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서장 도준수)는 4월20일부터 5월8일까지 '구민중심' 의 치안행정을  펼치기 위해 치안모니터단 약 30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니터단은 온. 오프라인을 통해 중구 치안행정의 이곳 저곳을 점검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며 임기는 1년이며 연임 할 수 있다.
평소 경찰에 대한 관심과 치안정책에 대한 아이디어가 많은 구민과 중구에 거주하거나 학교 및 직장을 두고 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8일까지 홈페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서울중부경찰서 경무계 치안 모니터단 담당자에게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제시된 주민들의 의견은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구민을 위한 경찰활동이 뿌리 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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