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오세훈 서울시장후보는 2021년 4월 1일 17시, 도봉구 쌍문동 삼익아파트앞에서
도봉구민이 운집한 가운데 서울시장보궐선거유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이지역의  김선동 전사무총장, 김종인 비대위원장, 나경원 전원내대표, 이영 국회의원, 금태섭 국회의원, 이준석 노원병 당협위원장, 수도권 당협위원장,등 국민의힘 당직자와 함께 집중 유세활동을 전개했다.
오세훈후보는 이날 행사에서 "서울을 활짝 열어 갈 이 지역 김선동위원장과 함께 도봉산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반드시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겠다" 고 목청을 높혔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을 갈라놓고 분열의 정치를 하고 있는 문정권을 심판 해주십시요." 라고 말하고 "미래를 지키고 서울을 바꿀 수 있는 힘있는 오세훈후보를 꼭 선택해 주십시요." 라고 호소하였다.

T뉴스, SBS, 채널A 등 각 언론사 기자들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으며, 강북구 수유동에 살고있다는 유모씨는 "서울시장 경험이 있고 능력있는 오세훈후보를 응원하러 왔다." 고 말하였다. 
차량과 인파가  몰리면서 혼란스럽고 복잡한 가운데 도봉경찰서는 경찰 인원을 집중 배치해 유세장이 안전하고 질서있게 진행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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