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특허 과열증기를 이용한 연소버너장치 개발

국제드론스포츠위원회 이사장은 남서울대학 부학장, 성균관대 석사를 거쳐 고려대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영화배우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친환경 제품으로 우수성을 평가받고 있는 K에너지가 10 3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이림빌딩 1층에서 과열증기를 이용한 연소버너장치 개발에 대한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한윤경 국제드론스포츠위원회 이사장으로 비롯해 지태용 세계부동산연맹 회장, 박희영 서울경제연합 이사장, 박병종 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 대대오토산업 한승찬 회장, 국민행복포럼 박종선 회장, 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이사장 등 언론사 및 내외빈 약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한윤경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95번째 산유국으로 등록되어 있지만 여전히 에너지 부족 국가이다.

또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에너지 세제 문제를 하루 빨리 국회에서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하였다.

미세먼지는 석탄, 석유 등의 화석연료가 연소될 때 또는 제조업·자동차 매연 등의 배출가스에서 나오며, 기관지를 거쳐 폐에 흡착되어 각종 폐질환, 즉 천식과 기관지염, 암 등을 유발한다.

이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중국발 미세먼지가 우리나라 오염물질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발생은 국내 석탄화력발전소는 물론 자동차·공장·가정 등에서 사용하는 화석연료 사용으로 배출된 인위적 오염물질도 주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하였다.

한윤경 이사장은 이러한 환경문제가 심각할 때 K에너지가 개발한 물을 에너지로 과열증기연소버너장치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획기적인 발명이라고 하였다.

물은 불과는 상극으로 불을 끄는 기능이 있는데, 어떻게 물과 기름을 동시에 공급하여 버너에 불을 붙일 수 있는 버너가 시동을 준비하고 있는 것일까? 궁금했다.

지금까지 알려지기로는 전기분해로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리할 수 있지만 경제성이 떨어져 실생활에 이용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 버너는 전기분해가 아닌 열을 가해 수소와 산소를 분리하여, 열효율이 높은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여 열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버너는 전기분해가 아닌 열을 가해 수소와 산소를 분리하여, 열효율이 높은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여 열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이때 사용하는 연료의 비율은 기름이 60% 정도이고, 물을 가열하여 발생시킨 수소의 비율이 약 40% 정도다. 결과적으로 일반 버너보다 40%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물을 과열시켜 발생한 수소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K에너지의 과열증기연소버너는 이 땅에, 아니 전 세계에, 보일러 시장의 대 혁명이라고 하였다.

K에너지가 발명한 연소 버너(발명 특허 제10-2018297)가 주목받고 있다. 이 연소 버너는 물을 과열증기화(500~700)해 노즐로 제트분사시킨 후 벙커C·벙커 A·정제유·대체유 등 중질유와 LPG와 도시가스 등과 결합시켜 1300이상 고온의 연소 효과를 발생시켜 완전연소시키는 친환경, 고효율의 획기적인 제품이다.

K에너지는 이 연소 버너의 연료절감 효과를 타 연소장치와 비교할 때 40% 이상 연료 절감률로 경제성이 탁월하다고 강조했다. 실례로 미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벙커 씨유 버너 제품에서는 최고 850~900정도임을 감안하면 1300이상인 K에너지 연소 버너는 월등하다.

K에너지 연소 버너는 발열량을 높여 기름을 절감하는 우수한 효과를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발명 특허를 획득했다.

아울러 k에너지 연소 버너는 고온의 열을 발생함으로써 연소 시 발생되는 각종 공해 성분까지 연소시킴에 따라 탁월한 친환경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K에너지는 연소 버너의 용도가 매우 다양하다고 강조했다. 우선 K에너지 이 제품이 각종 산업용 보일러, 건조로, 주조공장, 용융로 등 고열이 필요한 산업체에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농어 가용 보일러와 열풍기의 열원, 하수 종말 처리장에서의 슬러지와 음식물 찌꺼기 소각 등에도 친환경적으로 쓰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K에너지 관계자는 연소 버너에 적용된 기술은 1차 연소와 2차 공해 잔존 배기가스 등 모든 것을 제거하고 마지막을 미세 먼지 집진 시설을 하면 거의 완벽한 연소장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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