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회장 박경태)는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마을위원회 공동대표와 읍면회장을 대상으로 뉴새마을 가꾸기 사업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23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1차로 그린마을(녹색생활 실천마을), 스마트마을(품격생활 실천마을), 해피마을(나눔생활 실천마을)로 구분해 319개 마을 중 39개 마을(그린마을 13, 스마트마을 13, 해피마을 13)을 선정했으며, 연차적으로 확대해 전 마을을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박경태 지회장은 교육에 참여한 공동운영대표들에게 “나부터, 작은 것부터, 쉬운 것부터, 지금부터 실천한다는 생각으로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향후 사업결과에 대한 평가와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을 통해 지역주민의 선진국민의식을 고취하는데 힘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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