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고 오히려 확진자의 수가 늘어감에 따라서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가 예정중인데 이에 모든 생활의 행동자제가 강화된다.

그런데 국가의 공식적인 법적 제재보다는 국민들 개개인 스스로가 방역하려는

마음가짐과 자세가 필요하다. 즉 다시말하면 개인이나 사업장이나 모임이나

편법을 쓰지 말라는 것이다. 이 편법의 생활이 결국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못하고

1년을 넘게 가고 있는 것이다.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되더라도

나하나쯤이라는 인식이면 확진자의 수는 감소되지 않을것이고

이와반대로 나만 잘지키면 된다는 의식은 코로나19를 종식시키는데

일등공신이 될 것이다. 그 어떤 방역과 거리두기의 높은 단계보다도

내가 지키는 "스스로 방역"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2020년이 지나가려고 합니다. 우리 스스로 지키려는 의식을 다져서

코로나19를 종식시키는 2021년 새롭게 맞이 합시다.

"스스로 방역" - 나만 잘 지키면 된다.

Tnews 칼럼전문 기자/박재하(010-525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