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주민배심원평가단 상반기 정기평가가 7월9일(화) 오후1시30분부터 양천구청 4층 공감기획실에서 46명의 배심원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서노원 부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장마철에 비는 안오고 있고 건조한 날씨인데도 많이 참석해 주신데 대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였고 2011년도에 시작하여 벌써 4기로(2년) 구청에서 시행하는 모든사업을 구민이 직접 참여하여 평가를 해서 수정보완하는 기능으로 고맙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이어 최선실단장의 인사말과 김병길 기획예산과장의 경과보고가 있었고 실무자의 안내로 PT사업설명및평가를 드론체험조성및운영,양천도시농업공원,쓰레기 무단투기방지 스마트시스템 도입,녹색도시ECO양천 조성,공유주차장 조성에 대한 각부서과장및팀장의 설명과질의답변순으로 진행되었다. 현장방문 평가의 일환으로 이미 인터넷신청으로 선정된15명이 무료체험하고 있는 드론체험현장(목동운동장)을 구청버스를 이용하여 찾았는데 드론이 작은것은 300 만원,큰것은 2500만원정도라고 하였고 교육비가 보통 200만원정도 된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현재 15세~60세 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한다. 다음현장체험으로는 양천도시농업공원으로 약 7000여평을 구청이 관리하는 구민을 위한 어린이 모심기부터 벼베기및수확까지의 체험,뚝에 콩심기,방울토마토,도라지밭조성등 다양하게 재배된 수확물의 50%는 푸드마켓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나머지 50%는 저소득자,나비남등에게 지원해주는등 여러형태의 ECO양천역활중 하나로 톡톡히 하는 도시속의 농촌체험을 할수있게끔만들어 놓았다.

배심원 모두는 평가자체가 양천구의 큰역활이라는자부심으로생각된다고하면서꼼꼼이살펴서평가서작성으로모든일정을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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