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을 이용하면서 장마의 지루함을 이겨내는 사진 한장

지겨운 장마가 계속 됩니다 

예전처럼 며칠씩 비가 내리기 보다는 열대성 스콜처럼 엄청난 폭우가 내리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해가 나오곤 합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비가 내리면 출근길이나 차량 운행중에 평소보다 신경을 많이 써야 해서 찜찜한  하루가 되기 마련이지요

누가 그랬다죠.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

요즘 누구나 가지고 있는 핸드폰으로 비오는 차안에서 나만의 작품을 찍는다면 그 지루함을 조금이나마 달랠수 있지 않을까요? 

광고판의 반사가 색다른 느낌을 연출합니다
광고판의 반사가 색다른 느낌을 연출합니다

비내리는 거리의 대형 광고판과 신호등은 여러가지 불빛의 반사로 색다른 느낌을 주는 사진을 만들어 냅니다

창가에 있는 빗 방울도  보는 관점에 따라 나만의 사진을 만들수고 있고요 

차량 유리에 맺힌 빗방울
차량 유리에 맺힌 빗방울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공간이 고층이라면 맑은 날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의 풍경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색다른 느낌의 우리 동네
색다른 느낌의 우리 동네

새로운 이미지에 대한 관심은 사진을 직업으로 하지 않아도 누구나 가지고 있는 호기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겨운 빗방울을 탓하지만 말고 오늘은 퇴근길에 비가 있어야만 만들어 지는 새로운 이미지를 간직해 보세요 아무리 지겨워도 여름은 아니 장마는 지나갑니다 

매일 지나는 출근길을 여름에는 비오는 풍경과 맑은 하늘, 겨울에는 눈내린 모습을 가을에는 단풍이 깃든 모습을 찍어둔다면 내년에는 나만의 멋진 작품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자 오늘부터 일상속의 멋진 모습을 찾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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