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서울대교구 도봉동성당(주임신부원성묵)은 지난 29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소재
용문청소년수련장에서 본당설립 50주년을 기념하여 본당 공동체의 일치와 각 구성원들의
힐링을 위한 가을소풍 행사를 개최했다.
원성묵신부는 강론에서 "오늘하루 전혀 통제하지 않는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즐겁고 행복한 여정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복사단 입단식에 이어 야외미사를 집전하였고 초청가수의 생활성가공연과 테마게임등을 진행하였다.
강민호 전문강사가 재미있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교구 전교구 가족들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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