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무료배달봉사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감수하고 차량소독은 물론이고 마스크 착용하여11일(화) 10:30~ 양천모범 원국식외1인이 20여군데를 하였는데 전에보다는 대상자가 많이 줄었다. 복지관 담당직원의 말에 따르면 독거노인으로 접수되어 있는분들이 노환또는 병원입원으로 인하여 요즈음 부쩍 줄어들었다고 한다. 맛있는 식사를 전달해주는데 항상 즐거움과큰보람을 느낀다고 하였으며 양천모범운전자 300여명은 월~금요일까지 2인1조로 편성하여 매일 매일 도시락무료배달봉사를 본인의 택시차량으로 오래전부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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