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9년 12월 2일 오후2시 시청 다목적홀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서울지방경찰청, 서울특별시교육청 등 4개 단체와 함께 "온 서울 세이프(On Seoul Safe)프로젝트" 출범식을 하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디지털 성범죄로 많은 시민분들이 받고있다"며 "온 서울 세이프 출범이 앞으로 디지털 성범죄로 고통받는 시민 편에 서울시와 민관의 노력을 함께 한다는 믿음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디지털 민주시민 모니터링단 750여명이 "너도 나도 우리모두! 아이두! 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임명식 T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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