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두번째 류경기중랑구청장이 패션 봉재산업 발전 협의회를 하고 있다
오른쪽 두번째 류경기중랑구청장이 패션 봉재산업 발전 협의회를 하고 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9일 ‘서울시 동북권 자치구 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이하 ‘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3대 회장으로 연임,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2대 회장 임기 시 ‘봉제 원단 폐기물 처리’, ‘봉제산업 작업환경 개선’, ‘원산지표시법 위반 근절’ 등 패션봉제 산업의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을 이끌어 내어 다시 한번 ‘발전협의회’ 회장직을 맡게 되었다.
발전협의회’는 패션·봉제 산업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지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2017년 5월 설립되었으며, 동북권 9개 자치구(중랑구, 동대문구, 중구, 종로구, 성북구, 성동구, 강북구, 광진구, 도봉구) 구청장, 서울시 경제정책실 관계자, 소상공인연구원으로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Tnews 김인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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