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운전자 원국식
모범운전자 원국식
도시락 안 내용물
도시락 안 내용물
교통보조근무후 기념사진
교통보조근무후 기념사진

 

10월11일(금) 07:00~ 서울시 양천구 양강중학교 사거리 출근시간대에 늘 하듯이 교통보조근무를 하였는데 출근길에 차량운전자들의 협조가 잘 이루어져 질서정연한 모습이 보기 좋았고 교통보조일이 전보다는 수월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후 10:30 에 차상위급 독거노인들을 위한 무료 도시락 배달봉사를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하였는데 양천모범(회장:주영옥)으로 등록한 운전자는 약300여명으로 월~금 매일매일 2명씩 조를 편성하여 25여군데를 거동이 불편한 차상위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배달봉사를 하였다. 양천구에는 종합사회복지관이 여러개 있는데 유일하게 이곳 사회복지관만 차량이 없다보니 양천모범운전자의 협조하에 몇년전부터 인연이 되어 봉사하고 있다. 또한 만65세이상 형편이 어렵지만 거동이 가능한 어르신 200여명은 복지관에 와서 식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 복지관은 21년이 되었으며 사무실복무요원과 음식을 만들어 주는 요원등 30여명이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도시락을 모범운전자와 배달일을 함께하는 군생활로 인정되는 사회복무요원 2명도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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