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헬스케어전문가 40명 양성

수료식 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이세원교수, 네번째 문형남 교수)
수료식 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이세원교수, 네번째 문형남 교수)

  지난 326일 오후 430분에 숙명여대 미래교육원에서 K-헬스케어전문가 과정 2기와 3기 수료식을 마쳤다. 이날 K-헬스케어전문가 과정 210명과 37명이 수료를 했다. 이번 수료생은 강명숙 춘천꽃차갤러리 대표 겸 강원꽃차협동조합 이사장과 김수연 홍천 허브동산&플라워티 실장 등 17명이다. 123명에 이어 2기와 317명 등 모두 40명의 K-헬스케어전문가가 탄생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K-헬스케어학회 회장인 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참석해서 축사 했다.

  숙명여대의 K-헬스케어전문가 과정은 한국약용작물교육협회 2대 회장을 지냈고 다년간 K-헬스케어 연구와 교육을 하고 있는 이세원 K-헬스케어전문가 과정 주임교수, 제약·바이오 담당 애널리스트와 건강·의학 전문기자로서 전문병원 가이드라는 책을 저술했고 한국약용작물교육협회 부회장 등을 지냈고 현재 K-헬스케어학회 회장인 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만든 과정이다.

  숙명여대는 20191015일에 국내 최초로 ‘K-헬스케어전문가 과정을 신설했다. 이 과정은 한국형 전통의학을 현대화하여 건강사회를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 탁월한 상담능력과 전문 지식 및 제품 개발 능력을 갖춘 전문가, 미래 K-헬스케어 시장을 발굴해내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수료생 중에 희망자는 K-헬스케어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K-헬스케어학회는 지난해 11월에 출범하였으며, 초대 회장인 문형남 교수는 한류가 인기인 최근, K-헬스케어는 미래의 먹거리이며 세계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고 말했고 학회 부회장인 이세원 교수는 “K-헬스케어로 취업, 창업, 창직을 통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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