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사하 여성기자들은 환경 활동과 교육 진학분야에 전문적인 활동가로 구성돼

사진 = 기자임명장 수여후 기념촬영

[티뉴스=부산]티뉴스 발행인 김종주 교수는 1110() 미디어리터러시 능력배양으로 국민의 언론주권회복 운동을 위해 사하.사상구 여성기자교육 3회를 마치고 수료식과 기자 임명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10여명의 여성기자들이 참석하여 티뉴스 발행인 김종주 교수의 강의로 기사작성법, 사진촬영, 기자의 소명과 의무등을 교육받았다. 이번에 여성기자들은 환경 활동과 교육 진학분야에 전문적이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이 분야에 발전에 기대가 된다.

열강중인 김종주 발행인

교육 후 박미현씨(부산 사하구)처음 기자라는 말을 들었을때는 너무 어렵고 힘들 줄 알았는데, 김교수님의 교육을 받고나서 내가 관심있고 잘하는 분야에서 기사를 잘 쓸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앞으로 열심히 활동을 해서 인터넷 신문을 한번 운영해 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나타냈다.

이번 교육의 주관을 맡은 티뉴스는 올해 창간 12주년을 맞이하며 지역 밀착형 중견 언론사로 탄탄한 뿌리를 내렸고 그 핵심은 우동기 기자교육 프로그램이다지역을 가장 잘 아는 시민들이 기자로 활동하며 지역 경제, 행정, 사회, 문화 분야를 주로 다루어왔다.

전국 시군구 어디서나 기자교육을 요청하면 달려간다는 티뉴스 발행인은 지난 12년동안 육성한 청년기자, 시니어기자, 택시기자, 여성기자단의 숫자가 무려 3천여명이 넘어간다고 한다.

향후 언텍트 시대는 미디어의 영향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며 정보의 진실여부는 지역형 미디어에 의존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또한 바른 인터넷신문 창간과 운영 노하우를 돕고 있는 티뉴스 발행인 김종주 교수는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서 전국 여러 곳에서 강의 요청이 늘어나고 있어서 강의시간을 맞추기가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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