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 중부모범 운전자회(회장 김성칠)은 12월 초 광희동 중부모범운전자회 사무실에서 오전 교통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회원 30여명과 함께 아침 조회 시간을 가졌다.
김회장은 교통근무한 회원들을 격려했고 회원들에게 “전 세계가 격동을 겪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공포를 이겨낼 수 있도록 우리 회원들은 개인위생과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자.”라고 말했다.

중부모범 회원부터 코로나19가 소멸 될 때까지 예방을 생활화하는 차원으로 아침 첫 출근길에 서로 마주하는 회원 간에 예방 인사법을 통해 코로나를 홍보하자고 말했다.
인사법으로는 “반갑습니다.! 코로나19 퇴치에 운동합시다.” 라고 기사가 말하면, 손님은 답례로 “안녕하세요? 마스크를 착용합시다.“ 라는 인사말을 주고받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 제안에 회원들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하면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사라져 모든 생활들이 원활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