾸만 강하게만 치장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겉의 강한 모습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반면에 내면이 강해져 있으면 내면의 강함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더불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강해 집니다.5.부드러움과 힐링스펀지처럼 받아들이고 흐르는 물처럼 흘려 보내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아울러 받아들이지 못하고 흘려보내지 못하는 성격은 그자체가 강한 것이 아니라 나약하다는 것을 인정하시기 바람니다. 부드러움이 가장 강한 것이고 그 강함이 힐링의 방해요소들을 제거할 것입니다.부드러운 카리스마"외유내강"이 모습으로 살아가십시요 그러면 삶속에서 다양한 모습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아갈수 있으며 스트레스가 찾아와도 오히려 그것을 idea라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머문곳이 힐링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외유내강의 스타일과 힐링타입을 권장합니다.

그렇다고 이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세상의 정답은 자신이 만들어 갑니다.’/박재하

Tnews미디어 칼럼전문 기자

어쩌다 작가/시인 박재하

*e-mail:parkha19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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